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議会公聴会、北京冬季五輪の米スポンサー企業を呼び批判「中国の体制を支援している」
米国議会は27日（現地時間）、2022年に中国北京で開催される冬季オリンピックのスポンサーとなっているコカコーラなど自国の大企業に対し「情けなく、恥ずべきだ」と強く批判した。これらの企業は利潤を得るためウイグル族に対する人権弾圧から顔を背け、中国を支援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った。米中対立が深まる中、米国の民主・共和両党いずれも中国政府による人権侵害に抗議するため、オリンピックのボイコットあるいは開催地変更などを強く求めている。
民主・共和両党の超党派からなる「中国問題に関する米連邦議会・行政府委員会（CECC）」はこの日開催した公聴会で、コカコーラ、VISA、Airbnb、インテル、P&Gなど北京冬季オリンピックの公式スポンサー5社を呼んだ。この席で民主党のジェフ・マークリー上院議員は北京冬季オリンピックをナチス・ドイツ政権下で行われた1936年のベルリン・オリンピックに例え「（スポンサー企業は）中国政府が威信をかけて行う体制宣伝を支援している」と批判した。
共和党のクリス・スミス下院議員は「企業はオリンピックのスポンサーとなって人権に寄与すると言っているが、（北京冬季オリンピックへの支援は）人権弾圧を行う国を支援する結果につながる」と指摘した。スミス議員は「人権問題が解決するまでオリンピックを延期、あるいは開催地を変更すべきとの主張についてどう考えるか」と各企業に質問した。これに先立ちCECC所属議員らは今月23日、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IOC）のバッハ会長に「北京冬季オリンピックを1年延期し、人権問題が解決しない場合は開催地を変更すべきだ」と求める書簡を送った。
ワシントン＝イ・ミンソク特派員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미 의회 공청회, 북경 동계 올림픽의 미 스폰서 기업을 불러 비판 「중국의 체제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 의회는 27일(현지시간), 2022년에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의 스폰서가 되고 있는 코카콜라 등 자국의 대기업에 대해 「한심하고, 수치않고 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러한 기업은 이윤을 얻기 위해 위글족에 대한 인권 탄압으로부터 얼굴을 돌려 중국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었다.미 중 대립이 깊어지는 중, 미국의 민주·공화 양당 모두 중국 정부에 의한 인권침해에 항의하기 위해(때문에), 올림픽의 보이콧 있다 있어는 개최지 변경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민주·공화 양당의 초당파로부터 되는 「중국 문제에 관한 미 연방 의회·행정부 위원회(CECC)」는 이 일개 개최한 공청회에서, 코카콜라, VISA, Airbnb, 인텔, P&G 등 북경 동계 올림픽의 공식 스폰서 5사를 불렀다.이 자리에서 민주당의 제프·마크 리 상원의원은 북경 동계 올림픽을 나치스·독일 정권하에서 행해진 1936년의 베를린·올림픽에 비유해 「(스폰서 기업은) 중국 정부가 위신을 걸쳐 실시하는 체제 선전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공화당의 크리스·스미스 하원의원은 「기업은 올림픽의 스폰서가 되어 인권에게 기여한다고 말하지만 , (북경 동계 올림픽에의 지원은/`j인권 탄압을 실시하는 나라를 지원하는 결과로 연결된다」라고 지적했다.스미스 의원은 「인권문제가 해결할 때까지 올림픽을 연기, 있다 있어는 개최지를 변경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각 기업에 질문했다.이것에 앞서 CECC 소속 위원들은 이번 달 23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바흐 회장에게 「북경 동계 올림픽을 1년 연기해, 인권문제가 해결하지 않는 경우는 개최지를 변경해야 한다」라고 요구하는 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