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字で受注はイカンでしょwwww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韓国の造船会社、受注好況にも800億円以上の赤字…その理由は
配信
「(第2四半期の実績に)いくつか問題がありますので、予め申し上げます」 韓国造船海洋のソン・ギジョン常務(IR担当)は21日午後開かれた自社のオンライン実績発表会で、重い口を開いた。現代重工業グループの造船3社を支配する中間持株会社の韓国造船海洋が、今年第2四半期だけで9千億ウォン台の営業赤字を出したと、投資家らに電撃公開した直後のことだ。 造船業界は造船に使う鉄板価格の高騰で赤字は避けられないと訴えているが、鉄鋼業界は赤字受注が原因なのに鉄板価格のせいにしていると主張している。 同日、韓国造船海洋が公開した今年第2四半期の営業損失は8973億ウォン(約860億円)で、昨年第2四半期に比べて大幅な赤字に転じた。現代重工業や現代三湖重工業、現代尾浦造船など子会社が4~6月の3カ月間、一斉に数千億ウォン台の赤字を記録した影響だ。 これは市場の予想をはるかに上回る規模だ。当初、証券業界は、韓国造船海洋の第2四半期の営業赤字が400億ウォン(約38億円)程度にとどまるだろうと見込んでいた。ソン常務は「商船部門の収益性が良くなっていたのに、鋼材価格が急に引き上げられ、こうした事態が発生した」と強調した。 韓国造船海洋は最近、船舶建造に使う厚板(厚い鉄板)の価格が高騰し、今後の予想費用の増加分である8960億ウォンを、第2四半期に繰り上げて反映したと説明した。第2四半期の赤字のほとんどが鉄板原価上昇のために発生したという意味だ。 船舶受注から建造まで2~3年を要する造船会社は、船舶の建造進行状況に合わせて売上高などの実績を一定期間に分けて会計に反映する。もしも最初の受注当時推定した工事原価が途中で増えれば、これを追加費用として上乗せし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造船海洋は、ポスコなど主要鉄鋼メーカーと厚板の価格を交渉中だが、供給価格が現在の1トン当たり70万ウォン(約6万7千円)台から100万~115万ウォン(約9万5千~約11万円)ウォンまで上がると見て、今後の原価増加額を前もって費用として会計処理した。 大宇造船海洋やサムスン重工業など、まだ第2四半期の実績を発表していない他の造船会社も同じ悩みを抱えている。最近、世界的な景気回復の影響を受け、コンテナ船などの船舶発注が大幅に増えて受注好況を迎えているが、当の造船会社は急激なコスト上昇で、大規模な赤字を懸念している。大宇造船海洋やサムスン重工業は、今年第1四半期もそれぞれ2129億ウォン(約200億円)と5068億ウォン(約480億円)の営業赤字を記録した。 一方、鉄鋼業界は造船業界のこのような説明に反発している。ある大手鉄鋼メーカーの関係者は「そもそも造船会社が原材料価格の変動可能性を考慮せず、低価格で受注したのが原因なのに、今になって鉄鋼会社のせいにしている」と指摘した。 鉄鋼メーカーは2008年の世界金融危機以降、造船業が長期不況に陥っている間、供給価格の引き上げを控えるなど、苦しみを分かち合ってきたと説明した。今も造船業界には他の業界に比べて厚板を1トン当たり50万ウォン(約4万8千円)以上安く供給しているが、鉄鉱石など原料価格が急騰したため、今は値上げが避けられないという立場だ。 鉄鋼業界の関係者は「最近、厚板事業部の社員らはほかの事業部に比べ収益が高くないため、成果給を受け取れないとして、不満を抱いている」とし、「過去、韓国の鉄鋼業界が日本や中国産の輸入などで困難に直面していた時は主導権を握って価格を抑えた造船各社が、いざ立場が逆転すると私たちを悪者にするのは納得がいかない」と述べた。 同日、韓国造船海洋の株価は前営業日より4.49%(5500ウォン)高の1株=12万8千ウォン(約1万2千円)で取引を終えた。大信証券のイ・ドンホン研究委員は本紙との電話インタビューで「厚板の価格引き上げによる損失はすでに予告された悪材料だったため、投資家は不確実性が解消されたと判断したようだ」とし、「ただ、厚板以外の船舶原材料価格も上昇する傾向にあり、下半期にも大きな利益を期待するのは難しいだろう」と見通した。 パク・チョんオ記者員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적자로 수주는 이칸이겠지 wwww
-----------------------
한국의 조선 회사, 수주 호황에도 800억엔 이상의 적자 그 이유는
전달
「( 제2 4분기의 실적에) 몇개인가 문제가 있어요의로, 미리 말씀드립니다」 한국 조선 해양의 손·기젼 상무(IR담당)는 21일 오후 열린 자사의 온라인 실적 발표회에서, 무거운 입을 열었다.현대 중공업 그룹의 조선 3사를 지배하는 중간 지주회사의 한국 조선 해양이, 금년 제 2 4분기에만 9 천억원대의 영업 적자를 냈다고, 투자가등에 전격 공개한 직후의 일이다. 조선업계는 조선에 사용하는 철판 가격의 상승으로 적자는 피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지만, 철강업계는 적자 수주가 원인인데 철판 가격의 탓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같은 날, 한국 조선 해양이 공개한 금년 제 2 4분기의 영업손실은 8973억원( 약 860억엔)으로, 작년 제 2 4분기에 비해 대폭적인 적자로 변했다.현대 중공업이나 현대3호수 중공업, 현대 오라 조선 등 자회사가4~6달의 3개월간, 일제히 수천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다. 