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26日ソウルで氷点下15.5℃…41年ぶりの寒さに
今日昼から寒波緩む
今回の寒波による寒さは27日昼から気温が上がって緩み、28日には平年並みの気温に戻るものと見られる。
【写真】「全国的にカチンコチン」水道メーター凍結・破損／ソウル
気象庁26日に発表した予報によると、27日午前まで全国的に氷点下の寒さが続くが、昼からは気温が徐々に上がるとのことだ。 26日のソウル市の最低気温はマイナス15.5℃まで下がり、1980年12月29日（マイナス16.2℃）以来、12月としては41年ぶりの寒さとなった。27日の全国の最低気温はマイナス17℃からマイナス5℃、最高気温はマイナス2℃からプラス5℃と予想されている。日中から全国のほとんどの地域に下されている寒波警報や寒波注意報も徐々に解除される見通しだ。
26日から全羅道や済州特別自治道を中心に降った雪は27日午前まで続く。予想積雪量は済州特別自治道と全羅道西海岸で10－40センチメートル、全羅道・忠清南道内陸部で1－8センチメートルだ。27日午後には京畿道南部・江原道嶺西地方南部・忠清北道北部に0.1センチメートル未満の雪が降るが、積もらない見込みだ。
今回の寒さは、28日にはソウル市の最低気温がマイナス7℃と前日に比べ約4℃上がるなど、全国のほとんどの地域で平年並みの気温に戻って緩むものと見られる。28日は全国的に「ときどき曇り」という予報が多い中、最低気温はマイナス13℃からプラス1℃、最高気温はプラス2℃から9℃と予想されている。
12월 26 일소 울로 영하 15.5℃㐝년만의 추위에
오늘낮부터 한파 느슨해지는
이번 한파에 의한 추위는 27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느슨해져, 28일에는 평년 같은 수준의 기온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전국적으로 카틴코틴」수도 미터 동결·파손/서울
기상청 26일에 발표한 예보에 의하면, 27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영하의 추위가 계속 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오른다라는 것이다. 26일의 서울시의 최저 기온은 마이너스 15.5℃까지 내려, 1980년 12월 29일(마이너스 16.2℃) 이래, 12월로서는 41년만의 추위가 되었다.27일의 전국의 최저 기온은 마이너스 17℃으로부터 마이너스 5℃, 최고기온은 마이너스 2℃로부터 플러스 5℃로 예상되고 있다.일중부터 전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꺾어지고 있는 한파 경보나 한파 주의보도 서서히 해제될 전망이다.
26일부터 전라도나 제주 특별 자치도를 중심으로 내린 눈은 27일 오전까지 계속 된다.예상 적설량은 제주 특별 자치도와 전라도 서해안에서10-40센티미터, 전라도·충청남도 내륙부에서1-8센티미터다.27일 오후에는 경기도 남부·강원도령서지방 남부·충청북도 북부에 0.1 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내리지만, 쌓이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28일에는 서울시의 최저 기온이 마이너스 7℃으로 전날에 비해 약 4℃오르는 등, 전국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 같은 수준의 기온으로 돌아와 느슨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28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흐려」라고 하는 예보가 많은 가운데, 최저 기온은 마이너스 13℃으로부터 플러스 1℃, 최고기온은 플러스 2℃에서 9℃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