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には国難を克服するDNAがある。
韓国人の好きな理論である。
アジア通貨危機の時も、リーマンショックの時も、遡っては朝鮮戦争後の貧困も克服したことになっている。
しかしである、アジア通貨危機も朝鮮戦争も強欲が生んだ人災である。小国である韓国がリーマンショックを止められた訳はないのだが、バブルに懲りた日本人はリーマンショック前の浮かれた市況を冷めた目で見ていて投資を控えていたので直接の被害を被っていない。
何が言いたいのかというと、国難克服を誇らしげに吹聴するより、どうしたら国難に陥らないかを考えることができるのが優れたDNAというも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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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ラム】韓国の国難克服DNA、新型コロナの危機で再び輝く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2.01.03 11:11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変異株であるオミクロン株が登場して以来、新型コロナの感染者数が増加している。目に見えないウイルスに対する心配と恐れによって憂鬱、不安など精神健康問題が全年齢と階層に渡って深刻だ。希望のメッセージで満ちるべき新年に、社会の所々で国家的危機という言葉が日常になったようで残念だ。
国難状況を語る時、1997年の通貨危機がよく話題になる。当時、国民は国を救うという一念で大切な1歳の記念指輪や結婚指輪を快く出し、心を一つにして金集め運動に参加して全世界を驚かせた。
世界はわが国の医療スタッフの献身とわが国民の成熟した共同体意識に注目している。厳しい時期こそ、お互いに助ける共同体意識は新型コロナの対応でも発揮されている。もう一度わが国民の危機克服DNAが世界を感動させている。新型コロナが始まって以来、赤十字に集まった寄付金品は計1138億ウォン(約110億1900万円)で、赤十字の歴代災難寄付の中で最も大きな規模だ。また、2021年個人が赤十字に寄付した金額は約794億ウォンで前年に比べてむしろ上昇した。全国経済人連合会500大企業の中で191社を対象に調査を行ったところ、1社当たり社会貢献支出額は136億7685万ウォンで前年比7334万ウォン増加したという。経済的困難が加重された状況でも困難をともに背負おうとするわが国民の底力を如実に見せたわけだ。
昨年11月、閣僚会議に参加して冬季の安定した血液需給のために政府レベルで献血運動を呼びかけた。直ちに保健福祉部が出て献血参加を呼びかける案内メールを送り、政府だけでなくSKやサムスンをはじめとする企業が献血キャンペーンに先頭に立っている。メールを見た数多くの国民が「献血の家」に駆けつけ、企業の団体献血で血液保有量が7日分を超える奇跡が起きた。献血者が減る冬季の特性とコロナ禍の長期化で団体献血が急減する時期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緊密な協力を通じて血液需給の安定を実現したということに大きな意義がある。
大韓民国の「国難克服DNA」が新型コロナの危機に再び輝いた。公益を優先の価値にするわが国民の成熟した共同体意識とこれを政策と制度で後押しする政府、そして官民をつなげる赤十字の努力が交わった結果だ。
韓国戦争(朝鮮戦争)の廃虚から立ち上がって半世紀ぶりに驚異的な経済成長と民主発展を成し遂げた唯一の国、大韓民国。近いうち新型コロナの危機を勝ち抜いて世界の人々にもう一つの成功事例として記憶されるだろう。
シン・ヒヨン/大韓赤十字社会長
한국인에게는 국난을 극복하는 DNA가 있다.
한국인을 좋아하는 이론이다.
아시아 통화 위기때도, 리만손크때도, 거슬러 올라가고는 한국 전쟁 후의 빈곤도 극복한 것이 되어 있다.
그러나인, 아시아 통화 위기도 한국 전쟁도 탐욕이 낳은 인재이다.오구니인 한국을 리만손크를 제지당한 (뜻)이유는 없지만, 버블에 질린 일본인은 리만손크전이 들뜬 시황을 식은 눈으로 보고 있고 투자를 앞에 두고 있었으므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라고 하면, 국난 극복을 자랑스러운 듯하게 선전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국난에 빠지지 않는가를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뛰어난 DNA라는 것이 아닌지, 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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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한국의 국난 극복 DNA, 신형 코로나의 위기로 다시 빛난다
국난 상황을 말할 때, 1997년의 통화 위기가 잘 화제가 된다.당시 , 국민은 나라를 구한다고 하는 일념으로 중요한 1세의 기념 반지나 결혼 반지를 기분 좋게 내, 마음을 한데 합쳐 금 모음 운동에 참가해 전세계를 놀래켰다.
세계는 우리 나라의 의료 스탭의 헌신과 우리 나라민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에 주목하고 있다.어려운 시기야말로, 서로 돕는 공동체 의식은 신형 코로나의 대응에서도 발휘되고 있다.한번 더 우리 나라민의 위기 극복 DNA가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신형 코로나가 시작된 이래, 적십자에 모인 기부금품은 합계 1138억원( 약 110억 1900만엔)으로, 적십자의 역대 재난 기부 중(안)에서 가장 큰 규모다.또, 2021년 개인이 적십자에 기부한 금액은 약 79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오히려 상승했다.전국 경제인 연합회 500 대기업 중(안)에서 191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행 ?`스곳, 1사 당 사회공헌 지출액수는 136억 7685만원으로 전년대비 7334만원 증가했다고 한다.경제적 곤란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곤란을 함께 짊어지려고 하는 우리 나라민의 저력을 여실에 보인 것이다.
작년 11월, 각료회의에 참가하고 동계가 안정된 혈액 수급을 위해서 정부 레벨로 헌혈 운동을 호소했다.즉시 보건복지부가 나와 헌혈 참가를 호소하는 안내 메일을 보내, 정부 뿐만이 아니라 SK나 삼성을 시작으로 하는 기업이 헌혈 캠페인에 선두에 서 있다.메일을 본 수많은 국민이 「헌혈의 집」에 달려 들어 기업의 단체 헌혈로 혈액 보유량이 7일분을 넘는 기적이 일어났다.헌혈자가 줄어 드는 동계의 특성과 코로나재난의 장기화에 단체 헌혈이 급감하는 시기인 것에도 불구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혈액 수급의 안정을 실현했다고 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대한민국의 「국난 극복 DNA」가 신형 코로나의 위기에 다시 빛났다.공익을 우선의 가치로 하는 우리 나라민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과 이것을 정책과 제도로 지지하는 정부, 그리고 관민을 연결하는 적십자의 노력이 사귄 결과다.
한국전쟁(한국 전쟁)의 폐허로부터 일어서 반세기만에 경이적인 경제성장과 민주 발전을 이루어 진`급-유일한 나라, 대한민국.가까울 때 신형 코로나의 위기를 이겨 내 세계의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성공 사례로서 기억될 것이다.
신·히욘/대한적십자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