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選手に “目覚めて!”だと言って論難起こしたスペインサッカー選手
[インサイト] ゾンズンガング記者 = スペインで活躍する日本サッカー選手にチーム主張が人種差別的な発言をして論難になっている.
去る 2日(現地時間) スペイン媒体マルカはスペインフリメガリガレアルベティスの主張ホアキンが日本出身 ‘李妹タカシ’に “目開いて!”と言う姿が盛られた映像を公開した.
マルカが公開した映像の中にはベティス選手たちが一所に集まってチーム訓練を進行する姿が盛られている.
この日ベティス選手たちは訓練場を訪問したスペイン U-19 国家代表ロサマルケスとともに記念写真を撮影した. ホアキンの人種差別的な発言はこの時飛び出した.
李妹がロサ横に立って写真を撮る時ホアキンが李妹の顔を見て “目を開いて!”と叫んだこと.
周辺選手たちは一斉に笑いを噴き出したし, 李妹も大きく目を開きながら笑った. 単純チーム員たちどうしいたずらで心に刻んでおくこともできる場面という反応
スペイン言論もこれと関して問題を申し立てたし, 現地 SNSでも論難が持続した.
ここに李妹は自分のインスタグラムにホアキンと肩組みをして笑う姿が写した写真を “ベティ須恵書走ることができて幸せだ”という文とともに載せて進化に出た.
일본 선수에 “눈떠!”라 말해 논란 일으킨 스페인 축구 선수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스페인에서 활약하는 일본 축구선수에게 팀 주장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의 주장 호아킨이 일본 출신 ‘이누이 다카시’에게 “눈 떠!”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마르카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베티스 선수들이 한데 모여 팀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베티스 선수들은 훈련장을 방문한 스페인 U-19 국가대표 로사 마르케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호아킨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이때 튀어나왔다.
이누이가 로사 옆에 서서 사진을 찍을 때 호아킨이 이누이의 얼굴을 보고 “눈을 떠!”라고 외친 것.
주변 선수들은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고, 이누이도 크게 눈을 뜨며 웃었다. 단순 팀원들끼리의 장난으로 치부할 수도 있는 장면이라는 반응
스페인 언론도 이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고, 현지 SNS에서도 논란이 지속됐다.
이에 이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아킨과 어깨동무를 하고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베티스에서 뛸 수 있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올리며 진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