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2/05/28 09:00
【コラム】関係改善は日本からのプレゼントなのか
▲写真提供=韓日政策協議代表団
日本の読売新聞は26日「韓国の尹錫悦(ユン・ソクヨル)政権が日本との関係改善に向け動き出した」「最大の鍵は徴用工問題で日本が納得できる解決策を尹政権が提示できるかにかかっている」と報じた。同じ日に産経新聞は「岸田文雄首相は米日首脳会談の際、米国のバイデン大統領に徴用工と慰安婦問題について、これまで韓国が両国の合意を無視した経緯を説明した」と報じた。
日本は本音と建前が異なる国だ。岸田首相は1カ月前に「日韓関係改善をこれ以上先送りできない」とメディアの前で語っていたが、これを日本式の話法から解釈すれば「関係改善は何としても必要(建前)だが、韓日関係悪化の責任は韓国にあるので、韓国が徴用工問題や慰安婦問題の解決策を持ってこい(本音)」ということだ。
岸田首相としてはそう考えるのも当然だ。岸田首相は2015年、当時の朴槿恵(パク・クネ)政権と慰安婦問題で合意する際の実務担当(外相)だった。次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前大統領が国家間の合意を一方的に無視し、反日感情を政治に悪用したとする日本側の主張には一理がある。徴用工への賠償問題も日本なりの論理がある。1965年の韓日協定で解決したにもかかわらず、韓国の裁判所が突然日本企業に賠償を命じる判決を出したというわけだ。条約当事国の韓国政府が動いてほしいという要請はおかしなものではない。
しかし1週間前に東京で取材した市民活動家のアリミツ氏は首をかしげた。アリミツ氏は「結局は日本が加害者で、韓国は被害者ではないか」「謝罪し許す過程で問題がややこしくなり、その原因を韓国政府が提供したとしても、突然韓国が加害者になるのか」と反問した。裁判・条約・求償権・合意・反日などの言葉を横に置いて見た場合、日本が韓国に対して「先に解決策を提示せよ」と求めている状況の方が問題という指摘だ。
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中国が軍事力を誇示する今の状況では、民主主義の価値を共有する韓国と日本が関係を正常化すべきである点は正しい。ただし関係改善は両国の双方にとっての利益であり、日本が韓国に与えるプレゼントにはなり得ない。尹錫悦(ユン・ソクヨル)大統領は就任したその日、中国の王岐山・国家副主席よりも先に、就任式に出席した日本の林芳正外相と会った。日本を中国よりも礼遇したのだ。韓国外交部(省に相当)は「来月東京で外相会談を」「両国首脳による会談の早期実現を」と呼びかけているが、日本は腕組みするだけだ。
1カ月前に鄭鎮碩(ジンソク)国会副議長は岸田首相に会い「孤掌難鳴(こしょうなんめい)」という言葉を使った。「片手の掌だけでは拍手ができない」という意味だ。バイデン大統領に韓国の前政権による過ちを告げ口するような情熱を傾ける前に、まず韓国と直接会っても良いのではないのか。それをしないのであれば、7月に予定されている参議院選挙で「反韓感情を政治に悪用するのでは」と疑われるかもしれない。
東京=成好哲(ソン・ホチョル)特派員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atid=82&contid=20220528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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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ずコラムタイトルの「関係改善は日本からのプレゼントなのか」が意味不明なのだがね?
>アリミツ氏は「結局は日本が加害者で、韓国は被害者ではないか」「謝罪し許す過程で問題がややこしくなり、その原因を韓国政府が提供したとしても、突然韓国が加害者になるのか」と反問した。
こんな引用をしている様では、この記者も現在の対立の問題点が分かっていないね。
そしてこの引用は、現在の摩擦問題の論点をすり替えるものなのだ、ということも気付いていないね。
日本は慰安婦問題での被害者になろうとしているのではないよ。
日本は韓国が背信的に合意を棄損した不道徳の被害者なんだよ。
韓国はこういう風に、慰安婦被害者という立場であればどんな問題に対しても全て優先され、「何をしても許されるし問題にはならない」というとんでもない間違いを良くする。
この「日本が韓国に求めるのは間違いではないか?」などと平然と論点をすり替えようとする記事も、こういう傲慢な民族的因習じみた感覚によるものだね。
これじゃ国際法なんて順守しようとしないだろうし、まず理解すら出来ていないのではないかな?
最後の
>バイデン大統領に韓国の前政権による過ちを告げ口するような情熱を傾ける前に、まず韓国と直接会っても良いのではないのか。それをしないのであれば、7月に予定されている参議院選挙で「反韓感情を政治に悪用するのでは」と疑われるかもしれない。
というのは片腹痛いw
韓国が告げ口外交、悪口外交をやってきたのを忘れたか?! それに比べたら、この日本のこれなど問題にすらならない。
そもそも日本がアメリカに言った理由は、韓国がアメリカを梃子にして日本への圧力に利用しようとしているからだ。
つまり対応措置であり、韓国の様な陰謀ではないよ。
そんな自分の態度を棚に上げ、この対抗措置を選挙利用などという的外れな理由で批判するなんて、これは批判ではなく嫌がらせ・悲鳴というものだよ。
記者なら子供じみた論理展開の記事を書くんじゃないよ。
惨めったらしい。
기사 입력 : 2022/05/28 09:00
【칼럼】관계 개선은 일본으로부터의 선물인가
▲사진 제공=한일 정책 협의 대표단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26일 「한국의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정권이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대의 열쇠는 징용공 문제로 일본을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윤정권을 제시할 수 있을까에 걸려 있다」라고 알렸다.같은 날에 산케이신문은 「키시다 후미오 수상은 미 일 정상회담때, 미국의 바이덴 대통령에 징용공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지금까지 한국이 양국의 합의를 무시한 경위를 설명했다」라고 알렸다.
