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年から食品・外食業界に衛生問題がまな板の上に上がった。外食フランチャイズのキッチン喫煙から靴で踏んだ乾燥イカ論議まで衛生不良問題が相次いでいる。
12日、関連業界によると、去る11日、動画プラットフォームチックトークにロッテリアのロゴが写った帽子をかぶった人がキッチンでタバコを吸う映像が公開された。
調理施設と冷蔵庫、流し台が配置された暗いキッチンを背景にした人がたばこを吸いながら演技を吐き出す姿が映像に盛り込まれた。オンライン上で論議が日付該当映像が削除された状態だ。
ロッテリアを運営するロッテＧＲＳ関係者は「映像の中の場所は慶尚北道地域のあるロッテリア店舗」と確認した。
深夜勤務を終えたアルバイト職員２人がキッチンで映像を撮り、身元確認直後、彼らは業務から排除された。該当ロッテリア店はこの日まで中断される。現在緊急衛生点検を進めている。
ロッテＧＲＳ関係者は「加盟店主の管理・監督が難しい深夜時間帯に事件が発生した」とし「店舗職員の教育を徹底し、衛生点検後に不備が見つかれば営業中断を延長できる」と話した。
先月には、ホシクが二匹のチキンキッチンでスタッフが電子タバコを吸って食べ物を調理する姿が込められた映像がオンラインで公開され、議論が起きた。該当映像には職員と推定される男性がビニール手袋を片手だけ置いたままチキンに触れる姿が込められた。もう一方の手は電子タバコを吸っていたし、マスクを着用していない状態だった。
ホシクドゥマリチキンは消費者に対する謝罪とともに該当店舗営業中断措置を下して衛生点検を実施した。
今月８日には、ある食品会社の作業者が乾燥イカを靴で踏み出す映像がオンラインで公開され、消費者の共分を買った。ある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は「非衛生的に乾燥イカ作業する会社届け」という文とともに27秒分量の映像が掲載された。一人の労働者が床に乾いたイカを敷いて置き、スリッパを履いたまますっきりと踏む姿だった。
食品医薬品安全処は映像の中の製品の包装ボックスをもとに該当メーカーを追跡し、慶北永徳郡江口面の乾燥イカ包装・流通業者である農漁村フードであることを確認した。食薬処は農漁村フードに対する現場調査を行い、「食品衛生法」違反行為を摘発し、管轄官庁に行政処分を依頼した。
業界関係者は「食品・外食業は食べ物を扱うだけに他の業種に比べて消費者の信頼が重要だ」とし「最近の衛生問題が相次いで起きており、状況を礼儀注視している」と話した。
신년부터 식품·외식 업계에 위생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외식 프랜차이즈의 키친 흡연으로부터 구두로 밟은 건조 오징어 논의까지 위생 불량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의하면, 지난 11일, 동영상 플랫폼 틱 토크에 롯데리아의 로고가 비친 모자를 쓴 사람이 키친에서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조리 시설과 냉장고, 설겆이대가 배치된 어두운 키친을 배경으로 한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서 연기를 토해내는 모습이 영상에 포함되었다.온라인상에서 논의가 일자 해당 영상이 삭제된 상태다.
심야 근무를 끝낸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키친에서 영상을 찍어, 신원 확인 직후, 그들은 업무로부터 배제되었다.해당 롯데리아점은 이 날까지 중단된다.현재 긴급 위생 점검을 진행시키고 있다.
롯데 GRS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관리·감독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에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해 「점포 직원의 교육을 철저히 해, 위생 점검 후에 미비가 발견되면 영업 중단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달에는, 호시크가 2마리의 치킨 키친에서 스탭이 전자 담배를 피우고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이 담겨진 영상이 온라인으로 공개되고 논의가 일어났다.해당 영상에는 직원과 추정되는 남성이 비닐 장갑을 한 손만 둔 채로 치킨에 접하는 모습이 담겨졌다.이제(벌써) 한편의 손은 전자 담배를 피워 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는 상태였다.
호시크두마리치킨은 소비자에 대한 사죄와 함께 해당 점포 영업 중단 조치를 내려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달 8일에는, 있다 식품 회사의 작업자가 건조 오징어를 구두로 내디디는 영상이 온라인으로 공개되어 소비자의 공분을 샀다.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위생적으로 건조 오징어 작업하는 회사 신고」라고 하는 문장과 함께 27초 분량의 영상이 게재되었다.한 명의 노동자가 마루에 마른 오징어를 깔아 두어, 슬리퍼를 신은 채로 깨끗이라고 밟는 모습이었다.
식품 의약품 안전곳은 영상안의 제품의 포장 박스를 기초로 해당 메이커를 추적해, 경북 에이토쿠군 에구치면의 건조 오징어 포장·유통업자인 농어촌 후드인 것을 확인했다.식약처는 농어촌 후드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식품위생법」위반행위를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 처분을 의뢰했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외식업은 음식을 취급하는 만큼 다른 업종에 비해 소비자의 신뢰가 중요하다」라고 해 「최근의 위생 문제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