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競争力…特許1位はトヨタ、
現代10位・起亜自は20位
GM、フォルクスワーゲン、現代自動車など世界の自動車メーカーが電気自動車(EV)への進撃を宣言し、自動車産業の地殻変動を予告している。従来の自動車メーカーが大規模な投資と再編計画を発表する中、アップル、小米(シャオミ)、鴻海科技集団(フォックスコン)などIT大手企業も優れたソフトウエア技術とスマートフォンなどの電子製品で蓄積した製造能力でEV市場への参入機会を狙っている。100年間の技術が蓄積されてきたエンジンが消えるEV市場を先取りするため、銃声なき戦争が始まった。
韓国の代表走者である現代自動車は今月2日、高級ブランド「ジェネシス」をEVに転換する計画を表明し、青写真だけは業界トップ企業に合流した。しかし、現在のレベルの競争力に安住していては、新たなライバルが無数に登場するEV時代に苦戦しかねないという指摘も聞かれる。
■現代・起亜自のEV特許5位、トヨタがトップ
最近、日本経済新聞は特許調査会社のパテント・リザルトと共同で米国に7月時点で登録されているEV関連特許の保有状況を調べた。ライバル企業の特許使用件数、特許審判の提起件数など特許の重要度を反映して点数化した結果、現代自動車と起亜自動車はそれぞれ1694点、911点で10位、20位だった。
現代自関係者は「現代・起亜自が南陽研究所で研究能力を共有しており、特許も共有している点を考慮すると世界5位水準だ」と語った。
しかし、1位のトヨタの点数(8363点)との格差はあまりに大きかった。2-4位はフォード、ホンダ、GMの順で、いずれもEVへの転換を急いでいるメーカーだ。フォードは2025年までにEVに220億ドルを投資すると宣言。GMは25年までにEV100万台の販売を目標に掲げた。EVメーカーのテスラは8位に名を連ねた。
自動車業界関係者は「トヨタはまだEV生産を本格化させていないが、一度に業界地図を塗り替える技術力を持っている」と指摘した。さらに、米国への特許登録・公開が事実上封鎖されている中国の比亜迪(BYD)など中国メーカーを含めると、現代自の特許能力はさらに順位が劣る可能性が高い。
■韓国EV、重要競争力は確保
EVの競争力で最も重要なバッテリー分野で、LG、SK、サムスン電子など世界最高レベルの韓国企業の存在は大きな競争力だ。
実際に現代自はEV専用プラットフォームを採用した初のEV「アイオニック5」を4月に発売した。これまでに専用プラットフォームを開発し、EVを量産化した旧来の完成車メーカーは、フォルクスワーゲングループ(アウディ、ポルシェ含む)、メルセデス・ベンツ程度であり、現代自は業界でも早い方だ。アイオニック5は今年、英国で「カー・オブ・ザ・イヤー」に選ばれるなど、序盤の評判は高い。
しかし、「エンジン」という参入障壁が消えるEV時代には、その程度では安心できない。内燃機関車よりも部品数が30%少なく、組み立ても容易なEV市場には、テスラ、アップル、小米など世界的なIT企業が一斉に参入している。中国では「大陸のテスラ」と呼ばれる上海蔚来汽車(NIO)を初め、小鵬汽車、理想汽車など多くの企業が中国資本の支援を受けて急成長している。
■部品生態系・人員再編など難題山積
韓国の通信インフラは世界最高レベルだが、ソフトウエア技術は遅れている。テスラの競争力の中核と評される無線アップデート技術はEVを統合制御するシステムとOSがあってこそ可能になるが、現代自は量産モデルで「システム統合」ができていない。韓国自動車研究院によると、米国は車両用ソフトウエア人材だけで2万3000人に達するが、韓国は1000人程度にすぎない。
柳井(リュ・ジョ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今は「EVは商売にならない」と発売を静観しているトヨタ。
しかし水面下のEV開発力では圧倒的に世界1位のようだ。
韓国も今のうちに燃えて売れないEV車を自慢してなさい!
EV경쟁력 특허 1위는 토요타,
현대 10위·기아자는 20위
GM, 폭스바겐, 현대 자동차 등 세계의 자동차 메이커가 전기 자동차(EV)에의 진격을 선언해, 자동차 산업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종래의 자동차 메이커가 대규모 투자와 재편 계획을 발표하는 중, 애플, 코요네(샤오미), 홍해 과학기술 집단(폭스 콘) 등 IT대기업도 뛰어난 소프트웨어 기술과 스마트 폰등의 전자 제품으로 축적한 제조능력으로 EV시장에의 참가 기회를 노리고 있다.100년간의 기술이 축적되어 온 엔진이 사라지는 EV시장을 선취하기 위해(때문에),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현대·기아자의 EV특허 5위, 토요타가 톱
최근, 일본 경제 신문은 특허 조사회사의 페턴트·결과와 공동으로 미국에 7 월 시점에서 등록되어 있는 EV관련 특허의 보유 상황을 조사했다.라이벌 기업의 특허 사용 건수, 특허 심판의 제기 건수 등 특허의 중요도를 반영해 점수화한 결과,
현대자관계자는 「현대·기아자가 남양 연구소에서 연구 능력을 공유하고 있어, 특허도 공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세계 5위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1위의 토요타의 점수(8363점)와의 격차는 너무나 컸다.2-4정도는 포드, 혼다, GM의 순서로, 모두 EV에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메이커다.포드는 2025년까지 EV에 22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선언.GM는 25년까지 EV100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내걸었다.EV메이커의 테스라는 8위에 일원이 되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토요타는 아직 EV생산을 본격화시키지 않지만, 한 번에 업계 지도를 바꿔바르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게다가 미국에의 특허 등록·공개가 사실상 봉쇄되고 있는 중국의 비아적(BYD) 등 중국 메이커를 포함하면,현대자의 특허 능력은 한층 더 순위가 뒤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 EV, 중요 경쟁력은 확보
EV의 경쟁력으로 가장 중요한 배터리 분야에서, LG, SK, 삼성 전자 등 세계 최고 레벨의 한국 기업의 존재는 큰 경쟁력이다.
그러나, 「엔진」이라고 하는 참가 장벽이 사라지는 EV시대에는, 그 정도에서는 안심할 수 없다.내연기관차보다 부품수가 30%적고, 조립도 용이한 EV시장에는, 테스라, 애플, 코요네 등 세계적인 IT기업이 일제히 참가하고 있다.중국에서는 「대륙의 테스라」라고 불리는 샹하이울 와 기차(NIO)를 처음, 소붕기차, 이상 기차 등 많은 기업이 중국 자본의 지원을 받아 급성장하고 있다.
■부품 생태계·인원 재편 등 난제 산적
한국의 통신 인프라는 세계 최고 레벨이지만, 소프트웨어 기술은 늦는다.테스라의 경쟁력의 핵심과 평 되는 무선 업데이트 기술은 EV를 통합 제어하는 시스템과 OS가 있어야만 가능하게 되지만, 현대자는 양산 모델로 「시스템 통합」이 되어 있지 않다.한국 자동차 연구원에 의하면, 미국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인재만으로 2만 3000명에 이르지만, 한국은 1000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야나이(류·존)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지금은 「EV는 장사가 되지 않는다」라고 발매를 세이칸 하고 있는 토요타.
그러나 수면 아래의 EV개발력으로는 압도적으로 세계 1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