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高齢者の相対的貧困率がOECD1位
2021/10/09 12:12
現役を引退した人たちの相対的貧困率が、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地域のうち韓国が最も高いことが分かった。
統計庁が9月28日に発表した「2020年高齢者統計」と題する資料によると、2017年基準で韓国の相対的貧困率(中位所得50%以下)は44%に達した。
これは、フランス(3.6%)、ノルウェー(4.3%)、ドイツ(10.2%)、スイス(16.5%)、チリ(17.6%)、米国(23.1%)、カナダ(12.2%)など、主要国に比べると圧倒的に高い水準だ。
そんな中、65歳以上の高齢者の48.6%は自分の老後の準備をしていたり、準備を終えているという結果が出た。その比重は男性(60.9%)が女性(39.3%)より高かった。主な老後の準備方法は国民年金が31.1%で最も高い比重を占めており、以下、預金・積立金・貯蓄性保険(27.9%)、不動産運用(14.6%)、そのほか公的年金(13.0%)、私的年金(8.1%)、退職金(4.7%)の順で後に続いた。
また、65歳以上の高齢者のうち、現在の生活に満足している人の割合は25.0%で、前年比4.9ポイント減少した。高齢者は全年齢層と比較して生活への満足度が低く、その差は前年に比べ3.2ポイント増えた。年齢が高いほど生活に対する満足度が低い傾向にあるというわけだ。
世界が追いつけない4年連続世界1位!^_^
한국, 고령자의 상대적 빈곤율이 OECD1위
2021/10/09 12:12
현역을 은퇴한 사람들의 상대적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지역 중 한국이 가장 높은 것을 알았다.
통계청이 9월 28일에 발표한 「2020년 고령자 통계」라고 제목을 붙이는 자료에 의하면, 2017년 기준으로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중위 소득 50%이하)은 44%에 이르렀다.
이것은, 프랑스(3.6%), 노르웨이(4.3%), 독일(10.2%), 스위스(16.5%), 칠레(17.6%), 미국(23.1%), 캐나다(12.2%) 등, 주요국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그런 가운데,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48.6%는 자신의 노후의 준비를 하고 있거나 준비를 끝내고 있다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그 비중은 남성(60.9%)이 여성(39.3%)보다 높았다.주된 노후의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이 3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하, 예금·적립금·저축성 보험(27.9%), 부동산 운용(14.6%), 그 외 공적 연금(13.0%), 사적연금(8.1%), 퇴직금(4.7%)의 순서로 후에 계속 되었다.
또, 65세 이상의 고령자 가운데, 현재의 생활에 만족한 사람의 비율은 25.0%로, 전년대비 4.9포인트 감소했다.고령자는 전연령층과 비교해 생활에의 만족도가 낮고, 그 차이는 전년에 비해 3.2포인트 증가했다.연령이 높을 정도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경향에 있다는 것이다.
세계를 따라잡을 수 없는 4년 연속 세계 1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