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 2022.09.06。 午後9時23分
ポスコが6日、慶尚北道浦項市浦項製鉄所全体が浸水し、緊急がかかった。 台風「ヒンナムノ」上陸による集中豪雨のためだ。
ポスコはこの日午後、「記録的な大雨とこれによる近隣河川(冷泉)の氾濫で製鉄所相当地域が浸水し、生産や出荷など工場稼働が現在中断された状況」と明らかにした。 浦項製鉄所は現在、浸水余波で電気が正常に供給されていない状態だ。 排水作業もこの日午後遅く始まったという。 電気設備は排水作業が終わってから点検及び復旧が可能である。
核心は 24 時間運営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高炉だ。 現在は、釉水を加工する工場が止まっているため、高炉で生産された釳水が他の工場に移動できずにいる。 これにより浦項製鉄所の高炉3機は現在休風(稼働中断)状態だ。 鉄鋼業界によると、理論的に休風が可能な期間は5日前後だ。 排水作業や電気供給が遅れてこの期間を超えると、高炉再稼働のために天文学的費用がかか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話だ。
ポスコは「関係当局と共に正確な被害状況を把握中」とし「早急な設備復旧および顧客社被害防止のために光陽製鉄所転換生産など可能なすべての方法を動員する計画」と説明した。
イ・ゴンヒョク記者gun@donga.com
おそろしいです
입력 2022.09.06. 오후 9시 23분
포스코가 6일, 경상북도 포항 이치우라항제철소 전체가 침수해, 긴급이 걸렸다. 태풍 「힌남노」상륙에 의한 집중호우이기 때문에다.
포스코는 이 날오후, 「기록적인 큰 비와 여기에 따른 근린 하천(냉천)의 범람으로 제철소 상당 지역이 침수해, 생산이나 출하 등 공장 가동이 현재 중단된 상황」이라고 분명히 했다. 포항 제철소는 현재, 침수 여파로 전기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배수 작업도 이 날오후 늦게 시작되었다고 한다. 전기 설비는 배수 작업이 끝나고 나서 점검 및 복구가 가능하다.
핵심은 24 시간 운영되지 않으면 안 되는 용광로다. 현재는, 유수를 가공하는 공장이 멈추어 있기 때문에, 용광로로 생산된 물이 다른 공장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에 의해 포항 제철소의 용광로 3기는 현재휴풍(가동 중단) 상태다. 철강업계에 의하면, 이론적으로 휴풍이 가능한 기간은 5일 전후다.배수 작업이나 전기 공급이 늦어 이 기간을 넘으면, 용광로재가동을 위해서 천문학적 비용이 들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다.
포스코는 「관계 당국과 함께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해 「시급한 설비 복구 및 고객사 피해 방지를 위해서 코오요 제철소 전환 생산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곤효크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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