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7月にワクチンを1000万回分、9月までに7700万回分入手する!」→嘘でした
ワクチン供給支障かもすか…政府「モデルナが生産問題があると通知してきた」(聯合ニュース・朝鮮語)
米国モデルナ社製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コロナ19)ワクチンの国内供給スケジュールに支障が出ることが判明した。
政府はモデルナ4000万回(2000万人)分の購入契約を締結した状態で、このワクチンの供給が少ない場合、下半期接種計画にもいくつかの変更が避けられない状況である。
パク・ジヨン中央事故収拾本部ワクチン導入支援チーム長は26日の定例ブリーフィングでモデルナ製ワクチンの7〜8月供給スケジュールと関連して「安定供給のために私達が製薬会社との継続的な協議をしている中、モデルナ側は過去23日午後に『生産関連の問題がある』という通報をしてきた」と述べた。
(中略)
チーム長は続いて「モデルナ製ワクチンについて(供給日程が)調整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ただし私達が継続的に協議をしており、安定的な供給のために最善を尽くしていることを改めて申し上げる」と付け加えた。
モデルナ製ワクチン供給支障の問題は、先に50代の接種計画を変更する際に取り上げられたことがある。
政府は当初、50〜59歳の接種にはモデルナワクチンのみを使用するとして計画をアナウンスしたが、接種開始を控えた去る19日、突然ファイザーワクチンも並行して接種するとの「変更された計画」を発表した。
対象者だけで732万人に達する50代のすべてをモデルナ製ワクチンだけで1次接種を終えることができるほどの十分な量が入ってくることを期待したが、供給に問題が生じたためだ。
(中略)
国内製薬会社であるサムソンバイオロジクスがモデルナ製ワクチン委託生産契約を結んで試作品生産に入ったが、国内生産製品を直ちに国内や海外で使うことは難しい状況だ。
(引用ここまで)
ひとつ前のエントリで書いた「7月のワクチン納入は1000万回分」との話ですが、反故になりました。
まあ……ですよね。
なにやら韓国政府はモデルナ製ワクチンの供給について、異常なくらいに自信を持っていた感じです。
例の「7月に1000万回分、8月までには3500万回分、9月までに7700万回分」という数字の半分かそれ以上はモデルナ製ワクチンの供給に頼っていた感じでした。
もちろん、供給側の都合で詳細を公表できないというのは日本と同じでしょうけども。
どう見ても「ムン・ジェイン大統領の直談判で4000万回分の契約が行われた」とされているモデルナ製ワクチンが韓国に一気に供給される……と思っていたっぽいのですよ。
ですが、日本も本来であれば6月までに4000万回分の供給があるはずだったのに、1300万回分しか供給がなかったことを見てもモデルナのワクチンの製造がそれほど順調でないことは分かりそうなもんですけどね。
日本の契約時期が去年の10月末。
韓国の契約(?)時期が12月末。
これで韓国側に一気に供給されるわけがないよなぁ……っていう。
予想通りではありますね。
あとサムスンバイオロジクスが委託製造(実際には瓶詰め作業とパッケージング)する分を韓国に供給できないかという話も出ているそうですが。
そもそも大元の原材料を製剤する段階で問題が出ているのだから、瓶詰め作業が捗るわけないんだよなぁ。
한국 정부 「7월에 백신을 1000만회분, 9월까지 7700만회분입수한다!」→거짓말이었습니다
백신 공급 지장 오리나
정부 「모데르나가 생산 문제가 있다와 통지해 왔다」(연합 뉴스·조선어)
미국 모데르나 사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의 국내 공급 스케줄에 지장이 나오는 것이 판명되었다.
정부는 모데르나 4000만회(2000만명) 분의 구입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이 백신의 공급이 적은 경우, 하반기 접종 계획에도 좋게 개인가의 변경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지욘 중앙 사고 수습 본부 백신 도입 지원 팀장은 26일의 정례 브리핑으로 모데르나제 백신의 7~8월 공급 스케줄과 관련해 「안정공급을 위해서 저희들이 제약회사와의 계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 중, 모데르나측은 과거 23일 오후에 「생산 관련의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통보를 해 왔다」라고 말했다.
(중략)
팀장은 계속 되어 「모데르나제 백신에 대해(공급 일정이) 조정해야 한다」라고 해 「다만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재차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모데르나제 백신 공급 지장의 문제는, 먼저 50대의 접종 계획을 변경할 때로 다루어졌던 것이 있다.
정부는 당초, 50~59세의 접종에는 모데르나와크틴만을 사용한다고 해 계획을 아나운스 했지만, 접종 개시를 가까이 둔 지난 19일, 돌연 파이저 백신도 병행해 접종 한다라는 「변경된 계획」을 발표했다.
대상자만으로 732만명에 이르는 50대의 모든 것을 모데르나제 백신만으로 1차 접종을 끝낼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양이 들어 오는 것을 기대했지만, 공급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중략)
국내 제약회사인 삼손바이오로지크스가 모데르나제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맺어 시작품 생산에 들어갔지만, 국내 생산 제품을 즉시 국내나 해외에서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인용 여기까지)
하나전의 엔트리로 쓴 「7월의 백신 납입은 1000만회분」이라는 이야기입니다만, 휴지가 되었습니다.
뭐
군요.
어쩐지 한국 정부는 모데르나제 백신의 공급에 대해서, 이상 없고들 있어에 자신을 가지고 있던 느낌입니다.
예의 「7월에 1000만회분, 8월까지는 3500만회분, 9월까지 7700만회분」이라고 하는 숫자의 반인가 그 이상은 모데르나제 백신의 공급에 의지하고 있던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공급측의 사정으로 상세를 공표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일본과 같겠지요지만도.
어떻게 봐도 「문·제인 대통령의 직접 담판으로 4000만회 분의 계약을 했다」라고 되고 있는 모데르나제 백신이 한국에 단번에 공급되는
이라고 생각한 같아요.
그렇지만, 일본도 본래이면 6월까지 4000만회 분의 공급이 있다는 두였는데, 1300만회분 밖에 공급이 없었던 것을 봐도 모데르나의 백신의 제조가 그만큼 순조롭지 않은 것은 알 것 같은 것이지만요.
일본의 계약시기가 작년의 10월말.
한국의 계약(?) 시기가 12월말.
이것으로 한국측에 단번에 공급될 리가 없어
라고 한다.
예상대로인군요.
그리고 삼슨바이오로지크스가 위탁 제조(실제로는병조림 작업과 패키징) 하는 분을 한국에 공급할 수 없을것인가 라고 하는 이야기도 나와 있다고 합니다만.
원래 오모토의 원재료를 제재할 단계에서 문제가 나와 있으니까, 병조림 작업이 진전될 리 없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