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渡金山で働いた「朝鮮 人１４人」を確認…日本の市民らが見つけた
ハンギョレ新聞
・1990年代初め、市民が直接韓国を訪問
・被害者・遺族30人余りを捜し出す
・このうち14人が厚生年金に加入した事実を確認
・強制動員の実態を立証する重要な証拠になる見込み
1990年代、「佐渡島の金山」のある新潟県佐渡市の地域社会が、日帝強占領期（日本の植民地時代）にここに連れてこられた朝鮮 人労働者30人余りを見つけ出したという事実が最近になって確認された。この過程で、日本の市民たちが採録した佐渡鉱山の生存被害者5人の証言も公開された。同鉱山のユネスコ世界文化遺産登録問題をめぐり、韓日の対立が激しくなった状況で、鉱山の「歴史全体」を後世に伝えられるよう、日本の市民たちが確認したこのような成果を積極的に活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とみられる。
光復（日本の植民地からの解放）77周年を迎えた15日、本紙が入手した資料によれば、新潟西社会保険事務所（現・新潟西年金事務所）は1995年11月15日、忠清南道青陽郡木面（チョ ンヤングン・モクミョン）に住む尹鐘光（ユン・ジョングァン、日本式の名前「伊原鐘光」）の厚生年金保険被保険者期間を確認する答弁書を発給した。同答弁書によると、尹さんは昭和17年1月1日～6月1日、昭和19年10月1日～20年5月19日に三菱鉱業佐渡鉱業所所属で保険に加入していた。この資料を通じて尹さんが1942年、1944～45年に佐渡鉱山で働いた事実を客観的に立証できる。
https://news.yahoo.co.jp/articles/604641cf85cebd4508de63ef1efc1281f21cb046
＞ 三菱鉱業佐渡鉱業所所属で保険に加入
朝鮮員でも普通に、日帝企業の正規社員サラリーメンになれたという。
사도킨산에서 일한 「한국인 14명」을 확인…일본의 시민들이 찾아냈다
한겨레
·1990년대 초, 시민이 직접 한국을 방문
·피해자·유족 30명남짓을 찾아 낸다
·이 중 14명이 후생연금에 가입한 사실을 확인
·강제 동원의 실태를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가 될 전망
1990년대, 「사도섬의 카나야마」가 있는 니가타현 사와타리시의 지역사회가, 일제 강점령기(일본의 식민지 시대)에 여기에 데려 올 수 있던 한국인 노동자 30명남짓을 찾아냈다고 하는 사실이 최근이 되어 확인되었다.이 과정에서, 일본의 시민들이 채록 한 사도 광산의 생존 피해자 5명의 증언도 공개되었다.동광산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록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의 대립이 격렬해진 상황으로, 광산의 「역사 전체」를 후세에게 전할 수 있도록, 일본의 시민들이 확인한 이러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광복(일본의 식민지로부터의 해방) 77주년을 맞이한 15일,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니가타서사회보험 사무소(현·니가타서연금 사무소)는 1995년 11월 15일, 충청남도 청양군목면(톨양·모크몰)에 사는 윤종광(윤·젼그, 일본식의 이름 「이하라종광」)의 후생연금보험 피보험자 기간을 확인하는 답변서를 발급했다.동답변서에 의하면, 윤씨는 쇼와 17년 1월 1일~6월 1일, 쇼와 19년 10월 1일~20연 5월 19일에미츠비시 광업 사도 광업소 소속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있었다.이 자료를 통해서 윤씨가 1942년,1944~45해에 사도 광산에서 일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604641cf85cebd4508de63ef1efc1281f21cb046
＞ 미츠비시 광업 사도 광업소 소속으로 보험에 가입
조선원이라도 보통으로, 일제 기업의 마사노리 사원 사라리멘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