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は歴史学の講義をするときに、私たちがいかに歴史的規定を被っている存在なのか(「歴史的社会的被拘束制」)を話すことにしている。その際問題になるのは、「通念」「常識」(あるいは「伝統」もくわえておこう)などと呼ばれているものの存在である。この言葉が出てくると、私たちはそこで思考を止めてしまい、無意識にそれに従ってしまう。すなわち、通念や常識は私たちを支配し、束縛しているのである。
だが、いうまでもなく通念・常識は、その社会のなかで歴史的に形成されてきた歴史的産物である。さらに、そうした通念・常識を身にまとって生きている私たち自身も、現在(いま)という時代の政治的・社会的・経済的・文化的関係のなかに身を置く歴史的存在である。すなわち、通念・常識に疑念を抱きそれを対象化してその歴史的由来を追跡することによって、私たち自身の生の位置と意味をとらえ返す事もできるし、私たちが生きている現代という時代-その政治や社会のあり方-を相対的(批判的)にみ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百姓一揆』若尾政希 著 岩波新書 232頁~233頁より
私たちが生きている現代という時代-その政治や社会のあり方-を相対的(批判的)にみることができる
チョソはこれが死ぬほど苦手♪(嗤)
あひゃひゃひゃ!
나는 역사학의 강의를 할 경우에, 우리가 얼마나 역사적 규정을 감싸고 있는 존재인가( 「역사적 사회적피구속제」)를 이야기하기로 하고 있다.그 때 문제가 되는 것은, 「통념」 「상식」(있다 있어는 「전통」도 입에 물어 두자) 등으로 불리고 있는 것의 존재이다.이 말이 나오면, 우리는 거기서 사고를 멈추어 버려, 무의식 중에 거기에 따라서 버린다.즉, 통념이나 상식은 우리를 지배해, 속박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말할 필요도 없이 통념·상식은, 그 사회 속에서 역사적으로 형성되어 온 역사적 산물이다.게다가 그러한 통념·상식을 몸에 걸쳐 살아 있는 우리 자신도, 현재(지금)라고 하는 시대의 정치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관계 속에 몸을 두는 역사적 존재이다.즉, 통념·상식에 의념을 안아 그것을 객관화해 그 역사적 유래를 추적하는 것에 의해서, 우리 자신의 생의 위치와 의미를 파악해 돌려주는 일도 할 수 있고,
「농민 폭동」와카오정희저이와나미 신서 232페이지~233페이지부터
우리가 살아 있는 현대라고 하는 시대-그 정치나 사회의 본연의 자세-를 상대적(비판적)으로 볼 수 있다
쵸소는 이것이 죽을 만큼 골칫거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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