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でまた「無差別襲撃」…韓国系被害者、記憶喪失の症状も
米国で黒人の男が面識のない70代の韓国系老人を攻撃するという事件が発生した。被害者は顔などに大きな傷を負い、一時的に記憶喪失になっていたという。
ABC7など外信が17日(現地時間)に報じたところによると、事件は12日午後1時30分ごろ、米国ニューヨークのクイーンズ大通りで発生。防犯カメラの映像を見ると、通りを歩いていたチェさん(75)の後ろに黒人の男が駆け寄ってくる。男は顔が見えないよう上着のフードを深くかぶり、サングラスをしていた。
男は素早く接近し、チェさんを背後から強く突き飛ばすと、そのまま逃走。映像にはチェさんが衝撃で転倒し、顔を地面に打ち付ける場面も全て映っている。チェさんはしばらく起き上がれなかったが、このとき意識を失っており、通報を受けて出動した救助隊によって近くの病院に搬送された。
チェさんは顔や首などを負傷し、一時的に記憶喪失の症状を訴えていたという。メディアとのインタビューで、チェさんは当時の状況について聞かれると「分からない」と答えた。さらに「地面に前のめりに倒れ、意識を失った。そのため犯人の顔や容姿などが全く思い出せない」として「倒れて死にかけたということだけ覚えている」と話した。
また「いったいなぜ、私を襲ったのか分からない」として「私は道を歩いていただけで、犯人は何も盗んだりしていない。どんな理由で、どんな目的でこんなことをしたのか分からない」と話した。その上で「人種差別的なヘイトクライム(憎悪犯罪)の可能性もあるし、精神失陥のある人かもしれない」として「誰がいつ襲われて命を落とすか分からない。この国はこれ以上安全な場所ではない」と語った。
米国内ではアジア系を狙ったヘイトクライムが続いている。ニューヨーク警察によると、昨年はニューヨークだけで129件発生し、前年(28件)に比べ361%増加した。チェさんの事件が起きる前日にも、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で20代の黒人の路上生活者が自分に上着をかけた韓国系男性に暴行を加えるという事件が発生した。11日にもカリフォルニア州で、アジア系の老人が見知らぬ男に襲われた。
15日午前にはマンハッタンのタイムズスクエアと42番街を結ぶ地下鉄駅のホームで死亡事件が発生した。60代の黒人の男が40代のアジア系女性を突然、ホームに入ってきた電車の前に突き飛ばし、女性がその場で死亡したのだ。男は強盗の前科があって服役した経験があり、精神疾患の病歴もあったという。
NY로 또 「무차별 습격」 한국계 피해자, 기억상실의 증상도
미국에서 흑인의 남자가 안면의 없는 70대의 한국계 노인을 공격한다고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피해자는 얼굴 등에 큰 상처를 입어, 일시적으로 기억상실에 걸리고 있었다고 한다.
ABC7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에 알린바에 의하면, 사건은 12일 오후 1시 30분쯤, 미국 뉴욕의 퀸즈 큰 길에서 발생.방범 카메라의 영상을 보면, 대로를 걷고 있던 최씨(75)의 뒤로 흑인의 남자가 달려 온다.남자는 얼굴이 안보이게 윗도리의 후드를 깊게 써, 선글래스를 하고 있었다.
남자는 재빠르게 접근해, 최씨를 배후로부터 강하게 냅다 밀치면, 그대로 도주.영상에는 최씨가 충격으로 전도해, 얼굴을 지면에 부딪히는 장면도 모두 비쳐 있다.최씨는 당분간 일어날 수 없었지만, 이 때 의식을 잃고 있어 통보를 받아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서 가까운 병원에 반송되었다.
또 「도대체 왜, 나를 덮쳤는지 모른다」로서 「 나는 길을 걸어 받을 수 있어로, 범인은 아무것도 훔치거나 하고 있지 않다.어떤 이유로, 어떤 목적으로 이런 일을 했는지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게다가로 「인종차별적인 헤이트크라임(증오 범죄)의 가능성도 있고, 정신 실함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로서 「누가 언제 습격당해 목숨을 잃는지 모른다.이 나라는 더 이상 안전한 장소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15일 오전에는 맨하탄의 타임즈 스퀘어와 42 번가를 묶는 지하철역의 홈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60대의 흑인의 남자가 40대의 아시아계 여성을 돌연, 홈에 들어 온 전철의 전에 냅다 밀쳐,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던 것이다.남자는 강도의 전과가 있어 복역한 경험이 있어, 정신 질환의 병력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