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ザベラ・バード(林尚得訳)『朝鮮奥地紀行』平凡社, 1993年
ソウルには美術の対象になるものが何も無く、古代の遺物ははなはだ少ない。公衆用の庭園も無く、行幸の稀有な一件を除けば見せものも無い。劇場も無い。
ソウルは他国の都市が持っている魅力をまるで欠いている。ソウルには古い時代の廃墟も無く、図書館も無く、文学も無い。しまいには、他には見出せないほどの宗教に対する無関心から、ソウルは寺院無しの状態で放置されている。
結果として清国や日本の、どんなみすぼらしい町にでもある堂々とした宗教建築物の与える迫力が、ここには無い。
(1巻, 106-107頁)
19 C백인 「서울은 세계 1불결하고 초라하다」
이자베라·버드(하야시 히사시득역) 「조선 두메 산골 기행」헤본사, 1993년
서울에는 미술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고대의 유물은 매우 적다.공중용의 정원도 없고, 행차의 희유인 한 건을 제외하면 보여 것도 없다.극장도 없다.
결과적으로 청나라나 일본의, 어떤 초라한 마을에라도 있다 당당한 종교 건축물이 주는 박력이, 여기에는 없다.
(1권, 106-10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