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駆逐艦の「レーダー照射事件」から3年
…岸田政権の外交姿勢は?
森外務次官と姜大使が初会談
松木氏「日本政府は手を差し伸べてはいけない」
森健良外務事務次官は20日、韓国の姜昌一(カン・チャンイル)駐日大使と外務省で非公式に会談した。6月に森氏が次官に就任して以降、両氏が面会するのは初めて。いわゆる元徴用工や元慰安婦をめぐる問題で、韓国側に適切な対応を求めたとみられる。この日は、韓国海軍駆逐艦による海上自衛隊哨戒機への「レーダー照射事件」からちょうど3年。岸田文雄政権には毅然(きぜん)とした外交姿勢が求められる。
会談は約30分間。姜氏側は、森氏に早期の会談を申し入れていたが、韓国側による「反日」暴挙=別表=があり、実現していなかった。
日韓関係をめぐっては、林芳正外相が今月、英国で開かれたG7(先進7カ国)外相会合の際、鄭義溶(チョ ン・ウィヨン)外相と短時間立ち話をし、外交当局間の意思疎通を加速することで一致し、調整が進んだもようだ。
第2次岸田内閣で、政界屈指の「親中派」である林氏が外相に起用された際、韓国・中央日報は「(林氏は)韓国国会議員との関係も厚い」「韓国にも関心が高い」と歓迎するように報じていた。
森―姜会談が行われた20日は、韓国海軍駆逐艦が海上自衛隊のP1哨戒機に火器管制用レーダーをした事件から3年となる日だった。レーダー照射は攻撃寸前の危険な行為であり、防衛省は当時の状況が分かる映像を、動かぬ証拠として公開したが、韓国側は謝罪どころか、反論してきた。
会談で、事件について協議されたかは不明だが、姜氏は正面玄関を避けて外務省に入り、会談後の取材に応じなかった。
岸田政権下での今回の会談をどう見るか。
朝鮮近現代史研究所所長の松木國俊氏は「非公式でも、韓国側と会談をする必要など全くない。謝罪の意志も示さず、すべての暴挙を棚上げする。これが韓国の外交手法であり、日本政府は手を差し伸べてはいけない。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が、国民や米国に日韓関係改善のアピール材料にするだけだ」と指摘した。
【韓国による主な「反日」暴挙】
・韓国国会議長(当時)による「天皇陛下(現上皇さま)への謝罪要求」
・韓国海軍駆逐艦による海上自衛隊哨戒機へのレーダー照射事件
・日韓の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の破棄決定
・いわゆる「元徴用工」訴訟をめぐる異常判決
・自衛隊旗(旭日旗)への侮辱
・東京五輪の選手村に横断幕を掲げる
・東京五輪で「福島産食材」回避の給食センター設置
・不法占拠する竹島への韓国警察庁長官上陸
https://www.zakzak.co.jp/article/20211221-PA7RXY5T65K6LHWDXEABGOQQGI/
한국 구축함의 「레이더-조사 사건」으로부터 3년
키시타 정권의 외교 자세는?
숲외무차관과 강대사가 초면담
마츠키씨「일본 정부는 손을 뻗쳐 안 된다」
모리 켄양외무 사무차관은 20일, 한국의 강쇼우이치(강·장일) 주일대사와 외무성에서 비공식에 회담했다.6월에 모리씨가 차관으로 취임한 이후, 두사람이 면회하는 것은 처음.이른바 원징용공이나 원위안부를 둘러싼 문제로, 한국측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했다고 보여진다.이 날은, 한국 해군 구축함에 의한 해상 자위대 초계기에의 「레이더-조사 사건」으로부터 정확히 3년.키시다 후미오 정권에는 의연(위연)으로 한 외교 자세가 요구된다.
일한 관계를 둘러싸고, 하야시 요시마사 외상이 이번 달, 영국에서 열린 G7(선진 7개국) 외상 회합때, 정의용(정·위욘) 외상과 단시간 서서 이야기를 나누어, 외교 당국간의 의사소통을 가속하는 것으로 일치해, 조정이 진행된 모양이다.
제2차 키시타 내각으로, 정계 굴지의 「친중파」인 하야시씨가 외상으로 기용되었을 때, 한국·츄우오 일보는 「(하야시씨는) 한국 국회 의원과의 관계도 두껍다」 「한국에도 관심이 높다」라고 환영하도록(듯이) 알리고 있었다.
숲-강회담을 한 20일은, 한국 해군 구축함이 해상 자위대의 P1초계기에 화기 관제용 레이더-를 한 사건으로부터 3년이 되는 날이었다.레이더-조사는 공격 직전의 위험한 행위이며, 방위성은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영상을, 움직이지 않는 증거로 해 공개했지만, 한국측은 사죄는 커녕, 반론해 왔다.
회담에서, 사건에 대해 협의되었는가는 불명하지만, 강씨는 정면 현관을 피하고 외무성에 들어가, 회담후의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키시타 정권하에서의 이번 회담을 어떻게 볼까.
조선 근현대사 연구소 소장 마츠키국씨는 「비공식에서도, 한국측과 회담을 할 필요등 전혀 없다.사죄의 의지도 나타내 보이지 않고, 모든 폭동을 보류한다.이것이 한국의 외교 수법이며, 일본 정부는 손을 뻗쳐 안 된다.문 재인(문·제인) 정권이, 국민이나 미국에 일한 관계 개선의 어필 재료로 할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한국에 의한 주된 「반일」폭동】
·한국 국회 의장(당시 )에 의한 「일본왕(현상황님)에게의 사죄 요구」
·한국 해군 구축함에 의한 해상 자위대 초계기에의 레이더-조사 사건
·일한의 군사정보 포괄 보호 협정(GSOMIA)의 파기 결정
·이른바 「원징용공」소송을 둘러싼 이상 판결
·자위대기(욱일기)에의 모욕
·도쿄 올림픽의 선수촌에 횡단막을 내거는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식재」회피의 급식 센터 설치
·불법 점거하는 타케시마에의 한국 경찰청 장관 상륙
https://www.zakzak.co.jp/article/20211221-PA7RXY5T65K6LHWDXEABGOQQ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