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年間1位の資産大国」日本、経常赤字国に陥るか
「輸出大国」「対外資産富国」の日本
42年ぶりに経常収支の赤字を懸念
昨年末から月間経常赤字が頻繁に発生
貿易収支、10カ月連続で赤字
350兆円の海外資産利子・配当による黒字も
もはや貿易収支の赤字相殺は難しくなる
「アベノミクス」10年のもう一つの裏面?
「円安・経常収支の悪化、相互に増幅」
世界3~4位の名目国内総生産(GDP)を算出する伝統的な「輸出大国」であり、過去30年間世界1位の対外純資産(資産-負債)経済である日本が今年、42年ぶりに年間経常収支赤字を出すという懸念が出ている。
円安と輸入原材料価格の高騰の中、貿易収支の赤字幅が日増しに拡大しているためだ。過去数十年間、経常収支の黒字を牽引してきた対外純資産部門の「第1次所得収支」(海外受取利子・配当)の黒字でも、貿易赤字を相殺するのが難しくなっているという分析だ。「日本が慢性的な経常赤字国に陥る恐れがある」という憂鬱な展望まで台頭している。経常収支は、国家経済のファンダメンタルズ(基礎体力)を示す代表的な指標だ。
日本財務省が8日発表した国際収支動向によると、今年上半期の日本の経常収支は3兆5057億円の黒字を記録した。前年同期に比べ63.1%急減し、上半期基準で2014年以来最も黒字の規模が小さい。日本では昨年末から円安と共に経常赤字への懸念が最大の経済イシューとして浮上してきた。月間基準で日本の経常収支は昨年末から頻繁に小幅な赤字を出している。昨年12月(-3千億円)に続き、今年1月(-1兆2千億円)に赤字を出し、6月に再び1324億円の赤字を記録した。韓国銀行は「国際原材料価格の上昇などで日本の貿易赤字幅が拡大し、時に月間経常赤字を出している」と説明した。経常収支は、貿易収支に加え外国との投資取引を示す「第1次所得収支」(利子・配当所得など本源所得収支)およびサービス収支(海外運送運賃および旅行など)で構成される。
年間で日本の経常収支(黒字の最高値は2010年の2208億8千万ドル)は1981年以降41年間、一度も赤字を出したことがない。2021年(会計年度2021年4月~2022年3月)の経常収支は12兆6442億円の黒字だったが、2020年に比べ黒字幅が22.3%(3兆6231億円)減った。2017年(2031億6千万ドル)以降、黒字規模は毎年減少傾向にある。ただ、韓国と比べればまだ経常収支の黒字額が多い。
昨年の年間経常収支の黒字額は、ドル基準で日本は(1424億9千万ドル)で、韓国(883億ドル)よりはるかに大きい。
経常収支の縮小を招く要因としては、輸出入の貿易収支(通関基準)での大規模な赤字が挙げられる。昨年、日本の年間貿易収支(-1兆6507億円)は7年ぶりに赤字を記録した。昨年8月に赤字に転換して以来、今年6月(-1兆1140億円)まで10カ月連続赤字となり、今年上半期も7兆9241兆円の赤字(輸出45兆9378兆円、輸入は53兆8619兆円)となった。半期基準で史上最大の貿易赤字だ。円相場が24年ぶりに最低水準に下落したうえ、主な輸入品である原油、天然ガス、食糧の価格が急騰し、貿易赤字を増大させた。日本の製造業は、1990年代初めの日本経済のバブル崩壊後、輸出競争力が徐々に衰退し、これに伴い2010年代から貿易赤字を出す年が多くなった。
これまで貿易赤字にもかかわらず経常黒字の基調を維持してきた秘訣は、過去30年間維持した「世界1位の資産富国」日本を象徴する、2020年基準で357兆円にのぼる対外部門の純資産だ。最近、国際通貨基金(IMF)が発表した各国の対外部門報告書によれば、日本の純対外投資資産はドル基準で2021年3兆7480億ドル(日本国内総生産の75.9%)で、韓国(6600億ドル・国内総生産の36.4%)よりはるかに多い。この純資産で稼ぐ海外の利子・配当金など「第1次所得収支」(本源所得収支)で経常黒字を牽引している。
日本はバブル崩壊前まで30年以上続いた貿易黒字を基盤に、米国など世界各地で不動産や証券を買い入れるなど、巨大な直接・間接投資に乗り出したが、2010年代からこの莫大な海外投資資産から着実に生まれる利子と配当所得で貿易赤字を相殺する特有の国際収支構造を形成してきた。
昨年、日本の貿易収支が7年ぶりに赤字を出したにもかかわらず、経常黒字を出したのも、第1次所得収支の黒字(21兆5883億円)が2020年に比べ14.7%増えたおかげだ。日本の第1次所得収支は年間約20兆円に達する。
しかし、今年に入って急激な円安と国際原材料価格の急騰現象が重なり、貿易赤字の規模が第1次所得収支でも相殺できない水準になり、経常収支まで揺れているのだ。日本経済の専門家らは、今年の日本の経常収支が1980年以来42年ぶりに赤字を出す可能性があると見込んでいる。日本経済新聞は独自分析の結果、今年の円相場が平均120円、国際原油価格が1バレル=110ドルの場合、日本の経常収支はマイナス9兆8000億円になると予想した。
