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フッ化水素の国産化‥『脱日本』を宣言した韓国、その2年後の対日依存度はどうなったのか?」 韓国の反応
2019年7月、韓国最高裁判所で日帝強制徴用賠償判決を下すと、日本政府は事実上の報復措置として「半導体核心素材」輸出規制を持ち出した。韓国の主力輸出商品にメスを入れたのだ。日本の反撃に韓国は迂回輸入路を確保、素材·部品·装備の国産化に全力投球した。日本産からの「独立」という言葉まで出た。
そして、政府は昨年、対日輸入依存度が下がったという評価を出したが、実際、韓国の素材·部品·装備業界は「脱日本」に成功したのだろうか?
国産化の成果が相次ぐが…
日本が輸出規制を行う品目はフッ化水素、フォトレジスト、フッ化ポリイミドだ。半導体生産に欠かせない素材のフッ化水素は対日依存度が高かった。 18年度は全体輸入量(8万3327トン)のうち46%が日本産(3万8339トン)だった。
素材·部品·装備業界の「脱日本」は大きく二つの軸になっている。 最初の軸は国産化だ。 政府は各種支援を出し、企業の研究·開発を促した。 政府は2019年8月、「素材·部品·装備競争力強化対策」をまとめ、輸入先の多角化、技術国産化、在庫拡充、設備増設などのために「素材·部品·装備特別会計」を新設した。
その後、三星電子から出資したソルブレインは、中国から原料の無水フッ酸を輸入し、直接フッ化水素を生産している。 ソルブレインはもともと日本からフッ化水素を輸入して精製するメーカーだった。 SKマテリアルズは機体型フッ化水素(エッチングガス)の製造に乗り出し、1年も経たないうちに超高純度エッチングガスの量産を始めた。 イーエヌエフテクノロジーも高純度フッ化水素を自社生産している。 ラムテクノロジーもフッ化水素の国産化に成功した。
「3大品目」の他にも様々な素材·部品·装備分野で国産化が進展している。 半導体ウェハー洗浄、食角工程に使用する高純度塩化水素(HCI)は、白光産業で三星電子と国産化作業を行う。 トンジン·セミケムは半導体生産ラインに汎用するフッ化アルゴン(ArF)フォトレジストを国産化し、2020年末から三星電子Dラム生産ラインに供給している。
産業部によると、100大核心品目の対日依存度は、2019年の30.9%から昨年は24.9%へと下がった。 素材·部品·装備産業の対日依存度も、2019年の17.1%から昨年は過去最低水準の15.9%に縮小した。 国内素材·部品·装備上場企業の昨年1-9月の売上は2019年同期比20.8%増となった。 昨年、素材·部品·装備産業の貿易黒字規模は、他産業の3.9倍に達した。
もう一つの軸は地域·国別供給網の多角化だ。 最近、グローバル供給網再編の流れに乗って、国内素材·部品·装備産業の競争力強化や輸入先の多角化は共にスピードを出している。
フォトレジストの場合、ベルギーなどに輸入船を回して対日依存度を50%以下に下げた。 海外企業の韓国内生産·投資を積極的に誘導した。 米化学素材企業デュポンは2020年1月、忠清南道天安(チュンチョんナムド·チョんアン)に極紫外線フォトレジストの開発および生産工場を建てる為に投資すると発表した。
まだ半分の「独立」
素材·部品·装備分野である程度「独立」を成し遂げたが、限界が依然としてあるという指摘も共存する。
日本経済新聞は昨年8月2日付の報道で、韓国政府が主張した「脱日本」は部分的に進められただけだと反論した。 フォトレジストの場合、ベルギー産輸入が増えたというが、日本JSRのベルギー子会社からフォトレジストを購入するため、事実上日本産製品を使うことに変わりはないと主張した。
フッ化ポリイミドも、「韓国政府は代替素材(超薄膜ガラス)を採択して日本産輸入がないと言うが、日本経済では超薄膜ガラスを採択したのは三星電子の一部スマートフォンに過ぎず、対日輸入額もかえって増加傾向にある」と報じた。
より大きな問題は精密工程·技術において日本への依存度がまだ高いということだ。 対外経済政策研究院の調査によると、半導体用レーザー切断機はこの2年連続、日本から100%輸入した。 フォトレジスト塗布·現象器、半導体ウェハー式角などのための噴射器、ウェハーを個別チップで切断する機器もすべて日本産輸入比重が90%を超える。
漢陽(ハンヤン)大学融合電子工学部の朴在根(パク·ジェグン)教授は、「素材·部品·装備支援政策で供給網の安定に一次的に成功したが、米国などに比べれば国内素材·部品·装備企業の初期生産育成のための投資が相対的に足りなかった。 供給網の安定のため、海外企業の国内生産を誘導した支援策が、国内小部長企業にはかえって逆差別になった側面もある」とし、「より中長期的に政策を立てるべきだ」と評価した。
一方、韓日両国が貿易戦争、輸出規制の対立を終え、素材·部品·装備分野で協力して共同発展を図るべきだという提案も出ている。 国立外交院外交安保研究所のキム·ヤンヒ経済通商研究部長は、「全世界が半導体産業の育成に全力を尽くしている。 韓日両国は輸出規制の懸案にとらわれず、多層的に未来志向的な半導体協力に乗り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
한국인 「훅화 수소의 국산화‥「탈일본」을 선언한 한국, 그 2년 후의 대일 의존도는 어떻게 되었는지?」한국의 반응
2019년 7월, 한국 최고재판소에서 일제 강제 징용 배상 판결을 내리면, 일본 정부는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서 「반도체 핵심 소재」수출규제를 꺼냈다.한국의 주력 수출상품에 메스를 가했던 것이다.일본의 반격에 한국은 우회 수입로를 확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에 전력투구 했다.일본산으로부터의 「독립」이라고 하는 말까지 나왔다.
