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選3回の朴完柱議員がセクハラ、民主党除名…補佐陣「不祥事もっとある」

共に民主党でまたも露見した性的不祥事

韓国の前与党・共に民主党は12日、当選3回の朴完柱（パク・ワンジュ）議員（忠清南道天安乙選挙区）を除名した。除名理由は、党内での性的不祥事疑惑。86運動圏（1980年代に大学へ通った60年代生まれの学生運動出身者）の朴議員は、前任の宋永吉（ソン・ヨンギル）代表の下で政策委の議長を務めた大物議員だ。民主党補佐陣協議会は12日、公式見解を出して「さらに大きな性的不祥事の問題についても通報を受けた」と表明し、真相調査を要求した。他の政治家らのセクハラ事件がさらに露見した場合、6・1地方選挙を控えて波紋が拡大するものと予想される。

　共に民主党はこの日、非公開の非常対策委員会議を開き、朴議員除名の件を議決した。パク・チヒョン非常対策委員長は、国民向けの謝罪記者会見で「朴完柱事件は昨年末に発生した深刻なレベルの性犯罪」だとし「被害者は独自に事件を解決しようとしたが円満に進まず、4月末に党に通報が入った」と語った。党倫理監察団が最近まで監察を進め、12日に「非常懲戒」として除名の件を即刻議決した。尹昊重（ユン・ホジュン）共同非常対策委員長も「弁明の余地はない。許しを請う気もない」と語った。一部からは、大統領選挙を前に事件を隠蔽（いんぺい）しようとしたのではないかとの疑惑も持ち上がったが、党関係者は「最近ようやく通報があり、被害者も公開を望まなかった」と語った。

　共に民主党ではこの日、朴議員事件をはじめとして性暴力疑惑が相次いで提起された。金元二（キム・ウォンイ）議員の補佐陣が、同僚職員を性暴行した容疑で訴えられたものの、被害者は金議員の側近らから和解を勧められた－という報道も飛び出した。オンライン会議中の性的発言とうそを巡る事件で調査が進んでいる崔康旭（チェ・ガンウク）議員が、さらなるセクハラ発言を行ったという通報も党に受理されたという。A議員が関与した性暴力疑惑も報道された。パク・チヒョン委員長は「他の事案についても徹底して真相を明かし、例外なく最高水準の懲戒を行いたい」と語った。共に民主党は、同日予定していた地方選挙ソウル出征式もキャンセルした。

金慶和（キム・ギョンファ）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2/05/13/2022051380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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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본능】강간을 성희롱이라든지…【조선남의】

조선남의 특기 작렬!

에로스 민주당이라고도 개명하면 좋은 w

개인가, 의원 사직 레벨이겠지, 이것은…

기사 입력 : 2022/05/13 13:26

당선 3회의 박완주의원이 성희롱, 민주당 제명…보좌진 「불상사도 와 있다」

모두 민주당에서 다시 또 비밀이나 나쁜일이 드러남 한 성적 불상사

한국의 앞여당· 모두 민주당은 12일, 당선거3회의 박완주(박·원쥬) 의원(충청남도 천안을선거구)을 제명했다.제명 이유는,당내에서의 성적 불상사 의혹.86 운동권(1980년대에 대학에 지난 60년대 태생의 학생 운동 출신자)의 박의원은, 전임의 송나가요시(손·욘길) 대표아래에서 정책위의 의장을 맡은 거물 의원이다.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는 12일, 공식 견해를 내「한층 더 큰 성적 불상사의 문제에 대해서도 통보를 받았다」라고 표명해,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다른 정치가등의 성희롱 사건이 한층 더 비밀이나 나쁜일이 드러남 했을 경우, 6·1 지방선거를 앞에 두고 파문이 확대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 민주당은 이 날, 비공개의 비상 대책 위원회의를 열어, 박의원 제명의 건을 의결했다.박·치홀 비상 대책 위원장은, 국민 전용의 사죄 기자 회견에서「박완주사건은 작년말에 발생한 심각한 레벨의 성범죄」라고 해「피해자는 독자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했지만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고, 4월말에 당에 통보가 들어갔다」라고 말했다.당윤리 감찰단이 최근까지 감찰을 진행시켜 12일에「비상 징계」로서 제명의 건을 즉각 의결했다.윤호중(윤·호 쥰) 공동 비상 대책 위원장도 「변명의 여지는 없다.허가를 청할 생각도 없다」라고 말했다.일부에서는,대통령 선거를 앞에 두고 사건을 은폐(은폐) 하려고 한 것은 아닌가 라는 의혹도 부상했지만, 당관계자는 「최근 간신히 통보가 있어, 피해자도 공개를 바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모두 민주당에서는 이 날, 박의원 사건을 시작으로 해 성 폭력 의혹이 연달아 제기되었다.자본주2(김·워이) 의원의 보좌진이,동료 직원을 성 폭행한 용의로 호소할 수 있었지만, 피해자는 김 의원의 측근등으로부터 화해를 권유받은-라고 하는 보도도 튀어 나왔다.온라인 회의중의 성적 발언과 거짓말을 둘러싼 사건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최강 아키라(최·간우크) 의원이, 새로운 성희롱 발언을 실시했다고 하는 통보도 당에 수리되었다고 한다.A의원이 관여한 성 폭력 의혹도 보도되었다.박·치홀 위원장은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철저히 하고 진상을 밝혀, 예외없이 최고 수준의 징계를 실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모두 민주당은, 동일 예정하고 있던 지방선거 서울 출정식도 캔슬했다.

김 케이화(김·골파)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2/05/13/20220513801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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