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愛・性生活は贅沢” 日本李対南 40%はチォシックナム過ぎてゾルシックナム
“2030 男性 10人の中 4人身近に恋愛経験専務”
日本内閣部は毎年 ‘男女共同参画白書’(男女共同??白書)という報告書を発刊して来ています. 去る 6月出した 2022年版百では ‘人生 100歳時代結婚と家族’というテーマを扱ったが, いつもより特に注目をたくさん引いたしまだ話題の種になっています. 数百ページが超える膨大な分量の中で一番人目を引いたのは未婚男女の恋愛と係わる内容でした.
特に 20代男性の恋愛経験に対するアンケート結果は衝撃的に受け入れられました. 日本 20代男性の中で 39.8%, すなわち 40%が ‘デートして見た相手が 0人’, すなわち恋愛経験が全くないと回答したからです. 30代男性でも 34.1%がこのように回答して大きい差がなかったです(女性は 20対 25.1%, 30対 21.5%が恋愛経験がないと回答). それに 20代男性の中で 70%は ‘現在連れ合いまたは付き合う人がいない’と回答しました. 日本若い男性たちの恋愛忌避現象に対してはもう過去何回報道された事があって新しいことではないです. しかし 20台 10人の中 4人が恋愛経験がただ一回もないという消息は恋愛忌避現象が通念よりもっと深刻なことではないかと言う憂慮を催しました.
が同じアンケート結果に対して日本の一部既成世代は結局若い男性たちの ‘草食化’が問題という認識を見せました. 草食化と言う(のは)日本で 2000年代後半に登場した古い用語で恋愛やしも大海消極的な若い世代, 特に男性を批判的に指称する言葉でいまだに使われています. 一言で ‘日本若い男性たちが積極的ではなくて恋愛を忌避するのが原因’という主張です.
しかしこのような視覚に反論を申し立てるこれもあります. 最初に若い男性の中で恋愛をするこれは数十年前にも 10人の中 3人がまだ気の毒である位少数だったからこのごろ若者達が恋愛を忌避するようになったのではないという主張です. 自称独身研究者というアラカとがズヒサさんは日本週刊誌 ‘もっとプレジデント’とのインタビューで “どんな時代でも恋愛をする若い男性の割合は 30%がならなかった”とこれを ‘恋愛強者 30%の法則’と説明しました.
彼は “統計的に見れば去る数十年間恋愛強者 30%, 恋愛弱者 30%, どっちでもない人々 40%という割合はほとんど変わらなかった”と “昔も今もどんな環境にも恋愛経験の多い男性は少なかったしこれに反して恋愛経験の全くない人がもっと多かったことは自然な事”と言いました. 彼はまた “当たり前の話だが恋愛能力も個人差が大きいから誰もみんな取り揃え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くて女性も男性と大きい違いはない”と付け加えました.
しかし大部分の社会学研究者たちは最近 10年間日本 20代若い階の恋愛と性経験率が確かに下落成り行きにあると思っています. リスメイカンデ産業社会学部ススイズンヤ教授は日本性教育協会が 1974年以後 6年ごとに未婚男女の性経験の割合を調査して発表している資料を例であげます.
該当の資料によると 20代男性はもちろん 20代女性の性経験の割合は 1974年以後上昇曲線を描いて 2005年頂点に到逹した後ずっと減少したことで現われました. 一番最近の 2017年の調査で性経験がある 20台の割合は男女皆 2005年対比15%ポイント以上減ったことで現われました. 性経験だけではなくデート, キスなど恋愛と係わった他の行動の経験の割合もやっぱり似ている下落曲線を見せました. 最近何年新しい日本の恋愛忌避と婚姻率低下現象がもっと拡散したことに推定されている位来年の調査で該当の割合はもっと落ちる公算が大きいです.
これだけではなく日本国立社会保障・人口問題研究所が発表した統計でも ‘恋人がいない 20台’の割合が 2005年前後ずっと上昇したことで現われて性教育協会の統計と符合していることで現われました. ススイ教授は “データを総合的に見る時 2005年前後を頂点で日本若い世代の恋愛活動が不十分に活発になっていると結論下ることができる”と言いました.
が同じ現状の原因に対しては大体的に次のような 4種要因が挙論されています. 景気低迷による日本若い世代, 特に男性の経済的貧困拡大, 草食化など恋愛に対する態度変化, SNSと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発達でひとりにも充実に時間を過ご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環境変化, 鼻でも19による対面出会い機会の減少などです.
経済的貧困は恋愛忌避現象と係わって一番よく言及されて有力視される要因です. 内閣部白書によると現在日本 1人家具男性の 30%, 女性の 50% 以上は年間輸入が 300万円(約 2900万ウォン)がまだできません. 特に 20代は 30・40代より微酔業状態とか不正規職である割合が高くて生活のぎりぎりな人が多いです. このようだ見たら 20代で特に結婚はもちろん恋愛を奢侈品, すなわち仮声費が下がる行為で見る傾向が発見されています. 契約職身分というおおよそ 20代男性は恋愛しない理由に対して “ぎりぎりに暮すところにお金と時間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が次を約束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点で仮声費が良くない”と言いました.
経済問題が日本 20代の恋愛活動を邪魔していることは明らかに見えます. しかし高学歴・正規職に相対的に余裕がある日本 20代の間でも仮声費を計算して恋愛を忌避する事例が現われていて全体成り行きを説明するには限界があります.
経済的与件より恋愛に対する価値観と態度自体が変わったのが大きいという視覚もあります. おぉ森ミサ東京家庭台教授は “恋愛をするためには相手のためにお金と時間, 精神的エネルギーを使うしかないのに, これに対して過去より防御的態度を見せる人々が多くなった”と指摘しました. 過去には日程時期になれば当然理性に会って結婚するのが当然視されたが, 最近にはそんな当為性に対して疑問を申し立てるとか拒否するのが有り勝ちな光景になりました.
