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2.09.11。午後1時02分
キム・サンヒョン記者
製鉄所中堅職員「釧水生産しても完成品作れない」
「製鉄所は泥田…工場モーター数万個の泥・オイルで覆われている」
ポスコ、段階的正常化目標でまず復旧工場議論
完成品工場正常化長期化すれば産業全般に大きな打撃
「設備復旧後、再生産しても序盤には100%不良だ」
今年地方税873億ウォン納付… 浦項市の財政損失は避けられない
10日午後、ポスコ浦項製鉄所が高炉の再稼働と工場の正常化のための再送風作業などを進行しながら、煙突ごとに白い煙が咲いている。ニュース1
「製鉄所を新しく建てるのと同じだ。シェル以外すべて交換しなければならない。完全正常化まで2年はとらなければならない」
ポスコ浦項製鉄所に通う中堅職員Aさんの話だ。このような見通しが現実になると、自動車や建設・造船など産業界に及ぼす余波が想像を超越することができる。浦項市財政も大きな打撃を受けるとみられる。最近A氏は「完成品工場を完全に復旧し、正常製品を出荷するには少なくとも2年はかかるだろう」とし「ただし製鋼側は一ヶ月内の正常化が可能だろう」と予想した。完成品を作る圧延工場は冷泉と隣接して氾濫による浸水被害が大きかったが、高炉や製鋼工場は相対的に被害が小さいためだ。
第11号台風「ヒンナムノ」で去る7日から稼働が中断された浦項製鉄所炉が再稼働に入り半製品を生産しても、熱延・厚板・線材・冷延など完成品を不良なく台風以前水準で生産するには数年かかることがあるあるという悲観的な見通しが出た。
台風ヒンナムノの時に火災が発生した浦項製鉄所。読者提供
A氏は「冷泉が氾濫しつつ(完成品を作る)工場が全部泥田になった」とし「工場内設備全体が泥とオイルで覆われた状態だ。設備稼働に手足の役割をするモーターとシリンダーはいずれも使えなくなった」と話した。特に彼は「工場一つに3000個余りのモーターが入っている」とし「すぐに発注してもモーターメーカーが納品するには数ヶ月かかると分かる」と付け加えた。
浦項製鉄所には熱延・厚板・線材・冷延・電気鋼板など完成品工場がすべて40余りだ。工場数を考えると、モーター数万個を交換する必要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
A氏は「製鉄所を新しく建てた方が良いという言葉も出てくる」とし「設備を洗い流すことにも限界がある。人員も足りない」と話した。
「協力会社の職員が復旧に参加するのにも人員が足りないのか」という質問には、「モーター2つ拭くと一日が終わるのに、ある年月にそれをすべて一つ。また、モーター内のコイルまですべて洗浄して乾かさなければならない。製鉄所全体がすべてロックされたが、それが可能だろうか」と反論した。
A氏は「生産に必要な設備を解体して拭き取り、必要な部品を交換して完成品の生産に入るとしても、最初は不良が出るしかない」とし「再生産に入ってもしばらく一部の設備が故障する可能性も非常に高い」と伝えた。
台風「ヒンナムノ」に浸水した浦項製鉄所内の完成品工場。読者提供
A氏は「製鉄所の浸水深さが1mを超えた」とし、「経営陣が正常化をめぐって‘3ヶ月’、‘6ヶ月’というのはすべてショーだ。ただ、製品別に一つの工場を決めて、そこだけにぶら下がれば、数ヶ月以内に一部の工場を回すことができるだろう」と話した。
これに関連してポスコ経営陣も段階的正常化を目標に、復旧工場の優先順位を定める議論に入ったと伝えられた。ポスコは浦項製鉄所で生産した半製品であるスラブを全南光陽製鉄所に持ち込み、完成品生産ラインで加工する方針だ。光陽製鉄所の生産性を最大限に増やして被害規模を減らすという複眼だ。
完成品生産工場の復旧が長期化すれば、産業界も大きな打撃を受けると見込まれる。鉄鋼製品は「産業の米」と呼ばれるほど自動車や造船、家電、建設など主要産業に広く使われるためだ。
鉄鋼業界によると、昨年の浦項製鉄所造鋼生産量は1685万トンだ。韓国全体の生産の35%を占める。製品別に見ると厚板が338万トンで、冷延と線材がそれぞれ291万トン、274万トンだ。熱延は220万トンだ。電気鋼板とステンレス鋼も浦項製鉄所で生産する。厚板は主に船を作るのに使われ、冷延鋼板は自動車と家電製品、線材は建設現場が主な需要先だ。
浦項製鉄所の昨年の売上高は18兆4947億ウォンだ。工場を一日稼動できなければ、鉄鋼製品507億ウォン分を売れなかったわけになる。
浦項市の地方税収入も大きく減るものと見られる。今年ポスコが市に出した地方所得税は873億ウォンだ。
台風「ヒンナムノ」に浸水した浦項製鉄所内の自動車。読者提供
浦項キム・サンヒョン記者
おそろしいです
입력 2022.09.11.오후 1시 02분
김·산홀 기자
제철소 중견 직원 「천수생 산출해도 완성품 만들 수 없다」
「제철소는 도로타
공장 모터 수만개의 진흙·오일로 덮여 있다」
포스코, 단계적 정상화 목표로 우선 복구 공장 논의
완성품 공장 정상화 장기화하면 산업 전반에 큰 타격
「설비 복구 후, 재생산해도 초반에는 100%불량이다」
금년 지방세 873억원 납부
포항시의 재정 손실은 피할 수 없다
10일 오후, 포스코 포항 제철소가 용광로의 재가동과 공장의 정상화를 위한 재발송풍작업등을 진행하면서, 굴뚝 마다 흰 연기가 피어 있다.뉴스 1
