消えた韓国選手の洗濯物 ... 東京オリンピック選手村、今度は洗濯問題
韓国経済
記事入力 2021.07.30 07:39 最終修正 2021.07.30 07:50
東京オリンピック選手村、段ボールベッドに低い天井
クリーニング屋不足、選手たちの訴えが続く
韓国女子ハンドボールチームもユニホーム紛失
アメリカ ラグビー代表チームのコディ・メルフィーが選手村の浴室で直接手洗いする様子を公開した写真=TikTok
段ボールベッド、低い天井に続き、2020東京オリンピック選手村の洗濯問題が選手の間で浮き彫りになっている。
米ラグビー代表チームのコディ・メルフィーは25日、映像を基とするSNS『TikTok』を通じて、浴室の浴槽に水を溜め、足で踏んで洗濯する映像を掲載した。 それとともに「洗濯物を見つけるのに5日かかる」とし「直接洗濯をする」と明らかにした。
写真=アメリカ ラグビーチーム コディ・メルフィー TikTok映像キャプチャ
中国系米国バドミントン選手のベイウェン・ジャンも23日、自身のTwitterに「洗濯した服を受け取るために、午前7時から8時まで並んだ」とし「16の建物のうち、クリーニング屋が3カ所しかないので大変だ」とした。
ロシア
バレーボール代表チームのエゴル・クリウカも自身のInstagramに、クリーニング店の前で服を受け取るために列に並んだ姿を公開し「1時間以上待っている」と明らかにし、イギリス
ボート代表チームのジョシュア・ブガイスキーもTwitterに「現在、オリンピック選手村で最も心配なのは、洗濯物待機の列が長すぎるということ」と明らかにした。
韓国選手たちも洗濯問題で困惑した。 韓国女子ハンドフォール代表チームは洗濯物を紛失し、当時、大韓体育会の職員らがクリーニング屋の倉庫を探した末、ようやくユニフォーム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た。
18日午後、東京晴海地域オリンピック選手村の韓国選手団宿舎棟に応援垂れ幕がかかっている。 写真=聯合ニュース
東京オリンピック選手村は最高1万8000人が宿泊するが、選手村の建物16ヵ所にクリーニング屋は3ヵ所だけだ。
クリーニング屋に洗濯を任せる時は、登録したバーコードを取り込めば、組織委の職員が倉庫に入り、一致するバーコードの札のついた洗濯物を取り寄せる方式だ。
2018年の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当時は、選手一人ひとりが自由に洗濯できるように洗濯機や乾燥機を多めに置き、2008年の北京オリンピックの時も、選手村に洗濯機200台、乾燥機400台が設置され、毎日10万着以上の洗濯ができるようにしていたという。
韓国で東京オリンピックの洗濯問題に関する他国選手の苦情を伝えた事実が現地メディアを通じて伝えられると、日本のネチズンは「韓国の世論操作だ。
東京オリンピックの悪い部分だけを伝えている」「日本人と選手村に差別的な発言をする選手はそのまま強制帰国させろ」「韓国メディアが日本に対する否定的な印象を操作する報道であり、フェイクニュースだ」という反応を示した。
사라진 한국 선수의 세탁물 ... 도쿄 올림픽 선수촌, 이번은 세탁 문제
한국 경제기사 입력 2021.07.30 07:39 최종 수정 2021.07.30 07:50
세탁소 부족, 선수들의 호소가 계속 된다
한국 여자 핸드볼 팀도 유니폼 분실
미국 럭비 대표 팀의 코디·메르피가 선수촌의 욕실에서 직접 화장실 하는 님 아이를 공개한 사진=TikTok
골판지 침대, 낮은 천정에 이어, 2020 도쿄 올림픽 선수촌의 세탁 문제가 선수의 사이에 부각되고 있다.
미 럭비 대표 팀의 코디·메르피는 25일, 영상을 기로 하는 SNS 「TikTok」를 통해서, 욕실의 욕조에 물을 모으고 다리로 밟아 세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것과 함께 「세탁물을 찾아내는데 5일 걸린다」라고 해 「직접 세탁을 한다」라고 분명히 했다.
사진=아메리카라그비팀코디·메르피 TikTok 영상 capther
중국계 미국 배드민턴 선수의 베이웬·쟌도 23일, 자신의 Twitter에 「세탁한 옷을 받기 위해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줄섰다」라고 해 「16의 건물 가운데, 세탁소가 3개소 밖에 없기 때문에 큰 일이다」라고 했다.
러시아 발리볼 대표 팀의 에골·크리우카도 자신의 Instagram에, 클리닝점의 앞에서 옷을 받기 위해서 열에 줄선 모습을 공개해 「1시간 이상 기다리고 있다」라고 분명히 해, 영국 보트 대표 팀의 죠슈아·브가이스키도 Twitter에 「현재, 올림픽 선수촌에서 가장 걱정인 것은, 세탁물 대기의 열이 너무 긴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한국 선수들도 세탁 문제로 곤혹했다. 한국 여자 핸드 폴 대표 팀은 세탁물을 분실해, 당시 , 대한체육회의 직원들이 세탁소의 창고를 찾은 끝에, 간신히 유니폼을 찾아낼 수 있었다.
18일 오후, 도쿄 하루미 지역 올림픽 선수촌의 한국선수단 숙소동에 응원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연합 뉴스
도쿄 올림픽 선수촌은 최고 1만 8000명이 숙박하지만, 선수촌의 건물 16개소에 세탁소는 3개소 뿐이다. 세탁소에 세탁을 맡길 때는, 등록한 바코드를 수중에 넣으면, 조직위의 직원이 창고에 들어가, 일치하는 바코드의 지폐가 붙은 세탁물을 들여오는 방식이다.
2018년의 평창동계 올림픽 당시는, 선수 한사람 한사람을 자유롭게 세탁할 수 있도록 세탁기나 건조기를 넉넉하게 두어, 2008년의 북경 올림픽때도, 선수촌에 세탁기 200대, 건조기 400대가 설치되어 매일 10만벌 이상의 세탁을 할 수 있도록(듯이)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도쿄 올림픽의 세탁 문제에 관한 타국 선수의 불평을 전한 사실이 현지 미디어를 통해서 전해지면, 일본의 네티즌은 「한국의 여론 조작이다. 도쿄 올림픽의 나쁜 부분만큼을 전하고 있다」 「일본인과 선수촌에 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선수는 그대로 강제 귀국시켜라」 「한국 미디어가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조작하는 보도이며, 페이크 뉴스다」라고 하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