経常赤字危機は、政策的に円安を図ってきたいわゆる「アベノミクス」の10年の裏面という分析も出ている。2013年3月に日本銀行総裁に就任した黒田東彦氏は、アベノミクスを指揮してきたが、円の価値を下げて日本製品の輸出競争力を高め、量的通貨緩和で消費・投資を活性化すると同時に、国内物価上昇率を2%に引き上げ、20年余りのあいだ日本経済を苦しめてきたデフレを終息させるということが目標だった。円はグローバル経済危機のたびに米ドルと共に代表安全資産とみなされ、通貨価値が高くなる傾向を見せてきたが、今年に入ってからは様相が一変し、暴落傾向が続いている。4月中旬に20年ぶりに1ドル=128円を超え、いわゆる「黒田ライン」と呼ばれる支持線(124円)を超えた。今年7月のひと月で1ドル=136.7円とさら円安が進み、2021年の年間平均為替レート(109.9円)より30円近く下落した。韓国を含む東アジア地域に通貨危機が襲った1998年当時(年平均1ドル=130.7円)よりも下落した。
韓国銀行東京事務所は最近の円安の流れについて「(アベノミクスで)円安が日本製品の輸出拡大を牽引するという認識が長期間続いてきたが、日本の製造企業の海外での現地化戦略が増え、日本経済でサービス業の比重が拡大し、またグローバルインフレ圧力も増加するなど経済環境が変わり、最近になって円安が主に輸入物価を上昇させる要因として作用するという否定的な側面が浮上している」と評価した。円安が貿易収支と経常収支の悪化を招き、経常収支赤字への懸念が再び円安を増幅させる悪循環に陥っているという話だ。UBS証券の青木大樹チーフ・インベストメント・オフィサー(CIO)は「日本は今後、慢性的な経常赤字国になるだろう」と語った。
嬉しそうだけど今年、黒字になる国なんか有るのか?
韓国は国家破産寸前だろ!
それより、いまだ「30年間1位の資産大国だった日本」がCHONにとって驚愕じゃないの?
どう?
「30년간 1위의 자산 오쿠니」일본, 경상 적자국에 빠질까
「수출 대국」 「대외 자산 부국」의 일본
작년말부터 월간 경상 적자가 빈번히 발생
무역수지, 10개월 연속으로 적자
350조엔의 해외 자산 이자·배당에 의한 흑자도
이미 무역수지의 적자 상쇄는 어려워진다
「아베노미크스」10년의 또 하나의 이면?
「엔하락·경상수지의 악화, 서로 증폭」
세계3~4위의 명목 국내 총생산(GDP)을 산출하는 전통적인 「수출 대국」이며, 과거 30년간 세계 1위의 대외 순자산(자산-부채) 경제인 일본이 금년, 42년만에 연간 경상수지 적자를 낸다고 하는 염려가 나와 있다.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한 국제 수지 동향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의 일본의 경상수지는 3조 5057억엔의 흑자를 기록했다.전년 동기에 비해 63.1%급감해, 상반기 기준으로 2014년 이래 가장 흑자의 규모가 작다.일본에서는 작년말부터 엔하락과 함께 경상 적자에의 염려가 최대의 경제 발행으로서 부상해 왔다.월간 기준으로 일본의 경상수지는 작년말부터 빈번히 소폭적인 적자를 내고 있다.작년 12월(-3천억엔)에 이어, 금년 1월(-1조 2 천억엔)에 적자를 내, 6월에 다시 1324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은 「국제 원재료 가격의 상승등에서 일본의 무역적자폭이 확대해, 가끔 월간 경상 적자를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경상수지는, 무역수지에 가세해 외국과의 투자 거래를 나타내는 「 제1차 소득 수지」(이자·배당 소득 등 근본 소득 수지) 및 서비스 수지(해외 운송 운임 및 여행등)로 구성된다.
연간에 일본의 경상수지(흑자의 최고치는 2010년의 2208억 8 천만 달러)는 1981년 이후 41년간, 한번도 적자를 냈던 적이 없다.2021년(회계 년도 2021년 4월~2022연 3월)의 경상수지는 12조 6442억엔의 흑자였지만, 2020년에 비해 흑자폭이 22.3%(3조 6231억엔) 줄어 들었다.2017년(2031억 6 천만 달러) 이후, 흑자 규모는 매년 감소 경향에 있다.단지,한국과 비교하면 아직 경상수지의 흑자액이 많다.
작년의 연간 경상수지의 흑자액은, 달러 기준으로 일본은(1424억 9 천만 달러)으로, 한국(883억 달러)보다 훨씬 크다.
