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2.09.12。午後2時10分
パク・スンヨプ記者
浦項製鉄所3高炉の正常化に続き、4高炉も正常稼働
13日2高で再稼働予定… 製鋼・演奏設備復旧集中
「非常出荷対応班」稼働し、顧客社被害最小化目標
連休復旧人材3万人… 圧延ラインはまだ泥除去
ポスコが台風「ヒンナムノ」浸水被害で止まった浦項製鉄所の高炉を早ければ13日、すべて再稼働する。秋夕連休期間の会社・グループ会社の役職員はもちろん、協力会社と関係機関職員など計3万人(累積員)が玉汗を流した結果だ。
(中略)
連休累積3万人投入… 圧延ライン、まだ泥除去
ポスコは今回の復旧作業が秋夕連休24時間を通して続いたと強調した。この期間、浦項製鉄所の役職員を含め、光陽製鉄所とグループ会社、協力会社、関係機関などの役職員など1日平均8000人余りが動員された。連休期間だけ累積しても3万人に達する人材が浦項製鉄所を蘇らせるために抜け出したわけだ。
ポスコ関係者は「200人余りのソウルポスコセンター役員と1日300人余りの光陽製鉄所直営整備・協力会社職員も支援に乗り出した」とし「慶北道など自治体、消防庁、道路公社、造船会社、海兵隊などでも大容量放射砲・消防ポンプ・散水車・揚水機など重装備と人材支援を通じて大きな力を保ってくれている」と話した。
ポスコは復旧過程での安全事故に備えて、予期せぬ問題を直ちに解決しようと社内専門技術者、ポスコ退職者、グループ会社・協力会社専門家、技術諮問委員などでなされた技術支援チームと安全専任チームを構成し、現場で支援するようにした。
特に、電気復旧と設備試験運転に先立って必要な安全措置が抜けないように確認と点検を繰り返し、類似の危険にも徹底した対比をするなど、安全を最優先とする復旧作業を進めているとも力強く語った。
ただし、今回氾濫した冷泉付近において今回の事態で最も大きな被害を見た圧延(熱と圧力を加えて用途に合わせて鉄を加工する作業)ラインはほとんど地下施設物が浸水され、現在依然として排水・泥除去作業中である。地下施設物の復旧が終わらなければ正確な被害規模を推算し、圧延ラインの復旧・稼働計画を立てることができるのがポスコ側の説明だ。
ポスコ関係者は「連休期間に送ってくださった国民の慰めと応援に深く感謝したい」とし「役職員がひとつになって早急な操業正常化で報い、地域・国家経済に影響が最小化できるように総力を尽くす」と話した。
パク・スンヨプ(soon@edaily.co.kr)
大事なところは、こっそり書かれていて、おもしろい。
おそろしいです。
입력 2022.09.12.오후 2시 10분
박·슨요프 기자
포항 제철소 3 용광로의 정상화에 이어, 4 용광로나 정상 가동
13일 2고로 재가동 예정
제강·연주 설비 복구 집중
「비상 출하 대응반」가동해, 고객사 피해 최소화 목표
연휴 복구 인재 3만명
압연 라인은 아직 진흙 제거
포스코가 태풍 「힌남노」침수 피해로 멈춘 포항 제철소의 용광로를 빠르면 13일, 모두 재가동한다.추석 연휴기간의 회사·그룹 회사의 임직원은 물론, 협력 회사와 관계 기관 직원 등 합계 3만명(누적원)이 옥한을 흘린 결과다.
(중략)
연휴 누적 3만명 투입
압연 라인, 아직 진흙 제거
포스코는 이번 복구 작업이 추석 연휴 24시간을 통해서 계속 되었다고 강조했다.이 기간, 포항 제철소의 임직원을 포함해 코오요 제철소와 그룹 회사, 협력 회사, 관계 기관등의 임직원 등 1일평균 8000명남짓이 동원되었다.연휴기간만 누적해도 3만명에 이르는 인재가 포항 제철소를 소생하게 하기 위해서 빠져 나간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200명 남짓의 소우르포스코센타 임원과 1일 300명 남짓의 코오요 제철소 직영 정비·협력 회사 직원도 지원에 나섰다」라고 해 「경북도 등 자치체, 소방청, 도로 공사, 조선 회사, 해병대등에서도 대용량 방사포·소방펌프·살수차·양수기 등 중장비와 인재 지원을 통해서 큰 힘을 유지해 주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포스코는 복구 과정으로의 안전 사고에 대비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를 즉시 해결하려고 사내 전문 기술자, 포스코 퇴직자, 그룹 회사·협력 회사 전문가, 기술 자문 위원등에서 된 기술 지원 팀과 안전 전임 팀을 구성해, 현장에서 지원하도록(듯이) 했다.
특히, 전기 복구와 설비 시험 운전에 앞서 필요한 안전 조치가 빠지지 않게 확인과 점검을 반복해, 유사한 위험에도 철저한 대비를 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복구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고도 강력하게 말했다.
다만, 이번 범람한 냉천 부근에 있어 이번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압연(열과 압력을 더해 용도에 맞추어 철을 가공하는 작업)라인은 거의 지하 시설물이 침수되어 현재 여전히 배수·진흙 제거 작업중이다.지하 시설물의 복구가 끝나지 않으면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해, 압연 라인의 복구·가동 계획을 세울 수 있는것이 포스코측의 설명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보내 주신 국민의 위로와 응원에 깊이 감사하고 싶다」라고 해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시급한 조업 정상화로 보답해 지역·국가경제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슨요프(soon@ edaily.co.kr)
소중한 곳은, 몰래 쓰여져 있고, 재미있다.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