이것은 시장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당초, 증권업계는, 한국 조선 해양의 제2 4분기의 영업 적자가 400억원( 약 38억엔) 정도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었다.손 상무는 「상선 부문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었는데, 강재 가격이 갑자기 끌어 올려져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 조선 해양은 최근,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후판(두꺼운 철판)의 가격이 상승해, 향후의 예상 비용의 증가분인 8960억원을, 제2 4분기에 앞당겨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제2 4분기의 적자의 대부분이 철판 원가 상승을 위해서 발생했다고 하는 의미다. 선박 수주로부터 건조까지2~3해를 필요로 하는 조선 회사는, 선박의 건조 진행 상황에 맞추어 매상고등의 실적을 일정기간으로 나누어 회계에 반영한다.만약 최초의 수주 당시 추정한 공사 원가가 도중에 증가하면, 이것을 추가 비용으로 해서 추가해야 한다. 한국 조선 해양은, 포스코 등 주요 철강 메이커와 후판의 가격을 교섭중이지만, 공급 가격이 현재의 1톤 당 70만원( 약 6만 7천엔) 대로부터 100만~115만원( 약 9만 5천~약 11만엔)원까지 오른다고 보고, 향후의 원가 증가액을 미리 비용으로 해서 회계 처리 했다. 대우 조선 해양이나 삼성 중공업 등, 아직 제2 4분기의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다른 조선 회사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최근, 세계적인 경기회복의 영향을 받아 콘테이너선등의 선박 발주가 큰폭으로 증가해 수주 호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바로 그 조선 회사는 급격한 코스트 상승으로, 대규모 적자를 염려하고 있다.대우 조선 해양이나 삼성 중공업은, 금년 제 1 4분기도 각각 2129억원( 약 200억엔)과 5068억원( 약 480억엔)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철강업계는 조선업계의 이러한 설명에 반발하고 있다.있다 대기업 철강 메이커의 관계자는 「원래 조선 회사가 원재료 가격의 변동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저가격으로 수주한 것이 원인인데, 지금에 와서 철강 회사의 탓으로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철강 메이커는 2008년의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조선업이 장기 불황에 빠져 있는 동안, 공급 가격의 인상을 가까이 두는 등, 괴로움을 분담해 왔다고 설명했다.지금도 조선업계에는 다른 업계에 비해 후판을 1톤 당 50만원( 약 4만 8천엔) 이상 싸게 공급하고 있지만, 철광석 등 원료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에, 지금은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다고 하는 입장이다. 철강업계의 관계자는 「최근, 후판 사업부의 사원등은 다른 사업부에 비해 수익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성과급을 받을 수 없다고 하고,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해, 「과거, 한국의 철강업계가 일본이나 중국산의 수입등에서 곤란에 직면하고 있었을 때는 주도권을 잡고 가격을 억제한 조선 각사가, 막상 입장이 역전하면 우리를 나쁜놈으로 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 조선 해양의 주가는 전 영업일보다 4.49%(5500원) 상승의 1주=12만 8천원( 약 1만 2천엔)으로 거래를 끝냈다.타이신 증권의 이·돈혼 연구 위원은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로 「후판의 가격 인상에 의한 손실은 벌써 예고된 악재료였기 때문에, 투자가는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판단한 것 같다」라고 해, 「단지, 후판 이외의 선박 원재료 가격도 상승하는 경향에 있어, 하반기에도 큰 이익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간파했다. 박·조응오 기자원 (문의 japa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