경상수지의 축소를 부르는 요인으로서는, 수출입의 무역수지(통관 기준)로의 대규모 적자를 들 수 있다.작년, 일본의 연간 무역수지(-1조 6507억엔)는 7년만에 적자를 기록했다.작년 8월에 적자로 전환한 이래, 금년 6월(-1조 1140억엔)까지 10개월 연속 적자가 되어, 금년 상반기도 7조 9241조엔의 적자(수출 45조 9378조엔, 수입은 53조 8619조엔)가 되었다.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무역적자다.엔 시세가 24년만에 최저 수준에 하락한 뒤, 주된 수입품인 원유, 천연가스, 식량의 가격이 급등해, 무역적자를 증대시켰다.일본의 제조업은, 1990년대 초의 일본 경제의 버블 붕괴 후, 수출 경쟁력이 서서히 쇠퇴해, 이것에 수반해 2010년대부터 무역적자를 꺼내는 해가 많아졌다.
지금까지 무역적자에도 불구하고 경상 흑자의 기조를 유지해 온 비결은, 과거 30년간 유지한 「세계 1위의 자산 부국」일본을 상징하는, 2020년 기준으로 357조엔에 달하는 대외 부문의 순자산이다.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각국의 대외 부문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의 순대외 투자 자산은 달러 기준으로 2021년 3조 7480억 달러(일본내 총생산의 75.9%)로, 한국(6600억 달러·국내 총생산의 36.4%)보다 훨씬 많다.이 순자산으로 버는 해외의 이자·배당금 등 「 제1차 소득 수지」(근본 소득 수지)로 경상 흑자를 견인하고 있다.
일본은 버블 붕괴전까지 30년 이상 계속 된 무역흑자를 기반으로,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부동산이나 증권을 매입하는 등, 거대한 직접·간접투자에 나섰지만, 2010년대부터 이 막대한 해외투자 자산으로부터 착실하게 태어나는 이자와 배당 소득으로 무역적자를 상쇄하는 특유의 국제 수지 구조를 형성해 왔다.
작년, 일본의 무역수지가 7년만에 적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경상 흑자를 냈던 것도, 제1차 소득 수지의 흑자(21조 5883억엔)가 2020년에 비해 14.7%증가한 덕분이다.일본의 제1차 소득 수지는 연간 약 20조엔에 이른다.
그러나, 금년에 들어와 급격한 엔하락과 국제 원재료 가격의 급등 현상이 겹쳐, 무역적자의 규모가 제1차 소득 수지로도 상쇄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 경상수지까지 흔들리고 있다.일본 경제의 전문가등은, 금년의 일본의 경상수지가 1980년 이래 42년만에 적자를 낼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하고 있다.일본 경제 신문은 독자 분석의 결과, 금년의 엔 시세가 평균 120엔, 국제 원유가격이 1배럴=110 달러의 경우, 일본의 경상수지는 마이너스 9조 8000억엔이 된다고 예상했다.
경상 적자 위기는, 정책적으로 엔하락을 도모해 나무 도미「아베노미크스」의 10년의 이면이라고 하는 분석도 나와 있다.2013년 3월에 일본 은행 총재로 취임한 쿠로다동언씨는, 아베노미크스를 지휘해 왔지만, 엔의 가치를 내려 일본 제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 양적 통화 완화로 소비·투자를 활성화 하는 것과 동시에, 국내 물가 상승률을 2%로 끌어올려 20년 남짓의 사이 일본 경제를 괴롭혀 온 디플레를 종식시키는 것이 목표였다.엔은 글로벌 경제위기마다 미 달러와 함께 대표 안전자산으로 간주해져 통화 가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왔지만, 금년에 들어오고 나서는 님 상이 일변해, 폭락 경향이 계속 되고 있다.4월 중순에 20년만에 1 달러=128엔을 넘어 이른바 「쿠로다 라인」이라고 불리는 지지선(124엔)을 넘었다.금년 7월의 한달만에 1 달러=136.7엔과 접시 엔하락이 진행되어, 2021년의 연간 평균 환율(109.9엔)보다 30 엔 정도 하락했다.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통화 위기가 덮친 1998년 당시 (연평균 1 달러=130.7엔)보다 하락했다.
한국은행 도쿄 사무소는 최근의 엔하락의 흐름에 대해 「(아베노미크스로) 엔하락이 일본 제품의 수출 확대를 견인한다고 하는 인식이 장기간 계속 되어 왔지만, 일본의 제조 기업의 해외에서의 현지화 전략이 증가해 일본 경제로 서비스업의 비중이 확대해, 또 글로벌 인플레 압력도 증가하는 등 경제 환경이 바뀌어, 최근이 되어 엔하락이 주로 수입 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서 작용한다고 하는 부정적인 측면이 부상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엔하락이 무역수지와 경상수지의 악화를 불러, 경상수지 적자에의 염려가 다시 엔하락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고 하는 이야기다.UBS 증권의 아오키 다이키 치프·인베스트먼트·사관(CIO)은 「일본은 향후, 만성적인 경상 적자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