일본은 겉과 속이 다른 나라다.키시타 수상은 1개월전에 「일한 관계 개선을 더 이상 재고할 수 없다」라고 미디어의 앞에서 말하고 있었지만, 이것을 일본식의 화법으로부터 해석하면 「관계 개선은 어떻게 해서든지 필요(표면)이지만, 한일 관계 악화의 책임은 한국에 있으므로, 한국이 징용공 문제나 위안부 문제의 해결책을 안성맞춤(본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키시타 수상으로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키시타 수상은 2015년, 당시의 박근혜(박·쿠네) 정권과 위안부 문제에 합의할 때의 실무 담당(외상)이었다.다음의 문 재인(문·제인) 전대통령이 국가간의 합의를 일방적 에 무시해, 반일 감정을 정치에 악용 했다고 하는 일본측의 주장에는 일리가 있다.징용공에게의 배상 문제도 일본이든지의 논리가 있다.1965년의 한일 협정으로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재판소가 돌연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하는 판결을 냈다고 하는 것이다.조약 당사국의 한국 정부가 움직이면 좋겠다고 하는 요청은 이상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1주일전에 도쿄에서 취재한 시민 활동가의 아리미트씨는 고개를 갸웃했다.아리미트씨는 「결국은 일본이 가해자로, 한국은 피해자가 아닌가」 「사죄해 허락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까다로워져, 그 원인을 한국 정부가 제공했다고 해도, 돌연 한국이 가해자가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 했다.재판·조약·구상권·합의·반일등의 말을 옆에 두어 보았을 경우, 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먼저 해결책을 제시하라」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 문제라고 하는 지적이다.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중국이 군사력을 과시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일본이 관계를 정상화해야 하는 점은 올바르다.다만 관계 개선은 양국의 쌍방에 있어서의 이익이며, 일본이 한국에게 주는 선물에는 될 수 없다.윤 주석기쁨(윤·소크욜) 대통령은 융`A임 한 그 날, 중국의 왕기산·국가부주석보다 먼저, 취임식에 출석한 일본의 하야시 요시마사 외상과 만났다.일본을 중국보다 예우 했던 것이다.한국 외교부(성에 상당)는 「다음 달 도쿄에서 외상 회담을」 「양국 수뇌에 의한 회담의 조기 실현을」이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일본은 팔짱할 뿐이다.
1개월전에 정진석(진소크) 국회부의장은 키시타 수상을 만나 「고장난명(고장째 있어)」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했다.「한 손의 손바닥만으로는 박수를 할 수 없다」라고 하는 의미다.바이덴 대통령에 한국의 앞정권에 의한 잘못을 고자질하는 정열을 기울이기 전에, 우선 한국과 직접 만나도 좋은 것이 아닌 것인가.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면, 7월로 예정되어 있는 참의원 선거로 「반한감정을 정치에 악용 하는 것은」이라고 의심될지도 모른다.
도쿄=성호아키라(손·호쵸르) 특파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atid=82&contid=20220528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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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칼럼 타이틀의 「관계 개선은 일본으로부터의 선물인가」가 의미불명하지만?
>아리미트씨는 「결국은 일본이 가해자로, 한국은 피해자가 아닌가」 「사죄해 허락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까다로워져, 그 원인을 한국 정부가 제공했다고 해도, 돌연 한국이 가해자가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 했다.
이런 인용을 하고 있는 님에서는, 이 기자도 현재의 대립의 문제점이 모르는다.
그리고 이 인용은, 현재의 마찰 문제의 논점을 살짝 바꾸는 것이다,라고 하는 일도 깨닫지 않다.
일본은위안부 문제로의 피해자가 되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
일본은한국이 배신적으로 합의를 훼손한 부도덕의 피해자야.
한국은 이런 식으로,
이 「일본이 한국에 요구하는 것은 실수가 아닌가?」 등과 태연하게 논점을 살짝 바꾸려고 하는 기사도, 이런 오만한 민족적 인습 같아 보인 감각에 의하는 것이구나.
이래서야 국제법은 준수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우선 이해조차 되어 있지 않는 것이 아닐까?
마지막
그렇다고 하는 것은 보기 민망한 w
한국이 고자질 외교, 욕외교를 온 것을 잊었어? 거기에 비교하면, 이 일본의 이것 등 문제에조차 안 된다.
원래 일본이 미국에 말한 이유는,한국이 미국을 정자로 해 일본에의 압력에 이용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대응 조치이며, 한국과 같은 음모는 아니야.
그런 자신의 태도를 제쳐놓아 이 대항 조치를 선거 이용등이라고 하는 빗나간 화살인 이유로 비판하다니 이것은 비판은 아니고 짖궂음·비명이라는 것이야.
기자라면 아이 같아 보인 논리 전개의 기사를 쓰는게 아니다.
잔혹한도 참 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