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米通貨スワップは不要 現時点での要請は副作用招く=韓国中銀総裁
経済 2022.09.26 15:34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銀行(中央銀行)の李昌鏞(イ・チャンヨン)総裁は26日、国会企画財政委員会の全体会議で、米国と通貨交換(スワップ)協定の締結を推進しているのかについて、「米連邦準備理事会(FRB)のパウエル議長が話しているように『情報交換』があるということはお伝えできる状況」と説明した。
国会企画財政委員会の全体会議に出席した李総裁(国会写真記者団)=26日、ソウル(聯合ニュース)
李氏は「FRBには通貨スワップ(締結のための)内部基準がある。グローバルドル市場で流動性不足の問題がある時、それ(スワップ)を検討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2度の(韓米間の)通貨スワップも、わが国とだけ締結したのではなく、ドルの流動性が足りない時、9カ国と同時に締結した。FRBが(ドルの流動性など条件が合っているか)モニタリングしている」と述べた。
両国が通貨スワップに関連した協議を進めているというよりは、FRBがドルの流動性などを調べ、このような情報を韓国と緊密に共有しているという意味と受け止められる。
また李氏は、現時点では通貨スワップは必要ない状況だが、不安な国民がスワップ協定締結を求めているとし、「FRBの(通貨スワップ締結の)前提条件に合っている時に協議するのは良いが、まるで韓国に何か問題があるかのように(条件に合っていない時期に)協定締結を求めれば、かえって副作用があり、低姿勢になりかねない」と強調した。
李氏はこの日、政策金利の引き上げ幅について、FRBの政策金利見通しが韓国銀行の予想より高いなど、0.25%ずつ引き上げる基調の前提条件が変わったとし、大幅利上げの可能性を示唆した。
物価については、「10月がピークと予想するが、ウォン安で(物価)下落の速度が遅くなりそうだ」と見通した。
また「今後の物価は為替レート、主要先進国の景気状況などに影響を受けると思われるが、少なくとも来年上半期までは5%前後の高い水準が維持されるだろう」と予想した。
yugiri@yna.co.kr
他方で…
韓国中銀総裁、FRBとの通貨スワップ「あるのは良いこと」
2022年09月26日(月)13時13分
[ソウル 26日 ロイター] - 韓国銀行(中央銀行)の李昌ヨン総裁は26日、国内市場の金融安定性を回復するために米国との通貨スワップが「あるのは良いことだ」との認識を示した。また、中銀には必要に応じて米連邦準備理事会(FRB)と協議するため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手段が整っていると述べた。
ロイター
한미 통화스왑(currency swaps)는 불요 현시점에서의 요청은 부작용 부른다=한국 중앙 은행 총재
경제 2022.09.2615:34
【서울 연합 뉴스】한국은행(중앙은행)의 이 아키라(이·장 욘) 총재는 26일, 국회 기획 재정 위원회의 전체 회의에서, 미국과 통화 교환(스왑) 협정의 체결을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미 연방준비 이사회(FRB)의 파월 의장이 이야기하고 있도록(듯이) 「정보교환」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전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기획 재정 위원회의 전체 회의에 출석한 이 총재(국회 사진 기자단)=26일, 서울(연합 뉴스)
이씨는 「FRB에는 통화스왑(currency swaps)(체결을 위한) 내부 기준이 있다.글로벌 달러 시장에서 유동성 부족의 문제가 있다 때, 그것(스왑)을 검토하게 되어 있다.2도의(한미간의) 통화스왑(currency swaps)도, 우리 나라와만 체결한 것은 아니고, 달러의 유동성이 부족할 때, 9개국과 동시에 체결했다.FRB가(달러의 유동성 등 조건이 맞고 있을까) 모니터링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국이 통화스왑(currency swaps)에 관련한 협의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하는 것보다는, FRB가 달러의 유동성등을 조사해 이러한 정보를 한국과 긴밀히 공유하고 있다고 하는 의미와 받아들여진다.
또 이씨는,현시점에서는 통화스왑(currency swaps)는 필요없는 상황하지만, 불안한 국민이 스왑(swap)협정 체결을 요구하고 있다고 해, 「FRB의(통화스왑(currency swaps) 체결의) 전제 조건에 맞고 있을 때에 협의하는 것은 좋지만,마치 한국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인가와 같이(조건에 맞지 않은 시기에) 협정 체결을 요구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어, 저자세가 될 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씨는 이 날, 정책 금리의 인상폭에 대해서, FRB의 정책 금리 전망이 한국은행의 예상보다 높은 등, 0.25%두개 끌어올리는 기조의 전제 조건이 바뀌었다고 해, 대폭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물가에 대해서는, 「10월이 피크라고 예상하지만, 원 약세로(물가) 하락의 속도가 늦어질 것 같다」라고 간파했다.
또 「향후의 물가는 환율, 주요 선진국의 경기 상황 등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되지만,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5%전후의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yugiri@yna.co.kr
한편으로
한국 중앙 은행 총재, FRB와의 통화스왑(currency swaps) 「있다의는 좋은 일」
2022년 09월 26일(월)13시 13분
[서울 26일 로이터] - 한국은행(중앙은행)의 이 아키라 욘 총재는 26일,국내 시장의 금융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미국과의 통화스왑(currency swaps)가 「있다의는 좋은 일이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또, 중앙 은행에는 필요에 따라서 미 연방준비 이사회(FRB)와 협의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갖추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