韓国製品の輸入規制、各国増加―中国メディア
中国メディアの参考消息は29日、今年上半期、韓国製品に対する主要貿易相手国の輸入規制は200件を超えていると報じた。
中国メディアの参考消息は29日、今年上半期、韓国製品に対する主要貿易相手国の輸入規制は200件を超えていると報じた。
記事は韓国・聯合ニュースの報道を引用したもので、「大韓貿易投資振興公社（KOTRA）が国会側に29日提出した資料によると、主要相手国の輸入規制は増加傾向を示している」と伝えた。
具体的に見ると、2017～20年にかけては187件、194件、210件、229件と増え続け、21年は210件、今年上半期は208件となった。208件のうち、国別では米国が47件と最多を占め、これにトルコ（19件）、インド（16件）、カナダ（14件）、タイ（8件）が続いた。品目別では鉄鋼、金属製品が100件と半数近くに上り、次いで多いのは化学製品の41件だ。
こうした状況にある議員は、「世界範囲で保護貿易主義が台頭するにつれ、各国の韓国製品に対する輸入規制も徐々に増えている。輸出中心型国家の特徴を考えると、韓国政府は積極的に対策を講じて企業の損失を最低限に抑える必要がある」との考えを示したという。
한국 제품의 수입규제, 각국 증가-중국 미디어
중국 미디어의 참고 소식은 29일, 금년 상반기, 한국 제품에 대한 주요 무역 상대국의 수입규제는 200건을 넘고 있다고 알렸다.
중국 미디어의 참고 소식은 29일, 금년 상반기,한국 제품에 대한 주요 무역 상대국의 수입규제는200건을 넘고 있다고 알렸다.
기사는 한국·연합 뉴스의 보도를 인용한 것으로, 「대한 무역 투자 진흥 공사(KOTRA)가 국회 측에 29일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주요 상대국의 수입규제는 증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720년에 있어서는 187건, 194건, 210건, 229건으로 계속 증가해 21년은 210건, 금년 상반기는 208건이 되었다.208건 가운데, 국별에서는 미국이 47건으로 최다를 차지해 이것에 터키(19건), 인도(16건), 캐나다(14건), 타이(8건)가 계속 되었다.품목별로는 철강, 금속제품이 100건과 반수 근처에 올라, 그 다음에 많은 것은 화학제품의 41건이다.
이러한 상황에 있는 의원은, 「세계 범위에서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것에 따라, 각국의 한국 제품에 대한 수입규제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수출 중심형 국가의 특징을 생각하면, 한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해 기업의 손실을 최저한으로 억제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