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の作品をよく見れば,
主人公の反対勢力を絶対悪で規定するのではなく
登場する各自の陣営は各自の納得するに値する事情があって,
対立する過程を見せてくれる.
去年に封切りした Eternalsさえでもそうだ.
アメリカ人の視覚はこのように成熟して多元的だ.
反対に日本人の作品は両極端的思考に閉じこめられている.
主人公ではない勢力はただ絶対悪で規定して無くさなければならない対象だけで見る.
普通, 他人ではなく本人が悪漢人である時こんな両極端的思考を持つ.
日本人の視覚はこのように青臭くて, 両極端的だ.
일본인과 미국인의 차이
미국의 작품을 살펴보면,
주인공의 반대 세력을 절대 악으로 규정하는게 아니라
등장하는 각자의 진영은 각자의 납득할 만한 사정이 있어,
대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년에 개봉한 Eternals만 해도 그렇다.
미국인의 시각은 이처럼 성숙하고 다원적이다.
반대로 일본인의 작품은 이분법적 사고에 갇혀있다.
주인공이 아닌 세력은 그저 절대 악으로 규정해서 없애야할 대상으로만 본다.
보통, 타인이 아니라 본인이 악한 사람 일때 이런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다.
일본인의 시각은 이처럼 미숙하고, 이분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