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齢者の感染拡大懸念 「時間差を置いて重症者が増加」=韓国政府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政府の中央事故収拾本部の孫映レ(ソン・ヨンレ)社会戦略班長は30日の記者会見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と関連し、重症化リスクの高い高齢者層の感染増加に懸念を示した。「感染者の総数よりも高齢の感染者の規模と絶対数が非常に重要だ」と述べ、高齢の感染者の割合が下がらず、逆に少しずつ高まることで、1週間程度の時間差を置いて重篤・重症患者の増加につながっていると説明した。
孫氏は、重篤・重症患者の85%以上が60歳以上だが、ワクチンの接種を完了している場合は未接種者に比べ重症化する割合が3分の1ほどに低下するといった効果が依然表れていると伝えた。
高齢者層を中心に重篤・重症患者が連日過去最多を更新し、病床の状況も限界に達している。首都圏(ソウル市、京畿道、仁川市)で入院を1日以上待っている患者は、同日時点で887人に達する。
孫氏は、病床の空きを待つ人のうち3分の2は「生活治療センター」、3分の1は感染症専門病院への入院待機者だとし、「優先順位に従い、入院しての治療が必要な患者から入院できるようにしている。重症者に病床が割り当てられないケースが出ないよう、モニタリングと緊急移送を強化している」と説明した。
政府は首都圏の上級総合病院と病床の追加確保に向けた議論を続けている。権徳チョル(クォン・ドクチョル)保健福祉部長官は同日、首都圏の上級総合病院の院長らと会合し、病床不足への対応策を話し合った。今月19日には金富謙(キム・ブギョム)首相も同様の会合を開いている。
臨時の病床設置にも取り組んでいる。孫氏は「1~2カ所の病院を対象に、コンテナを利用した臨時施設で診療エリアを設ける方法を試してみる計画だ」と伝え、これは既存の病院の建物と動線を分けられるため感染管理に有利な上、医療従事者の業務の負担も下げられると説明した。
고령자의 감염 확대 염려 「시간차이를 두어 중증자가 증가」=한국 정부
【서울 연합 뉴스】한국 정부의 중앙 사고 수습 본부의 손영레(손·욘레) 사회 전략 반장은 30일의 기자 회견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와 관련해, 중증화 리스크가 높은 고령자층의 감염 증가에 염려를 나타냈다.「감염자의 총수보다 고령의 감염자의 규모와 절대수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해 고령의 감염자의 비율이 내리지 않고, 반대로 조금씩 높아지는 것으로, 1주간 정도의 시간차이를 두어 시게아츠·중증 환자의 증가로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손씨는, 시게아츠·중증 환자의 85%이상이 60세 이상이지만, 백신의 접종을 완료하고 있는 경우는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화 하는 비율이 3분의 1정도로 저하된다고 하는 효과가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고령자층을 중심으로 시게아츠·중증 환자가 연일 과거 최다를 갱신해, 병상의 상황도 한계에 이르고 있다.수도권(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서 입원을 1일 이상 기다리고 있는 환자는, 동일 시점에서 887명에 이른다.
정부는 수도권의 상급 종합병원과 병상의 추가 확보를 향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권덕쵸르(쿠·드크쵸르) 보건복지부 장관은 같은 날, 수도권의 상급 종합병원의 원장등과 회합 해, 병상 부족에의 대응책을 서로 이야기했다.이번 달 19일에는 카나토미 켄(김·브곱) 수상도 같은 회합을 열고 있다.
임시의 병상 설치에도 임하고 있다.손씨는 「1~2개소의 병원을 대상으로, 컨테이너를 이용한 임시 시설에서 진료 에리어를 마련하는 방법을 시험해 볼 계획이다」라고 전해 이것은 기존의 병원의 건물과 동선을 나눌 수 있기 위해 감염 관리에 유리한 위, 의료 종사자의 업무의 부담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