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導体素材企業ラムテクノロジーを詐称した「偽報道資料」がコスダック市場を揺るがした。
23日、化学業界によると、前日、一部メディアには「ラムテクノロジー、世界最高超純度気体·液体フッ化水素同時生産技術開発!」というタイトルの報道資料が配布された。
資料には「ラムテクノロジーで革新的な超高純度フッ化水素生産技術を開発済みで特許を取得した」とし、「最も驚くべきことはフッ化水素の純度で、1000兆分の1、純度の数字で表記すると純度99.9999999999(15N)」という内容が書かれている。
また「これは現存する超高純度フッ化水素の中で最も純度が高く、ついに国内技術が日本技術をリードすることになった」と付け加えた。 ネイバー電子メールを書いた発信者はこの偽の報道資料を送りながら記者に「『半導体の日』を迎え、韓国企業に世界最高の超純度気体·液体フッ化水素を同時生産できる技術を開発し、特許を取得したうれしいニュースを報道資料で準備してみた」とし、実際ラムテクノロジーの会社の電話番号と担当者内線番号まで記載する緻密さを見せた。
しかし、このような内容の報道資料は、会社とは全く関係のない、ラムテクノロジーを詐称して配布した「偽の報道資料」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ラムテクノロジーはこの日、マスコミに配布した公文書を通じて、「22日に”超純度フッ化水素技術開発”というタイトルで配布された報道資料は、当社およびIPR代行社で作成された資料ではないことをお知らせする」と明らかにした。
ラムテクノロジーは「当社が10月1日に”超高純度フッ化水素の精製方法および装置”に対する国内特許を登録したことは事実だが、22日公示および報道資料で該当内容を明らかにしたことはない」とし「すでに11月15日に公示した四半期報告書に関連内容を記載した」と説明した。
偽の報道資料で特に問題になった部分は「純度99.99999999999999(15N)、日本より進んだ技術力」という文句で、一部マスコミはこれを引用して日本の素材輸出規制を克服したかのように浮上させて報道した。
これについてラムテクノロジーは「この文言は事実ではなく、超高純度フッ化水素精製で半導体用フッ酸製品の単一金属不純物の濃度を1ppt(1兆分の1)以下の水準まで目標にしている程度」と説明した。
会社側は「当社で作成された内容ではないにもかかわらず、現在弊社で特許登録に関する公式的な立場を明らかにしたように記事会されており、株価変動の影響を受けている状況」とし、「誤った資料によって混乱を与えた点を遺憾に思い、当該報道資料は当社及びIPR代行社とは無関係であることを申し上げる」と繰り返し説明した。
ラムテクノロジーは22日にストップ高を記録し、23日にも取引開始直後に反発したが、同日に会社側が公式表明を受けると、前営業日比1480ウォン(-16.65%)安の7410ウォンで取引を終えた。
반도체 소재 기업 램 테크놀로지를 사칭 한 「가짜 보도 자료」가 코스닥크 시장을 흔들었다.
23일, 화학 업계에 의하면, 전날, 일부 미디어에는 「램 테크놀로지, 세계 최고초순도 기체·액체 훅화 수소 동시 생산기술 개발!」라고 하는 타이틀의 보도 자료가 배포되었다.
자료에는 「램 테크놀로지로 혁신적인 초고순도 훅화 수소 생산기술을 개발이 끝난 상태로 특허를 취득했다」라고 해, 「가장 놀랄 만한 일은 훅화 수소의 순도로, 1000조분의 1, 순도의 숫자로 표기하면 순도 99.9999999999(15 N)」라고 하는 내용이 쓰여져 있다.
또 「이것은 현존 하는 초고순도 훅화 수소 중(안)에서 가장 순도가 높고, 마침내 국내 기술이 일본 기술을 리드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네이바 전자 메일을 쓴 발신자는 이 가짜 보도 자료를 보내면서 기자에게 「 「반도체의 날」을 맞이해 한국 기업에 세계 최고의 초순도 기체·액체 훅화 수소를 동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기쁜 뉴스를 보도 자료로 준비해 보았다」라고 해, 실제 램 테크놀로지의 회사의 전화 번호와 담당자 내선 번호까지 기재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램 테크놀로지는 이 날, 매스컴에 배포한 공문서를 통해서, 「22일에"초순도 훅화 수소 기술개발"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배포된 보도 자료는, 당사 및 IPR 대행사에서 작성된 자료는 아닌 것을 알린다」라고 분명히 했다.
램 테크놀로지는 「당사가 10월 1일에"초고순도 훅화 수소의 정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한 것은 사실이지만, 22일 공시 및 보도 자료로 해당 내용을 분명히 했던 적은 없다」라고 해 「벌써 11월 15일에 공시한 4분기 보고서에 관련 내용을 기재했다」라고 설명했다.
가짜 보도 자료로 특히 문제가 된 부분은 「순도 99.99999999999999(15 N), 일본으로 나아간 기술력」이라고 하는 불평으로, 일부 매스컴은 이것을 인용해 일본의 소재 수출규제를 극복했는지와 같이 부상시키고 보도했다.
이것에 대해 램 테크놀로지는 「이 문언은 사실이 아니고, 초고순도 훅화 수소 정제로 반도체용 불화수소산 제품의 단일 금속 불순물의 농도를 1ppt(1조분의 1) 이하의 수준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당사에서 작성된 내용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재 폐사에서 특허 등록에 관한 공식적인 입장을 분명히 한 것처럼 기사회 되고 있어 주가변동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 「잘못된 자료에 의해서 혼란을 준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해, 해당 보도 자료는 당사 및 IPR 대행사와는 무관계한 것을 말씀드린다」라고 반복 설명했다.
램 테크놀로지는 22일에 상승한계를 기록해, 23일에 거래 개시 직후에 반발했지만, 같은 날에 회사측이 공식 표명을 받으면, 전일대비 1480원(-16.65%) 안의 741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