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谷翔平、「リアル二刀流/ショータイム」で流行語年間大賞 日本でも賞タイム“12冠目”
今年話題になった言葉に贈られる「2021ユーキャン新語・流行語大賞」が1日、都内で発表され、年間大賞に米大リーグ、エンゼルスの大谷翔平投手(27)の活躍を表した「リアル二刀流」「ショータイム」が選出された。今オフは満票でア・リーグMVPに輝くなどメジャーの表彰で11冠を果たした快挙に続き、日本で“12冠目”を手にした。 師走に入っても、大谷旋風は収まる気配がない。ア・リーグMVPをはじめ、メジャーの主要タイトルをほぼ総なめにした11冠に続き、今度は日本の年末恒例の「新語・流行語大賞」で「リアル二刀流」「ショータイム」が年間大賞に選ばれた。 メジャー4年目の今季、投手として23試合先発中、20試合でDHを解除して投打同時出場したことが「リアル二刀流」と表現された。「リアル二刀流」の試合で全9勝を挙げて、3本塁打を放った活躍もあり、言葉が定着。ベーブ・ルース以来となる衝撃的な場面の連続に、米メディアも翔平とかけて「SHO TIME」と報じるなど「ショータイム」は野球界の共通語となった。 選考委員を務めた東大の姜尚中名誉教授は「コロナがまだ尾を引いている。勢いのある新しい言葉、流行語を発見するのは難しい。その中で大谷さんの活躍もあり、何か少し新しい、明るいものを求めているように感じました」と解説。トップ10に入った「ゴン攻め」「ビッタビタ」「スギムライジング」などの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関連語や「黙食」「人流」などの新型コロナ関連語を抑えての受賞は必然だった。 表彰式を欠席した大谷は連日、都内で来季に向けてトレーニングに励んでいる。誰も想像できない道を歩む男は来年以降も次々と「新語・流行語」を生み出すかもしれない。
日本国民に広く強烈なインパクトを与えた証だ。明るい話題で、おめでたい。
오오타니 쇼헤이, 「리얼 쌍수검/쇼 타임」에 유행어 연간 대상 일본에서도 상 타임“12관목”
금년 화제가 된 말에 주어지는 「2021 유캐 신어·유행어 대상」이 1일, 도내에서 발표되어 연간 대상에 미 메이저 리그,엔젤스의오오타니 쇼헤이 투수(27)의 활약을 나타낸 「리얼 쌍수검」 「쇼 타임」이 선출되었다.지금 오프는 전표로 아메리칸 리그 MVP에 빛나는 등 메이저의 표창으로 11관을 완수한 쾌거에 이어, 일본에서“12관목”을 손에 넣었다. 12월에 들어가도, 오오타니 선풍은 들어가는 기색이 없다.아메리칸 리그 MVP를 시작해 메이저의 주요 타이틀을 거의 패배시킨 11관에 이어, 이번은 일본의 연말 항례의 「신어·유행어 대상」으로 「리얼 쌍수검」 「쇼 타임」이 연간 대상으로 선택되었다. 메이저 4년째의 이번 시즌, 투수로서 23 시합 선발중, 20 시합으로 DH를 해제해 투타 동시 출장했던 것이 「리얼 쌍수검」이라고 표현되었다.「리얼 쌍수검」의 시합으로 전9승을 올리고, 3 홈런타를 날린 활약도 있어, 말이 정착.베이브·르스 이래가 되는 충격적인 장면의 연속으로, 미국의 미디어도 쇼헤이와 걸쳐 「SHO TIME」라고 알리는 등 「쇼 타임」은 야구계의 공통어가 되었다. 전형 위원을 맡은 도쿄대학의 강상나카노묘예교수는 「코로나가 아직 꼬리를 잇고 있다.기세가 있는 새로운 말, 유행어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다.그 중에 오오타니씨의 활약도 있어, 무엇인가 조금 새로운, 밝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라고 해설.톱 10에 들어간 「곤 공격해」 「빗타비타」 「스김라이징」등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관련어나 「묵식」 「인 류」등의 신형 코로나 관련어를 억제한 수상은 필연이었다. 표창식을 결석한 오오타니는 연일, 도내에서 다음 계절을 향해서 트레이닝에 힘쓰고 있다.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길을 걷는 남자는 내년 이후도 차례차례로 「신어·유행어」를 낳을지도 모른다.
일본국민에 넓고 강렬한 임펙트를 준 증거다.밝은 화제로, 경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