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ＴＳＭＣも手に余るのにインテルまで…コーナーに追い詰められるサムスン電子「超緊張」
韓経：ＴＳＭＣも手に余るのにインテルまで…コーナーに追い詰められるサムスン電子「超緊張」（１）
米インテルが「２０２５年にファウンドリー（半導体受託生産）市場で２ナノメートル（１ナノメートル＝１０億分の１メートル）級半導体を量産する」と宣言した。回路線幅２ナノメートルの半導体はサムスン電子と台湾のＴＳＭＣも言及していない「技術力の限界」に挑戦する製品だ。３月に市場進出を宣言したインテルが４カ月ぶりに「ファウンドリーでも世界１位を占める」という野心を表わしたとの分析が出ている。
インテルのパット・ゲルシンガー代表は２６日に開かれたオンライン技術説明会「インテル アクセラレーター」で、「毎年地道な投資を通じて技術リーダーシップを回復するだろう」としながらこうした計画を明らかにした。ゲルシンガー代表は「インテル２０Ａ」と名付けた２ナノメートル級半導体技術を活用し、２０２５年にファウンドリー市場に半導体を供給すると強調した。
２ナノメートルに回路線幅を狭めれば既存の半導体チップよりサイズを小さくし、電力損失率も大幅に下げることができる。サムスン電子とＴＳＭＣは５ナノメートル級半導体を量産中で、３ナノメートル級は来年にも生産が可能だと予想される。ファウンドリー企業のうち２ナノメートルに言及したのはインテルが初めてだ。
インテルは今年７ナノメートル級（ファウンドリー基準）の半導体生産を計画している。現在の技術だけでみればサムスン電子とＴＳＭＣより１世代遅れた水準だ。このためインテルが４年で５ナノメートル、３ナノメートルの２段階を跳び超えて２ナノメートル級半導体を生産するのは容易でないだろうとの評価も出ている。
ゲルシンガー代表は「大規模技術投資、ＡＳＭＬなどトップ圏半導体装備企業との協力、数十年間積んだノウハウなどを通じて目標を必ず達成するだろう。技術開発は終わらせた状況」と強調した。
サムスン電子は超緊張状態だ。ＴＳＭＣも手にあまる状況でインテルという巨艦がファウンドリーの競争者として登場するからだ。業界関係者は「オーナー不在の状況のサムスン電子がグローバル半導体戦争でますますコーナーに追い込まれている」と話す。
◇インテル「２ナノ顧客でクアルコム確保」…サムスン「大口顧客奪われるか
「２ナノメートルとクアルコム」。２６日に開かれたインテルのオンライン技術説明会のキーワードだ。インテルが「２０Ａ（２ナノメートル級）プロセス技術を活用しクアルコムを顧客として確保した」と正式発表すると世界の半導体業界は衝撃を受けた。
２ナノメートル半導体はファウンドリー企業がこれまで切り出せなかった「技術力の限界」に挑戦する製品だ。クアルコムは世界最大の通信チップ設計専門企業（ファブレス）でファウンドリー市場では３本の指に入る大手だ。サムスン電子としては技術力で押され大口顧客も奪われる連続カウンターパンチを浴びる状況に置かれることになったのだ。
◇ファウンドリー大手のクアルコムもインテルへ
２７日の半導体業界によると、インテルは技術説明会前にファウンドリー顧客の名前である「クアルコム」が漏れないように極度のセキュリティを維持したという。ゲルシンガー代表が３月のファウンドリー進出宣言から約４カ月ぶりに直接マイクを手に取る行事の「サプライズ効果」を最大化するためだ。ゲルシンガー代表はこの日技術ロードマップを公開しながら「きょう公開した革新はインテルのファウンドリー初の顧客であるクアルコムにも大変重要な役割をするだろう。インテルのファウンドリーサービスが本格的に始まるだろう」と宣言した。
7/28(水) 10:08配信
中央日報
【한국】TSMC도 감당하기 힘드는데 인텔까지…코너에 추적할 수 있는 삼성 전자 「초긴장」
미 인텔이 「2025년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시장에서 2나노미터(1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급 반도체를 양산한다」라고 선언했다.회로 선폭 2나노미터의 반도체는 삼성 전자와 대만의 TSMC도 언급하고 있지 않는 「기술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품이다.3월에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인텔이 4개월만에 「파운드리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한다」라고 하는 야심을 나타냈다는 분석이 나와 있다.
인텔의 퍼트·겔 싱어 대표는 26일에 열린 온라인 기술 설명회 「인텔 가속기-」로, 「매년 충실한 투자를 통해서 기술 리더쉽을 회복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계획을 분명히 했다.겔 싱어 대표는 「인텔 20 A」라고 이름 붙인 2나노미터급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2025년에 파운드리 시장에 반도체를 공급한다고 강조했다.
2나노미터에 회로 선폭을 좁히면 기존의 반도체 팁보다 사이즈를 작게 해, 전력 손실율도 큰폭으로 내릴 수 있다.삼성 전자와 TSMC는 5나노미터급 반도체를 양산중에서, 3나노미터급은 내년에라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예상된다.파운드리 기업중 2나노미터에 언급한 것은 인텔이 처음이다.
인텔은 금년 7나노미터급(파운드리 기준)의 반도체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현재의 기술만으로 보면 삼성 전자와 TSMC보다 1세대 늦은 수준이다.이 때문에 인텔이 4년에 5나노미터, 3나노미터의 2 단계를 뛰어 넘어 2나노미터급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을 것이라고의 평가도 나와 있다.
겔 싱어 대표는 「대규모 기술 투자, ASML 등 톱권반도체 장비 기업과의 협력, 수십 년간 쌓은 노하우등을 통해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다.기술개발은 끝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삼성 전자는 초긴장 상태다.TSMC도 감당하기 힘드는 상황으로 인텔이라고 하는 거함이 파운드리의 경쟁자로서 등장하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오너 부재의 상황의 삼성 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전쟁으로 더욱 더 코너에 몰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인텔 「2 나노 고객으로 쿠아르콤 확보」…삼성 「대규모 고객 빼앗길까
「2나노미터와 쿠아르콤」.26일에 열린 인텔의 온라인 기술 설명회의 키워드다.인텔이 「20 A(2나노미터급) 프로세스 기술을 활용해 쿠아르콤을 고객으로서 확보했다」라고 정식 발표하면 세계의 반도체 업계는 충격을 받았다.
2나노미터 반도체는 파운드리 기업이 지금까지 자를 수 없었다 「기술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품이다.쿠아르콤은 세계 최대의 통신 팁 설계 전문 기업(파블레스)에서 파운드리 시장에서는 3개의 손가락에 들어오는 대기업이다.삼성 전자로서는 기술력으로 밀려 대규모 고객도 빼앗기는 연속 카운터 펀치를 받는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던 것이다.
◇파운드리 대기업의 쿠아르콤도 인텔에
27일의 반도체 업계에 의하면, 인텔은 기술 설명회전에 파운드리 고객의 이름인 「쿠아르콤」이 새지 않게 극도의 시큐러티를 유지했다고 한다.겔 싱어 대표가 3월의 파운드리 진출 선언으로부터 약 4개월만에 직접 마이크를 손에 드는 행사의 「써프라이즈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때문에)다.겔 싱어 대표는 이 날기술 도로지도를 공개하면서 「오늘 공개한 혁신은 인텔의 파운드리 첫 고객인 쿠아르콤에도 몹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인텔의 파운드리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7/28(수) 10:08전달
중앙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