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ノワズリの陶磁器
中国から盛んに商品がもたらされるようになるのは、ポルトガル、スペインを追随したオランダやイギリスなどの東インド会社が建てられた17世紀初頭頃です。
「東インド」という名称であっても、交易相手はインドだけではなく、中国や日本も含まれていました。
もともとアジアからの交易品は、香辛料や胡椒などのスパイス類が主流でしたが、次第にコーヒーやチョコレート、そしてお茶などの嗜好品が重要な位置を占めるようになりました。
ヨーロッパに初めてお茶がもたらされたのは1619年頃のオランダだと言われています。その後1630年頃にはオランダからイギリス、フランスに輸入され、1657年にはロンドンのコーヒーハウスで初めてお茶が市販されたと言われています。
出典：British Museum（ロンドンのコーヒーハウス、1690-1700年頃）
17世紀後半になるとヨーロッパ各地にコーヒーハウスが出来たため、東インド会社はアジアからの磁器のカップの輸入に力を注ぎました。
お茶だけでなく、ブームに乗って大量に輸入されたお茶やコーヒー用のカップに描かれた東洋風に装飾に、ヨーロッパ中が魅了されるのにそれほど時間はかかりませんでした。
出典： http://gotheborg.com（明の万歴帝時代にヨーロッパ向けに輸出されていた中国陶器、1573-1619年頃）
またヨーロッパ中の宮廷で東洋の陶磁器や漆器、絹織物が用い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時はバロックからロココへと向かう過渡期、西洋の美術の流れとアジアから来た珍しいモチーフは次第に融合してゆきました。
シノワズリの影響が一番色濃く表れた分野が、陶磁器でした。一番初めに顕著な「中国趣味」の作品が制作されたオランダのデルフトです。
明の万暦帝が1620年に死去し、中国磁器のヨーロッパへの輸入が途絶えると、その模倣品の制作を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このデルフト陶器に描かれていた文様は、「カラック磁器」と呼ばれていた中国の青花磁器でした。
出典： https://encheres.catawiki.eu （17世紀のデルフト陶器）
デルフト生まれの画家ヨハネス・フェルメールの『窓辺で手紙を読む女』にも、この時期のデルフト陶器（ファイアンス）が描かれています。
出典：Wikipedia（「窓辺で手紙を読む女」フェルメール作）
（*）果物をのせたデルフト陶器が描かれている
17世紀初頭、東インド会社の活動が盛んだったオランダやイギリスからシノワズリの兆候が現れはじめ、17世紀半ばにはポルトガルでも見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17世紀後半にはファイアンス（彩色陶磁器）のティーセットなどに、中国陶磁器の図案をそのまま真似た装飾を施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ります。
最初は中国の皿や花瓶や茶器の形状を正しく模倣していましたが、これがやがて幻想的な山水風景に蜘蛛の糸の橋をかけたり、中国人が花の日傘をさしたり、竜や鳳凰を背景に涼しげな風景など幻想郷が描かれたりと高度な装飾を施すことが可能になります。
ヨーロッパで初めて磁器を作ることに成功したドイツのマイセンやハンガリーのヘレンド、「ボーン・チャイナ」を生んだイギリスのスポードなどの窯によって、ヨーロッパ中にシノワズリ―の陶磁器が広がっていったのでした。
韓国の高麗青磁は何処の国に影響を与えましたか？
중국적 취미의 도자기
중국으로부터 활발히 상품이 초래되게 되는 것은, 포르투갈, 스페인을 추종한 네델란드나 영국등의 동인도회사가 지어진 17 세기 초두무렵입니다.
「동인도」라고 하는 명칭이어도, 교역 상대는 인도 만이 아니고, 중국이나 일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아시아로부터의 교역품은, 향신료나 후추등의 스파이스류가 주류였지만, 점차 커피나 초콜릿, 그리고 차등의 기호품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 처음으로 차가 초래된 것은 1619년경의 네델란드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그 앞으로 1630년경에는네델란드에서 영국, 프랑스에 수입되어1657년에는 런던의커피 하우스에서 처음으로 차가 시판되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출전：British Museum(런던의 커피 하우스,1690-1700년경)
17 세기 후반이 되면 유럽 각지에 커피 하우스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동인도회사는 아시아로부터의 자기의 컵의 수입에 힘을 쏟았습니다.
차 뿐만이 아니라, 붐을 타 대량으로 수입된 차나 커피용의 컵에 그려진 동양식에 장식에, 유럽중이 매료되는데 그만큼 시간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출전： http://gotheborg.com(명의 만력제시대에 유럽 전용으로 수출되고 있던 중국 도기,1573-1619년경)
또 유럽 나카노미야정으로 동양의 도자기나 칠기, 견직물이 이용되게 되었습니다.시간은바로크로부터로코코로 향하는 과도기, 서양의 미술의 흐름과 아시아로부터 온 드문 모티프는 점차 융합해 갔습니다.
중국적 취미의 영향이 제일 현저하게 나타난 만큼 들이, 도자기였습니다.제일 처음에 현저한 「중국 취미」의 작품이 제작된 네델란드의데르후트입니다.
명의 만력제가 1620년에 사망해, 중국 자기의 유럽에의 수입이 끊어지면, 그 모방품의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이 데르후트 도기에 그려져 있던 문양은, 「카락크 자기」라고 불리고 있던 중국의 달개비 자기였습니다.
출전： https://encheres.catawiki.eu (17 세기의 데르후트 도기)
데르후트 태생의 화가 요하네스·페르메이르의 「창가에서 편지를 읽는 여자」에게도, 이 시기의 데르후트 도기(파이안스)가 그려져 있습니다.
출전：Wikipedia( 「창가에서 편지를 읽는 여자」페르메이르작)
(*) 과일을 얹은 데르후트 도기가 그려져 있는
17 세기 초두, 동인도회사의 활동이 번성했던 네델란드나 영국으로부터 중국적 취미의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해 17 세기 중반에는 포르투갈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7 세기 후반에는 파이안스(채색 도자기)의 티 세트 등에, 중국 도자기의 도안을 그대로 흉내낸 장식을 가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은 중국의 접시나 화병이나 찻그릇의 형상을 올바르게 모방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이윽고 환상적인 산수 풍경에 거미의 실의 다리를 걸치거나 중국인이 꽃의 양산을 찌르거나 용이나 봉황을 배경으로 시원스러운 풍경 등 환상시골이 그려지거나와 고도의 장식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자기를 만드는 것에 성공한독일의마이센이나 헝가리의헤렌드, 「뼈·차이나」를 낳은 영국의스포드등의 가마에 의해서, 유럽중에 중국적 취미-의 도자기가 확대되었다의 것이었습니다.
한국의 고려청자는 어디의 나라에 영향을 주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