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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ッドは「彼は負けてガッカリしていたんだろ」と大人の対応
握手拒否が波紋を広げているイ・ドンギョン（中央）。母国のファンからも厳しい声が。(C)Getty Images
批判の矢面に立たされている“韓国10番”が、釈明のコメントを発表した。
目を疑うハプニングは、木曜日にカシマスタジアムで行なわれた東京五輪・グループリーグ第１節、韓国vsニュージーランド戦の試合後に起きた。攻めあぐねた末、終盤に手痛い一発を食らって０－１で敗れた韓国。格下と思われた相手との大事な初戦を落とし、選手たちは茫然自失でピッチに立ち尽くしていた。
そんななか、決勝点を挙げたニュージーランド代表のFWクリス・ウッドが、韓国代表のMFイ・ドンギョンの元に歩み寄る。健闘を称えあうべく右手を差し伸べて握手を求めたところ、24歳のプレーメーカーはなんとウッドと目も合わさず、その右手を軽くはたいて立ち去ってしまったのである。
まさかの握手拒否に苦笑を浮かべるウッド。韓国国内でも「さすがにマナー違反だ」「無礼がすぎる」と批判的な声が噴出し、ニュージーランドのメディアも母国の英雄に対するあるまじき振る舞いに激怒。大きな波紋を呼ぶことになった。
そして翌金曜日になって、韓国代表チームの団長であるイ・ジャチョル氏が緊急会見に臨んだ。まずはイ・ドンギョンが託したメッセージを次のように読み上げたのである。
「このような問題に発展すると分かっていたなら、もっと理性的に反応するべきでした。試合に敗れてひどく落胆していて、そこまで気が周らなかったのです。あのときの僕は、笑みを浮かべて（握手を）断れませんでした」
東京五輪の大会組織委員会が配布したプレーブックでは、試合後に選手同士が握手やハグ、ハイタッチをすることは禁じられている。イ・ジャチョル団長は大会前、選手たちにそのルールの徹底を厳命していたと説明し、「イ・ドンギョンも守ろうとしたのは確かだ」と擁護。それでも、「あの態度はやはり失望感と怒りを感じさせて然りだろう。私も無礼であるとは思う」と私見を付け加えた。
一方、当事者のウッドはメディアのインタビューに応え、「あの場面の前も後も、まあ僕は（韓国の選手と）握手をしたけどね。彼（イ・ドンギョン）は負けてガッカリしていたんだろうし、僕はさほど気にしていないよ。Covidのこともあるからね」と大人の対応を見せた。
韓国側からは会見を通して、謝罪の言葉はいっさい聞かれなかった。これを是とするのか、否とするのか。事態の終息には程遠い対応だったと言わざるをえない。
構成●サッカーダイジェストWeb編集部
우드는 「그는 져 실망응이겠지」라고 어른의 대응
악수 거부가 파문을 펼치고 있는 이·돈골(중앙).모국의 팬으로부터도 엄격한 소리가.(C) Getty Images
비판의 전면에 처해 있는“한국 10번”이, 해명의 코멘트를 발표했다.
눈을 의심하는 해프닝은, 목요일에 카시마 스타디움에서 행해진 도쿄 올림픽·그룹 리그 제 1절, 한국 vs뉴질랜드전의 시합 후에 일어났다.공격하다 지친 끝에, 종반에 심한 일발을 먹어 0-1으로 진 한국.격하라고 생각된 상대와의 소중한 초전을 떨어뜨려, 선수들은 망연 자실로 피치에 내내 서 있고 있었다.
그런 (안)중, 결승점을 올린 뉴질랜드 대표의 FW크리스·우드가, 한국 대표의 MF이·돈골의 바탕으로 서로 양보한다.건투를 서로 칭할 수 있도록 오른손을 뻗치고 악수를 요구했는데, 24세의 플레이 메이커는 무려 우드와 눈도 맞추지 않고, 그 오른손을 가볍지는 도미라고 떠나 버렸던 것이다.
만약의 악수 거부에 쓴웃음을 띄우는 우드.한국 국내에서도 「과연 매너 위반이다」 「무례가 지난다」라고 비판적인 소리가 분출해, 뉴질랜드의 미디어도 모국의 영웅에 대한 있다 진심나무 행동에 격노.큰 파문을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금요일이 되고, 한국 대표 팀의 단장인 이·쟈쵸르씨가 긴급 회견에 임했다.우선은 이·돈골이 맡긴 메세지를 다음과 같이 읽어 내렸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로 발전한다고 알아 아픈들 , 더 이성적으로 반응해야 했습니다.시합에 져 몹시 낙담하고 있고, 거기까지 기분이 슈등 없었습니다.그 때의 나는, 미소를 띄워(악수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의 대회 조직위원회가 배포한 플레이 북에서는, 시합 후에 선수끼리가 악수나 하그, 하이 터치를 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이·쟈쵸르 단장은 대회전, 선수들에게 그 룰의 철저를 엄명 하고 있었다고 설명해, 「이·돈골도 지키려고 한 것은 확실하다」라고 옹호.그런데도, 「그 태도는 역시 실망감과 분노를 느끼게 해 연일 것이다.나도 무례하다라고는 생각한다」라고 사견을 덧붙였다.
한편, 당사자 우드는 미디어의 인터뷰에 응해 「그 장면의 전도 후도, 뭐나는(한국의 선수와) 악수를 했지만.그(이·돈골)는 져 실망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해, 나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Covid도 있으니까요」라고 어른의 대응을 보였다.
한국측에서는 회견을 통하고, 사죄의 말은 일체 (듣)묻지 않았다.이것을 옳다고 하는지, 반대로 하는 것인가.사태의 종식에는 먼 대응이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구성●축구 다이제스트 Web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