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2/05/01 18:00
【コラム】「サムスンは危機」 社員たちの警告
「これまで会社で働いてきて、『危機』という言葉をかなり耳にしてきましたが、これまでのどんな時よりも今が一番危ないと思われます」
サムスン電子入社5年目の半導体エンジニアが先日、李在鎔(イ・ジェヨン)副会長と慶桂顕(キョン・ゲヒョン)代表取締役に送ったというメールの内容の一部だ。この社員は「不利益を被る可能性があっても、絶対に必要だという思いがあるから、この文を公開する」として、過度な納期設定や低い業務達成度、研究所内の劣等感などを事細かくつづった。上下関係が厳しい韓国の組織社会では異例のことだ。
これだけではない。「これまで内部引き締めのために叫んできた危機ではなく、本当の危機がやってくるような不安感」「いつ1位の座を奪われてもおかしくない会社」…。企業評価サイトやインターネット上のブログなどには、サムスン電子社員たちが書き込んだこうした文が今年だけで1000件以上も掲載されている。いつもの賃金・福利厚生問題や上司に対する不満もあるが、会社の現状を真摯(しんし)に憂える書き込みも少なくない。製品が発熱するのを抑えるため強制的にスマートフォンの性能を抑制したGOS(ゲーム最適化サービス)問題、新事業であるファウンドリ(半導体委託生産)の競争力など、サムスンが現在抱えている問題の背景を推測させる内容だ。
製品エンジニアの間では「原価削減や開発期間短縮に没頭し、重要なことを捨てようとしている」「『お前が責任を取るのか?』という(責任)回避思想」「クオリティよりスピードを重視」といった指摘が共通して出ている。スピード化・コスト削減は後発企業だったサムスンをスマートフォン・テレビ世界1位に導いた原動力だったが、トップに立った後も依然として「ファスト・フォロワー(Fast Follower=他社が開発した後に速やかに追い付く会社)」戦略に陥ってイノベーション(技術革新)を導けていないと吐露しているのだ。「沈没するタイタニック」と表現する社員もいる。
李在鎔副会長らグループ・オーナーのリーダーシップが不在の中、経営陣が目の前の短期的な成果にばかりきゅうきゅうとしているからだという指摘もある。例えば、「役員は短期成果のために未来を捨ててオールイン(すべてを賭けている)」「会社の将来や真の競争力強化は後回し」「いくら良いアイデアでも時間がかかると突き放されるのが常」といった指摘がそれに当たる。
サムスン電子は「ワン・サムスン(One Samsung)」をモットーに、事業部間の統合と相乗効果拡大をうたっている。だが、社員たちは「役員たちは生き残ろうと、互いに協力して相乗効果を上げるよりも、中身のないスピード争いをして責任逃れし、互いに情報を隠す傾向が強い」「内部サイロ(silo=部署間の壁)が深刻だ」と話す。
「国民株」となったサムスン電子が現在、半導体・スマートフォンなど主要事業で競争力の危機を迎え、株価も「6万電子(サムスン電子の株価がこれまでより大幅に下がり、6万ウォン=約6200円台になったこと)」の沼であえいでいることは誰もが知っている。それなのに、サムスン内部で誰かが警鐘を鳴らしているという話は聞こえてこない。故・李健煕(イ・ゴンヒ)会長は絶えず危機意識を植え付け、サムスンを世界最高の企業に導いた。同会長亡き後、今や社員たちが自ら「サムスンの危機」を口にする状況になった。
朴淳燦(パク・スンチャ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2/04/29/2022042980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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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ムスンの内情が実際はどうなのかは、今や余り関心は無いのだよ。
ただ最近のニュースでは、ファウンドリではTSMCに敗北が決定的らしいとか、スマートホンの世界シェアでの落ち目が止まらないとか、韓国の時価総額でのシェアが縮小しているとかサムスンの凋落が目立ってきたことで、将来の次期エンジンも見出せないようだし、そろそろサムスンの時代も終わるのかもしれないな、と感じているのさ。
日本はTSMC・アメリカと組んで新たに電子産業の再構築に励むだけだしな。
それで行き詰っていた(素材ではない)電器産業の将来に道筋が出来つつあるようだし、もう韓国を気にする必要は無くなってくると思うね。
まあ記事を読むと、やはりサムスンの弱点は新技術などイノベーションが出来ない事のようだね。
これは別に目新しい話じゃないよ。ここのKJでも日本側が言ってたことさ。
でも現場の技術者や社員が危機感を持ってるのに、これで改革が進まなくて凋落が続くとしたら、それは経営陣が両班化していて無能だったという事だろうな。
この点は日本の電機メーカーも偉そうには言えんけどね。
기사 입력 : 2022/05/01 18:00
【칼럼】「삼성은 위기」사원들의 경고
「지금까지 회사에서 일해 오고, 「위기」라는 말을 꽤 들어 왔습니다만, 지금까지 목응인 때보다 지금이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삼성 전자 입사 5년째의 반도체 엔지니어가 요전날, 이재용(이·제이 욘) 부회장과 경계현(콜·게홀) 대표이사에게 보냈다고 하는 메일의 내용의 일부다.이 사원은 「불이익을 입을 가능성이 있어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생각이 있다로부터, 이 문장을 공개한다」라고 하고, 과도한 납기 설정이나 낮은 업무 달성도, 연구소내의 열등감등을 일 세세하게 엮었다.상하 관계가 어려운 한국의 조직 사회에서는 이례다.
