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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에 신임 사장이 임명되고

5명의 기존 고위급 임원을 해고한 것은 사실

그런데, 이것을 두고 말이 많지만 쟁점은 두개로 볼 수 있다

1. 사장의 전문성 결여

신임 사장은 공군 장성 출신으로, 수준 높은 파일럿 실력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전투기 파일럿이었던 경력이, 전투기 개발과는 무관하다는 비판도 있다

반면, 전직 사장들 중에는 행정고시 출신의 관료나 육군 장성도 있었던 만큼, 문제 없다는 의견이 팽팽하다

2. 사장이 윤석열 측의 사람으로, 고위급 임원을 내보내고, 윤석열 캠프 관련 人士로 채우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

원래 신임 사장이 오면, 일정 부분은 인사교체가 있는 것은 흔하지만, 이번에 사장에 오른 강구영 前 공군 中將은

윤석열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만큼, 일종의 논공행상 차원에서 자리에 앉혔고, 또 윤석열 캠프 측의 사람들을 데려 오기 위한

포석이라는 비판이다. 하지만 아직 명확한 내용은 나와 있지 않고, 단순한 임기 만료에 의한 계약 종료인지도 모르는

기존의 임원들 대신, 들어 올 人士들의 레벨을 보면, 의도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 =

네트우익 (뿐만 아니고 일본 전반)은 기존의 사실을 바탕으로 나머지는 희망사항과 뇌내 망상을 전개해 나간다는 점이

여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원래 초기결함은 당연하다. 처음으로 만든 전투기가 아무 결함이나 성능상의 하자가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할 것이다, 왜냐하면 시험 비행과 보정도 개발 과정의 하나이기 때문, 단순히 결함이 있는 것만으로 개발자를 대거 교체한다는 것은

매우 비상식적인 추론

그런데, 네트우익은, 초기 결함과 임원 보직 해임이라는 두가지 사실을 결합해, 새로운 거짓말을 만들어 내는

일본 안에 돌아 다니는 , 한국 관련 정보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왜곡되고 , 일본인은 그것을 마치 사실인것 처럼

쉽게 믿어 버리는, 그러니까 아직도 K는 J의 paku이고, 수상도 로비에 의한 것이고, 언제나 조회수 조작을 하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 일본인의 우민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 일본 無성장의 비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