専門家たちは一つではない多くの要因が複合的に作用していると思っています. ススイ教授は “単純にどの一つ要因のためならもう解決策を捜したこと”と言いながら “複雑に縛られた要因を把握して解くためにはもっと多い時間と努力が必要だ”と言いました.
”연애·성생활은 사치” 일본 이대남 40%는 초식남 넘어 절식남
“2030 남성 10명 중 4명 가까이 연애 경험 전무”
일본 내각부는 매년 ‘남녀 공동 참획 백서’(男女共同参画白書)라는 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내놓은 2022년판 백서는 ‘인생 100세 시대 결혼과 가족’이라는 테마를 다뤘는데, 평소보다 특히 주목을 많이 받았고 아직도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수백 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 중 가장 눈길을 끈 건 미혼 남녀의 연애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20대 남성의 연애 경험에 대한 설문 결과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일본 20대 남성 중 39.8%, 즉 40%가 ‘데이트 해본 상대가 0명’, 즉 연애 경험이 전무하다고 응답했기 때문입니다. 30대 남성에서도 34.1%가 이같이 응답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여성은 20대 25.1%, 30대 21.5%가 연애 경험이 없다고 응답). 게다가 20대 남성 중 70%는 ‘현재 배우자 또는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일본 젊은 남성들의 연애 기피 현상에 대해서는 이미 과거 수차례 보도된 바 있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20대 10명 중 4명이 연애 경험이 단 한 차례도 없다는 소식은 연애 기피 현상이 통념보다 더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일본의 일부 기성세대는 결국 젊은 남성들의 ‘초식화’가 문제라는 인식을 보였습니다. 초식화란 일본에서 2000년대 후반에 등장했던 오래된 용어로 연애나 성에 대해 소극적인 젊은 세대, 특히 남성을 비판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아직까지 쓰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본 젊은 남성들이 적극적이지 않고 연애를 기피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시각에 반론을 제기하는 이도 있습니다. 애초에 젊은 남성 중 연애를 하는 이는 수십 년 전에도 10명 중 3명이 채 안 될 만큼 소수였기에 요즘 젊은이들이 연애를 기피하게 된 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자칭 독신 연구가라는 아라카와 가즈히사 씨는 일본 주간지 ‘더 프레지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시대든 연애를 하는 젊은 남성 비율은 30%가 안 됐다”며 이를 ‘연애 강자 30%의 법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통계적으로 보면 지난 수십 년간 연애 강자 30%, 연애 약자 30%, 어느 쪽도 아닌 이들 40%라는 비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며 “예나 지금이나 어떤 환경에서든 연애 경험이 많은 남성은 적었고 이에 반해 연애 경험이 전무한 이가 훨씬 많았던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당연한 얘기지만 연애 능력도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누구나 다 갖출 수 있는 건 아니며 여성 역시 남성과 큰 차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회학 연구자들은 최근 10년간 일본 20대 젊은 층의 연애와 성 경험률이 확실히 하락 추세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리쓰메이칸대 산업사회학부 쓰쓰이 준야 교수는 일본 성교육협회가 1974년 이후 6년마다 미혼 남녀의 성 경험 비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자료를 예로 듭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대 남성은 물론 20대 여성의 성 경험 비율은 1974년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며 2005년 정점에 도달한 뒤 줄곧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최근인 2017년 조사에서 성 경험이 있는 20대 비율은 남녀 모두 2005년 대비15%포인트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 경험뿐 아니라 데이트, 키스 등 연애와 관련된 다른 행동의 경험 비율도 역시 비슷한 하락 곡선을 보였습니다. 최근 몇 년 새 일본의 연애 기피와 혼인율 저하 현상이 더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내년 조사에서 해당 비율은 더 떨어질 공산이 큽니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발표한 통계에서도 ‘애인이 없는 20대’의 비율이 2005년 전후 계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성교육협회의 통계와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쓰쓰이 교수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볼때 2005년 전후를 정점으로 일본 젊은 세대의 연애 활동이 덜 활발해지고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요인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한 일본 젊은 세대, 특히 남성의 경제적 빈곤 확대, 초식화 등 연애에 대한 태도 변화, SNS와 엔터테인먼트의 발달로 혼자서도 충실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환경 변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만남 기회의 감소 등입니다.
경제적 빈곤은 연애 기피 현상과 관련해 가장 자주 언급되며 유력시되는 요인입니다. 내각부 백서에 따르면 현재 일본 1인 가구 남성의 30%, 여성의 50% 이상은 연 수입이 300만엔(약 2900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특히 20대는 30·40대보다 미취업 상태이거나 비정규직인 비율이 높아 생활이 빠듯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20대에서 유독 결혼은 물론 연애를 사치품, 즉 가성비가 떨어지는 행위로 보는 경향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계약직 신분이라는 한 20대 남성은 연애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빠듯하게 사는 와중에 돈과 시간을 써야 하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문제가 일본 20대의 연애 활동을 방해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고학력·정규직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일본 20대 사이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며 연애를 기피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전체 추세를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보다 연애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자체가 변한 게 크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오오모리 미사 도쿄가정대 교수는 “연애를 하려면 상대방을 위해 돈과 시간, 정신적 에너지를 쓸 수밖에 없는데, 이에 대해 과거 보다 방어적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과거에는 일정 시기가 되면 응당 이성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 당연시됐지만, 최근에는 그런 당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흔한 광경이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쓰쓰이 교수는 “단순히 어느 한 가지 요인 때문이라면 이미 해결책을 찾았을 것”이라며 “복잡하게 얽힌 요인을 파악하고 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