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口比ワクチン確保が上回っても…韓国が日本に接種率で追い越された訳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1.07.19 06:55
韓国が人口比でより多く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肺炎)ワクチンを確保しながらも、今月10日ごろから日本に接種率を追い越された。「ワクチン端境期」の影響で、今月に入り接種速度が落ちた韓国とは違い、日本は安定的に接種を行っているためだ。日本はファイザー・モデルナワクチンだけを使っている。2製品は韓国の7-9月期の接種計画上で主力ワクチンとなっている。韓国政府がワクチン物量導入にもっと積極的に動か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
◆日本、韓国よりも1.3%ポイント上回る
英国オックスフォード大学の統計サイト「Our World in Data(データで見る私たちの世界、OWID)によると、今月15日(現地時間)基準で韓国の人口比ワクチン1次接種率は31.1%となっている。日本は32.4%で1.3%ポイント上回った。接種完了率は8.1%ポイントでさらに差が広がっている。
韓国は後発走者だった。日本から9日遅れた今年2月26日になってようやく接種が始まった。だが、日本が物量や医療陣などをタイミングよく確保できずにもたついている間に、韓国が安定的に接種率を伸ばしてきた。5月末基準で韓国の1次接種率が11.3%だった時、日本はまだ一桁台(9.8%)だった。先月末も韓国が日本を上回っていた。当時、韓国は29.9%台、日本は25.4%と集計されていた。
◆韓国が上回っていたのに…
だが、今月に入り、韓国の接種スピードが目に見えて落ち始めた。新規接種は一日平均3万件ほどにとどまった。韓国の接種体系は100万人も可能だ。それだけ在庫量が不足している。そうこうしているうちに、今月9日に日本が0.1%ポイント差で韓国に追いついた。結局、10日に追い越された。
表面的にワクチン確保量は日本が多そうに見える。だが、人口数で計算してみると中身は違う。チョ・ミョンヒ議員(野党「国民の力」)が外交部を通じて把握した日本のワクチン確保量は3億6400万回分だ。韓国の確保量は1億9300万回分で、日本の人口(1億260万人余り)が2.4倍多い。韓国は全国民が3回接種してもワクチンが残る。日本はそうではない。
◆購入量がタイミングよく、十分に入ってきてこそ…
このように韓国が日本に比べて多くのワクチンを確保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接種率を追い越されたのは、購入したワクチンがタイミングよく、十分な量が入ってきていないからだという指摘だ。ついに12日には、55~59歳の国民352万人余りを対象に始まった新型コロナワクチンの予約が中断・再開する事態が起きた。不確実なモデルナワクチン物量の予測が原因だった。7-9月期の主力ワクチンはファイザー・モデルナだ。2つのワクチンは今月それぞれ2回にわたって212万7000回分、75万回分入ってきた。今月の追加導入物量は未定だ。
もちろん日本も今月初めにファイザーワクチン供給量が減り、一部地域で新規接種予約中断事態が起こった。だが、日本の今月接種率は一日平均0.45%ずつ上がるという底力を見せたという評価だ。韓国はこの4分の1水準だ。
チョ・ミョンヒ議員は「ワクチン需給の失敗で、ワクチンを打ちたくても今すぐ打てない状況が続いている」とし「政府はすべての力を動員してワクチンの早期確保に出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
인구비 백신 확보가 웃돌아도 한국이 일본에 접종율로 추월해진 (뜻)이유
◆일본, 한국보다 1.3%포인트 웃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통계 사이트 「Our World in Data(데이터로 보는 우리의 세계, OWID)에 의하면, 이번 달 1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한국의 인구비 백신 1차 접종율은 31.1%가 되고 있다.일본은 32.4%로 1.3%포인트 웃돌았다.접종 완료율은 8.1%포인트로 한층 더 차이가 퍼지고 있다.
한국은 후발 주자였다.일본으로부터 9일 지각한 금년 2월 26일이 되어 간신히 접종이 시작되었다.하지만, 일본이 물량이나 의료진등을 타이밍 좋게 확보하지 못하고에도 끊는 있는 동안에, 한국이 안정적으로 접종율을 늘려 온 .5월말 기준으로 한국의 1차 접종율이 11.3%였던 때, 일본은 아직 한 자리수대(9.8%)였다.지난달말도 한국이 일본을 웃돌고 있었다.당시 , 한국은 29.9%대, 일본은 25.4%과 집계되고 있었다.
◆한국이 웃돌고 있었는데
하지만, 이번 달에 들어와, 한국의 접종 스피드가 눈에 보여 떨어지기 시작했다.신규 접종은 하루 평균 3만건정도로 머물었다.한국의 접종 체계는 100만명이나 가능하다.그 만큼 재고량이 부족하다.이것저것 하고 있을 때에, 이번 달 9일에 일본이 0.1%포인트차이로 한국에 따라 잡았다.결국, 10일에 추월해졌다.
표면적으로 백신 확보량은 일본이 많은 듯이 보인다.하지만, 인구수로 계산해 보면 내용은 다르다.조·명희 의원(야당 「국민 힘」)이 외교부를 통해서 파악한 일본의 백신 확보량은 3억 6400만회분이다.한국의 확보량은 1억 9300만회분으로, 일본의 인구(1억 260 만여명)가 2.4배 많다.한국은 전국민이 3회 접종 해도 백신이 남는다.일본은 그렇지 않다.
◆구입량이 타이밍 좋게, 충분히 들어 와야만
이와 같이 한국이 일본에 비해 많은 백신을 확보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접종율을 쫓아 월된 것은, 구입한 백신이 타이밍 좋게, 충분한 양이 들어 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지적이다.마침내 12일에는, 55~59세의 국민 352 만여명을 대상에 시작한 신형 코로나 백신의 예약이 중단·재개하는 사태가 일어났다.불확실한 모데르나와크틴 물량의 예측이 원인이었다.7-9월기의 주력 백신은 파이저·모데르나다.2개의 백신은 이번 달 각각 2회에 걸쳐서 212만 7000회분, 75만회분 들어 왔다.이번 달의 추가 도입 물량은 미정이다.
물론 일본도 이번 달 초에 파이저 백신 공급량이 줄어 들어, 일부 지역에서 신규 접종 예약 중단 사태가 일어났다.하지만, 일본의 이번 달 접종율은 하루 평균 0.45%두개 오른다고 하는 저력을 보였다고 하는 평가다.한국은 이 4분의 1 수준이다.
조·명희 의원은 「백신 수급의 실패로, 백신을 치고 싶어도 금방 칠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라고 해 「정부는 모든 힘을 동원해 백신의 조기 확보에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