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1/07/29 09:24
東京五輪:黄宣優が新記録、アジア競泳界に新たな歴史=男子100M自由形
「超人的な力が出ているようだ」
あふれる感情を抑えきれないレースだった。黄宣優(ファン・ソンウ、18)=ソウル体育孝行=が28日、東京五輪競泳男子100メートル自由形の準決勝で47秒56のアジア新記録を出した。中国の寧沢涛が2014年に自国選手権で出したこれまでの記録(47秒65)を0.09秒縮めた。前日夜に行われた予選で47秒97の韓国新記録を出してから約15時間後に0.41秒さらに記録を縮めたものだ。100分の1秒を競う短距離では異例の記録更新だ。
準決勝に出場した16人のうち4位になった黄宣優は、韓国の選手としては初めて、またアジアの選手としては1956年メルボルン五輪の谷訯(たに あつし・7位)=日本=以来65年ぶりに五輪競泳100メートル自由形決勝(8人)に進出するという歴史を作った。
기사 입력 : 2021/07/29 09:24
도쿄 올림픽:황선우가 신기록, 아시아 수영 경기계에 새로운 역사=남자 100 M자유형
「초인적인 힘이 나고 있는 것 같다」
넘치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할 레이스였다.황선우(팬·손우, 18)=서울 체육 효행=가 28일, 도쿄 올림픽 수영 경기 남자 100미터 자유형의 준결승으로 47초 56의 아시아 신기록을 냈다.중국의 녕택도가 2014년에 자국 선수권에서 낸 지금까지의 기록(47초 65)을 0.09초 줄였다.전날밤에에 행해진 예선으로 47초 97의 한국 신기록을 내고 나서 약 15시간 후에 0.41초 한층 더 기록을 줄인 것이다.100분의 1초를 겨루는 단거리에서는 이례의 기록 갱신이다.
준결승에 출장한 16명중 4위가 된 황선우는, 한국의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또 아시아의 선수로서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의 골짜기?(에 무명·7위)=일본=이래 65년만에 올림픽 수영 경기 100미터 자유형 결승(8명)에 진출한다고 하는 역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