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ポータルサイトネイバーから「旭日旗Tシャツ、韓国国歌を切ってドラゴンボール主題歌…BTSと韓国を侮辱した南米放送」という記事を翻訳してご紹介。
旭日旗Tシャツ、韓国国歌を切ってドラゴンボール主題歌…BTSと韓国を侮辱した南米放送
2021.07.17|9:18
コロンビアの放送番組「ラ・メガ(La Mega)」司会者がBTSを嘲笑する放送で旭日旗Tシャツとドラゴンボールのキャラクター扮装をして韓国国歌を放送で流している。
コロンビアのあるラジオ放送が、アイドルグループ防弾少年団(BTS)と韓国、韓国人を侮辱する発言をして物議をかもしている。
15日(現地時間)、韓国系アルゼンチンYouTuberであるリリーオンニ(LiryOnni)とコロンビア地元メディアによると、「ラ・メガ(LA MEGA)」と呼ばれるコロンビアのラジオ放送の司会者が最近、相次いでBTSと韓国を嘲笑する内容を放送で流した。
YouTubeに公開されたラ・メガの放送では、司会者が「防弾少年団は韓国人ではなく中国人」「すべてお金の力だ。お金でチャート上位圏に入っている」などの発言をした。
彼らは世界の主要な賞でBTSが候補として名前を上げることについても、「韓国大使館で曲を申請したものである。すべてお金が入っている。スポンサーがいるはず」と主張した。
コロンビアメディアによると、この放送が出た後、現地のBTSファンの抗議が殺到した。ソーシャルメディアには、「ラ・メガ謝罪」(#LaMegaSeDisculpa)というハッシュタグも続々と上がってきた。
しかし、ラ・メガの司会者は、謝罪を口実に再び韓国を嘲笑した。司会者のうちの一人は、日本の旭日昇天旗が描かれたTシャツを着て出演し、別の1人は日本のアニメ「ドラゴンボール」の超サイヤ人のコスプレをして出演した。
司会者は、放送で韓国国歌を流してはクスクス笑い、自撮りをしたりした。韓国国歌を途中で切り、ドラゴンボールの主題歌を流したりもした。
現地メディアは「アジア人の国籍を問わず容姿をまとめて言及すること自体が人種差別」と司会者を批判した。
한국의 포타르사이트네이바로부터 「욱일기 T셔츠, 한국 국가를 잘라 드래곤볼 주제가 BTS와 한국을 모욕한 남미 방송」이라고 하는 기사를 번역해 소개.
욱일기 T셔츠, 한국 국가를 잘라 드래곤볼 주제가
BTS와 한국을 모욕한 남미 방송
2021.07.17|9:18
콜롬비아의 방송 프로그램 「라·메가(La Mega)」사회자가 BTS를 조소하는 방송으로 욱일기 T셔츠와 드래곤볼의 캐릭터 분장을 해 한국 국가를 방송으로 흘리고 있다.
콜롬비아가 있는 라디오 방송이, 아이돌 그룹 방탄 소년단(BTS)과 한국, 한국인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고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한국계 아르헨티나 YouTuber인 리리온니(LiryOnni)와 콜롬비아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라·메가(LA MEGA)」라고 불리는 콜롬비아의 라디오 방송의 사회자가 최근, 연달아 BTS와 한국을 조소하는 내용을 방송으로 흘렸다.
YouTube에 공개된 라·메가의 방송에서는, 사회자가 「방탄 소년단은 한국인은 아니고 중국인」 「모두 돈의 힘이다.돈으로 차트 상위권에 들어가 있다」등의 발언을 했다.
그들은 세계의 주요한 상으로 BTS가 후보로서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하여도, 「한국 대사관에서 곡을 신청한 것이다.모두 돈이 들어가 있다.스폰서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콜롬비아 미디어에 의하면, 이 방송이 나온 후, 현지의 BTS 팬의 항의가 쇄도했다.소셜l 미디어에는, 「라·메가 사죄」(#LaMegaSeDisculpa)이라고 하는 해시 태그도 잇달아 올라 왔다.
그러나, 라·메가의 사회자는, 사죄를 구실에 다시 한국을 조소했다.사회자 중 한 명은, 일본의 욱일 승천기가 그려진 T셔츠를 입어 출연해, 다른 1명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초사이야인의 코스프레를 해 출연했다.
사회자는, 방송으로 한국 국가를 흘려 킥킥 웃어, 자촬영을 하거나 했다.한국 국가를 도중에 잘라, 드래곤볼의 주제가를 흘리기도 했다.
현지 미디어는 「아시아인의 국적을 불문하고 용모를 정리해 언급하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이라고 사회자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