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限界企業、ＯＥＣＤで６番目…経済危機の「雷管」にも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2.09.16 08:32
韓国国内で唯一の太陽光インゴット・ウェハ（太陽電池製造用素材）製造会社、熊津エナジーは先月、経営難を乗り越えられず破産した。中国企業などの追撃で赤字が累積した中、金融費用の負担に対応できなかった。業界関係者は「国内で唯一のインゴット・ウェハ製造会社が破産し、今後、中国産に依存するしかないのが実情」と憂慮した。
最近の世界的な景気沈滞と急激な利上げで利子も返済できない限界企業が追い込まれている状況だ。韓国の限界企業の比率は経済協力開発機構（ＯＥＣＤ）加盟国のうち６番目に高い。専門家らは限界線上の企業にドミノ崩壊が生じる場合、金融機関の不良債権などにつながる「危機の雷管」になると警告する。
中央日報が１５日に入手した全国経済人連帯会議（全経連）の報告書「ＯＥＣＤ国家限界企業比率分析（２０２１年）」によると、昨年の韓国の限界企業の比率は１８．５％と、ＯＥＣＤ加盟２５カ国の平均（１５．２％）より３．３ポイント高かった。限界企業の比率が最も低い日本（３．２％）と比較すると５．８倍も高い。限界企業とは営業利益で元金どころか利子も返せない（インタレスト・カバレッジ・レシオ１未満）状況が３年以上続いている企業をいう。
全経連のユ・ジョンジュ企業政策チーム長は「韓国企業は事業資金調達手段のうち他人資本（負債）の活用度が高いため、営業利益が減れば限界企業の比率が高まるしかない構造」と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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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계 기업, OECD6위로 파산 직전!
최근의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이자도 반제할 수 없는 한계 기업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한국의 한계 기업의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중 6번째로 높다.전문가등은 한계선상의 기업에 도미노 붕괴가 생기는 경우, 금융기관의 불량 채권 등에 연결되는 「위기의 뇌관」이 된다고 경고한다.
중앙 일보가 15일에 입수한 전국 경제인 연대 회의(전경제연합)의 보고서 「OECD 국가 한계 기업 비율 분석(2021년)」에 의하면,작년의 한국의 한계 기업의 비율은 18.5%로 OECD 가맹 25개국의 평균(15.2%)보다 3.3포인트 높았다.한계 기업의 비율이 가장 낮은 일본(3.2%)과 비교하면 5.8배나 높다.한계 기업과는 영업이익으로 원금은 커녕 이자도 돌려줄 수 없는(인터레스트(interest)·커버리지(coverage)·레시오 1 미만) 상황이 3년 이상 계속 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
한계 기업의 비율이 한국보다 비싼 나라는 캐나다(32.8%), 미국(29%), 오스트레일리아(19.8%), 네델란드(19.5%), 이탈리아(18.6%)의 5개국에 지나지 않는다.
전경제연합의 유·젼쥬 기업 정책 팀장은 「한국 기업은 사업자금 조달 수단 중 타인자본(부채)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줄어 들면 한계 기업의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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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계 기업, OECD로 6번째…경제위기의 「뇌관」에도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2022.09.16 08:32
한국 국내에서 유일한 태양광 잉곳·웨이퍼(태양전지 제조용 소재) 제조 회사, 웅진에너지는 지난 달, 경영난을 넘을 수 있는 두파산했다.중국 기업등의 추격으로 적자가 누적한 안, 금융비용의 부담에 대응할 수 없었다.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한 잉곳·웨이퍼 제조 회사가 파산해, 향후, 중국산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실정」이라고 우려했다.
최근의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이자도 반제할 수 없는 한계 기업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한국의 한계 기업의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중 6번째로 높다.전문가등은 한계선상의 기업에 도미노 붕괴가 생기는 경우, 금융기관의 불량 채권 등에 연결되는 「위기의 뇌관」이 된다고 경고한다.
중앙 일보가 15일에 입수한 전국 경제인 연대 회의(전경제연합)의 보고서 「OECD 국가 한계 기업 비율 분석(2021년)」에 의하면,작년의 한국의 한계 기업의 비율은 18.5%로 OECD 가맹 25개국의 평균(15.2%)보다 3.3포인트 높았다.한계 기업의 비율이 가장 낮은 일본(3.2%)과 비교하면 5.8배나 높다.한계 기업과는 영업이익으로 원금은 커녕 이자도 돌려줄 수 없는(인터레스트(interest)·커버리지(coverage)·레시오 1 미만) 상황이 3년 이상 계속 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
전경제연합의 유·젼쥬 기업 정책 팀장은 「한국 기업은 사업자금 조달 수단 중 타인자본(부채)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줄어 들면 한계 기업의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