그리고, 정부는 작년, 대일 수입 의존도가 내렸다고 하는 평가를 냈지만, 실제, 한국의 소재·부품·장비 업계는 「탈일본」에 성공한 것일까?
국산화의 성과가 잇따르지만
일본이 수출규제를 실시하는 품목은 훅화 수소,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훅화 폴리이미드다.반도체 생산에 빠뜨릴 수 없는 소재의 훅화 수소는 대일 의존도가 높았다. 18년도는 전체 수입량(8만 3327톤)중46%가 일본산(3만 8339톤)이었다.
소재·부품·장비 업계의 「탈일본」은 크게 두 개의 축으로 되어 있다. 최초의 축은 국산화다.정부는 각종 지원을 내, 기업의 연구·카이하츠를 촉구했다. 정부는 2019년 8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정리해 수입처의 다각화, 기술 국산화, 재고 확충, 설비 증설등을 (위해)때문에에 「소재·부품·장비 특별 회계」를 신설했다.
그 후, 삼성전자로부터 출자한 솔 브레인은, 중국으로부터 원료의 무수 불화수소산을 수입해, 직접 훅화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솔 브레인은 원래 일본으로부터 훅화 수소를 수입해 정제 하는 메이커였다. SK마테리아르즈는 기체형 훅화 수소(에칭 가스)의 제조에 나서, 1년이나 지나기 전에 초고순도 에칭 가스의 양산을 시작했다. 이에누에후테크노로지도 고순도 훅화 수소를 자사 생산하고 있다. 램 테크놀로지도 훅화 수소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3대품목」외에도 님 들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국산화가 진전하고 있다. 반도체 wafer 세정, 식각 공정에 사용하는 고순도 염화수소(HCI)는, 핫코 산업으로 삼성전자와 국산화 작업을 실시한다.톤 진·세미 화학 병기는 반도체 생산 라인에 범용하는 훅화 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를 국산화해, 2020년말부터 삼성전자 D램 생산 라인에 공급하고 있다.
산업부에 의하면, 100 대핵심 품목의 대일 의존도는, 2019년의 30.9%로부터 작년은 24.9%로 내렸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대일 의존도도, 2019년의 17.1%로부터 작년은 과거 최저 수준의 15.9%에 축소했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상장기업의 작년1-9월의 매상은 2019년 동기비 20.8%증가로 되었다. 작년,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무역흑자 규모는, 타산업의 3.9배에 이르렀다.
또 하나의 축은 지역·국별 공급망의 다각화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흐름을 타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나 수입처의 다각화는 모두 스피드를 내고 있다.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의 경우, 벨기에 등에 수입선을 돌려 대일 의존도를50% 이하에 내렸다. 해외 기업의 한국내 생산·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미 화학 소재 기업 듀퐁은 2020년 1월, 충청남도 천안(틀쵸응남드·조응안)에 극히 자외선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의 개발 및 생산 공장을 세우기 위해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반의 「독립」
소재·부품·장비 분야인 정도 「독립」을 완수했지만, 한계가 여전히 있다라고 하는 지적도 공존한다.
일본 경제 신문은 작년 8월 2 일자의 보도로, 한국 정부가 주장한 「탈일본」은 부분적으로 진행되었을 뿐이라고 반론했다.포토레지스트(photoresist)의 경우, 벨기에산 수입이 증가했다고 하지만, 일본 JSR의 벨기에 자회사로부터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를 구입하기 위해, 사실상 일본산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변화는 없다고 주장했다.
훅화 폴리이미드도, 「한국 정부는 대체 소재(초박막 유리)를 채택해 일본산 수입이 없다고 하지만, 일본 경제에서는 초박막 유리를 채택한 것은 삼성전자의 일부 스마트 폰에 지나지 않고, 대일 수입액도 오히려 증가 경향에 있다」라고 알렸다.
보다 큰 문제는 정밀 공정·기술에 대해 일본에의 의존도가 아직 높다고 하는 것이다. 대외 경제정책 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 반도체용 레이저 절단기는 이 2년 연속, 일본으로부터100% 수입했다.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도포·현상기, 반도체 wafer식각등을 (위해)때문에의 분사기, wafer를 개별 팁으로 절단 하는 기기도 모두 일본산 수입 비중이90%를 넘는다.
한양(한 얀) 대학 융합 전자 공학부의 박 재뿌리(박·제군) 교수는, 「소재·부품·장비 지원 정책으로 공급망의 안정에 일차적으로 성공했지만, 미국 등에 비교하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초기 생산 육성을 위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공급망의 안정 때문에, 해외 기업의 국내 생산을 유도한 지원책이, 국내 오부장 기업에는 오히려 역차별이 된 측면도 있다」라고 해, 「보다 중장기적으로 정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일 양국이 무역 전쟁, 수출규제의 대립을 끝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협력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하는 제안도 나와 있다. 국립 외교 원외교안보 연구소의 김·얀히 경제 통상 연구 부장은, 「전세계가 반도체 산업의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일 양국은 수출규제의 현안에 사로 잡히지 않고, 다층적으로 미래 지향적인 반도체 협력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