「제철소를 새롭게 세우는 것과 같다.쉘 이외 모두 교환해야 한다.완전 정상화까지 2년은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포스코 포항 제철소에 다니는 중견 직원 A씨의 이야기다.이러한 전망이 현실이 되면, 자동차나 건설·조선 등 산업계에 미치는 여파가 상상을 초월 할 수 있다.포항시 재정도 큰 타격을 받는다고 보여진다.최근 A씨는 「완성품 공장을 완전하게 복구해, 정상 제품을 출하하려면 적어도 2년은 걸릴 것이다」라고 해 「다만 제강측은 1개월내의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완성품을 만드는 압연 공장은 냉천과 인접해 범람에 의한 침수 피해가 컸지만, 용광로나 제강 공장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작기 때문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지난 7일부터 가동이 중단된 포항 제철소노가 재가동에 들어가 반제품을 생산해도, 열연·후판·선재철강·랭연 등 완성품을 불량 없고 태풍 이전 수준으로 생산하려면 수년 걸리는 것이 있다 있다라고 하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태풍 힌남노때에 화재가 발생한 포항 제철소.독자 제공
A씨는 「냉천이 범람하면서(완성품을 만든다) 공장이 전부 도로타가 되었다」라고 해 「공장 내설비전체가 진흙과 오일로 덮인 상태다.설비 가동에 손발의 역할을 하는 모터와 실린더는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특히 그는 「공장 하나에 3000개 남짓의 모터가 들어가 있다」라고 해 「곧바로 발주해도 모터 메이커가 납품하려면 수개월 걸린다고 안다」라고 덧붙였다.
포항 제철소에는 열연·후판·선재철강·랭연·전기 강판 등 완성품 공장이 모두 40남짓이다.공장수를 생각하면, 모터 수만개를 교환할 필요가 있다일지도 모릅니다.
A씨는 「제철소를 새롭게 세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도 나온다」라고 해 「설비를 씻어 흘리게도 한계가 있다.인원도 부족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협력 회사의 직원이 복구에 참가하는데도 인원이 부족한 것인가」라고 하는 질문에는, 「모터 2닦으면 하루가 끝나는데, 있다 세월에 그것을 모두 하나.또, 모터내의 코일까지 모두 세정해 말리지 않으면 안 된다.제철소 전체가 모두 락 되었지만, 그것이 가능할 것일까」라고 반론했다.
A씨는 「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해체해 닦아내, 필요한 부품을 교환해 완성품의 생산에 들어간다고 해도, 처음은 불량이 나올 수 밖에 없다」라고 해 「재생산에 들어가도 당분간 일부의 설비가 고장날 가능성도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태풍 「힌남노」에 침수한 포항 제철소내의 완성품 공장.독자 제공
A씨는 「제철소의 침수 깊이가 1 m를 넘었다」라고 해, 「경영진이 정상화를 둘러싸고֭개월,ְ개월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 쇼다.단지, 제품별로 하나의 공장을 결정하고, 거기에만 매달리면, 수개월 이내에 일부의 공장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것에 관련해 포스코 경영진도 단계적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 공장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포스코는 포항 제철소에서 생산한 반제품인 슬라브를 전남 코오요 제철소에 반입해, 완성품 생산 라인으로 가공할 방침이다.코오요 제철소의 생산성을 최대한으로 늘려 피해 규모를 줄인다고 하는 복안이다.
완성품 생산 공장의 복구가 장기화하면, 산업계도 큰 타격을 받는다고 전망된다.철강 제품은 「산업의 미」라고 불리는 만큼 자동차나 조선, 가전, 건설 등 주요 산업에 넓게 사용되기 (위해)때문이다.
철강업계에 의하면, 작년의 포항 제철소조강생산량은 1685만 톤이다.한국 전체의 생산의 35%를 차지한다.제품별로 보면 후판이 338만 톤으로, 랭연과 선재철강이 각각 291만 톤, 274만 톤이다.열연은 220만 톤이다.전기 강판과 스텐레스강철도 포항 제철소에서 생산한다.후판은 주로 배를 만드는데 사용되어 랭연강농`트는 자동차와 가전제품, 선재철강은 건설 현장이 주된 수요처다.
포항 제철소의 작년의 매상고는 18조 4947억원이다.공장을 하루 가동할 수 없으면, 철강 제품 507억원분을 팔리지 않았던 것이 된다.
포항시의 지방세 수입도 크게 줄어 드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금년 포스코가 시에 낸 지방 소득세는 873억원이다.
태풍 「힌남노」에 침수한 포항 제철소내의 자동차.독자 제공
포항 김·산홀 기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