이만큼은 아니다.「지금까지 내부 긴축을 위해서 외쳐 온 위기가 아니고, 진짜 위기가 오는 불안감」 「언제 1위의 자리를 빼앗겨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 .기업 평가 사이트나 인터넷상의 브로그등에는, 삼성 전자 사원들이 쓴 이러한 문장이 금년에만 1000건 이상이나 게재되고 있다.평소의 임금·복리후생 문제나 상사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 회사의 현상을 진지(진지)에 걱정하는 기입도 적지 않다.제품이 발열 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스마트 폰의 성능을 억제한 GOS(게임 최적화 서비스) 문제, 신사업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의 경쟁력 등, 삼성이 현재 안고 있는 문제의 배경을 추측시키는 내용이다.
제품 엔지니어의 사이에서는 「원가 삭감이나 개발 기간 단축에 몰두해, 중요한 일을 버리려 하고 있다」 「 「너가 책임을 지는지?」(이)라고 하는(책임) 회피 사상」 「퀄리티부터 스피드를 중시」라는 지적이 공통되어 나와 있다.스피드화·코스트 삭감은 후발 기업이었던 삼성을 스마트 폰·텔레비전 세계 1위로 이끈 원동력이었지만, 톱에 선 후도 여전히 「퍼스트·포로워(FastFollower=타사가 개발한 후에 신속하게 따라붙는 회사)」전략에 빠지고 이노베이션(innovation)(기술 혁신)를 이끌 수 있지 않았다고 토로하고 있다.「침몰하는 타이타닉」이라고 표현하는 사원도 있다.
이재용부회장외그룹·오너의 리더쉽이 부재안, 경영진이 눈앞의 단기적인 성과에(뿐)만 구급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지적도 있다.예를 들면, 「임원은 단기 성과를 위해서 미래를 버려 올 인(모든 것을 걸고 있다)」 「회사의 장래나 진정한 경쟁력 강화는 뒷전」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시간이 걸리면 고립되는 것이 상」이라는 지적이 거기에 맞는다.
삼성 전자는 「원·삼성(OneSamsung)」를 모토에, 사업부간의 통합과 상승효과 확대를 노래하고 있다.하지만, 사원들은 「임원들은 살아 남으려고, 서로 협력하고 상승효과를 올리는 것보다도, 내용이 없는 스피드 싸움을 해 책임 피해, 서로 정보를 숨기는 경향이 강하다」 「내부 사일로(silo=부서간의 벽)가 심각하다」라고 이야기한다.
「국민주」가 된 삼성 전자가 현재, 반도체·스마트 폰 등 주요 사업으로 경쟁력의 위기를 맞이해 주가도 「6만 전자(삼성 전자의 주가가 지금까지보다 큰폭으로 내려, 6만원= 약 6200엔대가 된 것)」의 늪에서 만날 수 있는 있어로 있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그런데도, 삼성 내부에서 누군가가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려 오지 않는다.고 ·이건희(이·곤히) 회장은 끊임 없이 위기 의식을 심어 삼성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이끌었다.동회장 사후, 지금 사원들이 스스로 「삼성의 위기」를 입에 대는 상황이 되었다.
박순찬(박·슨체)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2/04/29/2022042980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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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내정이 실제는 어떤가는, 지금 남아 관심은 없는 것이야.
단지 최근의 뉴스에서는, 파운드리에서는 TSMC에 패배가 결정적인 것 같다든가, 스마트 폰의 세계 쉐어로의 내리막길이 멈추지 않는다든가, 한국의 시가총액으로의 쉐어가 축소하고 있다든가 삼성의 조락이 눈에 띄어 온 것으로, 장래의 차기 엔진도 찾아낼 수 없는 것 같고, 이제 삼성의 시대도 끝날지도 모른다, 라고 느끼고 있는 것.
일본은 TSMC·미국과 짜 새롭게 전자 산업의 재구축에 힘쓸 뿐(만큼)이고.
그래서 막히고 있던(소재가 아니다) 전기 산업의 장래에 이치를 할 수 있으면서 있다 같고, 이제(벌써) 한국을 신경쓸 필요는 없어진다고 생각하는군.
뭐기사를 읽으면, 역시 삼성의 약점은 신기술 등 이노베이션(innovation)를 할 수 없는 것같다.
이것은 별로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야.여기의 KJ에서도 일본측이 말하고 있었던 일이야.
그렇지만 현장의 기술자나 사원이 위기감을 지?`치 비치는데, 이것으로 개혁이 진행되지 않아서 조락이 계속 된다고 하면, 그것은 경영진이 양반화하고 있어 무능했다고 말하는 일일 것이다.
이 점은 일본의 전기 메이커도 잘난듯 하게는 말할 수 있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