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日)
日本愛あふれるピーター・アーツ
【取材の裏側 現場ノート】最近、キックボクシング界のレジェンドで元K―1王者のピーター・アーツ(51=オランダ)に取材をする機会があった。3月に一度別件で取材したことを覚えていたようで「ヒサシブリ!」と気さくに握手を求めてくれるなどして取材はスムーズに進んだ。
その日はアクトレスガールズでの〝臨時コーチ〟を務めた後、インタビューにも応じて自身の今後の展望やキック界への提言などを語ってもらった。
そんなアーツからあふれていたのは驚くほどの〝日本愛〟だ。現在、母国・オランダと往復する生活で、将来的には日本への定住も視野に入れているという。さらに国内でのジム経営も計画していると明かしつつ、日本流におじぎをしながら日本語で「ピーター・アーツ」とかかれた名刺を渡された時にその本気度を実感した。
なぜそこまで日本にほれ込むのか――。
こう問うとアーツは「日本が私を育ててくれたから」と即答。
さらに「日本人はみんな優しくて私にリスペクトがある。
何より安全だし、食べ物が美しくて世界一おいしいから好きなんですよ」と熱弁を振るう。
そして冗談めかしつつ「どちらかと言えばオランダより日本の方が好きです(笑い)」とまで話した。
日本での活動についてさまざまなアイデアを持っているというアーツ。
21歳になる双子の子供たち(娘のモンターナ・アーツと、息子のマルシアーノ・アーツ)も10月に日本で試合を行う。
ちなみに国内で注目している選手を問うと、昨年のK―1で行われた無差別級トーナメントを制したマハムード・サッタリの名を上げ「ジムができたら一緒に練習しよう」と呼びかけた。
「日本に恩返ししたい」と話すレジェンドが今後どんな活躍を見せてくるのか、注目していきたい。
9/4(일)
일본사랑 넘치는 피터·아트
【취재의 뒤편 현장 노트】최근, 킥복싱계의 전설로 원K―1 왕자 피터·아트(51=네델란드)에 취재를 할 기회가 있었다.3월에 한 번 별건으로 취재한 것을 기억하고 있던 것 같고 「히사시브리!」라고 상냥하게 악수를 요구해 주는 등 취재는 부드럽게 진행되었다.
그 날은 여배우 걸즈로의 임시 코치를 맡은 후, 인터뷰에도 응해 자신의 향후의 전망이나 킥계에의 제언등을 말해 주었다.
그런 아트로부터 넘치고 있던 것은 놀라울 정도의 일본사랑이다.현재, 모국·네델란드와 왕복하는 생활로, 장래적으로는 일본에의 정주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한다.한층 더 국내에서의 짐 경영도 계획하고 있으면 밝히면서, 일본류에 인사를 하면서 일본어로 「피터·아트」라고 쓰여된 명함을 건네받았을 때에 그 진심도를 실감했다.
왜 거기까지 일본에 어머 붐비는 것인가--.
이렇게 물으면 아트는 「일본이 나를 키워 주었기 때문에」라고 즉답.
한층 더 「일본인은 모두 상냥해서 나에게 리스페크트가 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음식이 아름다워서 세계 제일 맛있기 때문에 좋아합니다」라고 열변을 턴다.
그리고 농담인 체하면서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네델란드보다 일본 분을 좋아합니다(웃음)라고까지 이야기했다.
일본에서의 활동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아트.
21세가 되는 쌍둥이의 아이들(딸(아가씨)의 몬타나·아트와 아들의 마르시아노·아트)도 10월에 일본에서 시합을 실시한다.
덧붙여서 국내에서 주목하고 있는 선수를 물으면, 작년의 K―1으로 행해진 무차별급 토너먼트를 억제한 마함드·삿타리의 이름을 올려 「짐이 생기면 함께 연습하자」라고 호소했다.
「일본에 보은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는 전설이 향후 어떤 활약을 보여 오는지, 주목해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