猛暑や熱帯夜の季節、ぬるま湯でシャワー浴びエアコン稼動時は頻繁に換気を
Posted July. 15, 2021 08:23,
Updated July. 15, 2021 08:23
「もともと窓を開けて寝ると涼しい風が入ってきたのですが、昨日からは蒸し暑い風が入ってきます」。
ソウル永登浦区(ヨンドゥンポグ)に住むヨム某氏(43)は、13日夜、熱帯夜でなかなか眠れなかった。13日から14日に変わる未明、永登浦区の最低気温は27.6度と、熱帯夜基準(最低気温が25度以上)を優に超えている。気象庁は15日も、真昼の体感温度が33度を超える暑さが続くと予報した。
連日猛暑と熱帯夜が続き、夜も眠れない人が増えている。一部ではコロナウイルスが広がり、飛沫感染を懸念して、エアコンなどの冷房機の使用を自粛することもある。猛暑と新型コロナの拡大が重なり、市民の健康管理に赤信号が灯った。
猛暑に見舞われると、最も懸念されるのが熱中症や熱脱力症などだ。これを予防するためには、水を頻繁に飲み、蒸し暑い午後の時間帯の外出を控えなければならない。日傘や帽子で日差しを遮り、ゆったりした明るい色の服を着るのがいい。夜、熟睡するためには冷水ではなく、ぬるま湯でシャワーを浴びるのがいい。冷水で洗うとかえって体温が上がる。暑い日によく飲むビールやアイスコーヒーなどは、寝る前は避けた方が良い。疾病管理庁は、「酒やカフェイン飲料は体温を上げて利尿作用をする」と説明する。
エアコンなどの冷房機器を稼動する際は、25~26度程度で合わせるのが良い。また、新型コロナの拡大を防ぐために頻繁に換気をし、風の方向を人に直接向かないよう調節しなければならない。薄着で冷気が肌に直接当たらないようにするのも、冷房病予防に役立つ。疾病管理庁によると、全国の大半の地域で猛暑特報が出された12日、37人が熱中症で診療を受けた。
カン・ウンジ記者 kej09@donga.com
한국에 에어콘 있다의?
「원래 창을 열어 자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 왔습니다만, 어제부터는 찌는 듯이 더운 바람이 들어 옵니다」.
서울 영등포구(욘두포그)에 사는 욤 모씨(43)는, 13일밤, 열대야에 좀처럼 잘 수 없었다.13일부터 14일로 바뀌는 미명, 영등포구의 최저 기온은 27.6도로 열대야 기준(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우아하게 넘고 있다.기상청은 15일이나, 한낮의 체감 온도가 33도를 넘는 더위가 계속 되면 예보했다.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되어, 밤에도 잘 수 없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일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 물보라 감염을 염려하고, 에어콘등의 냉방기의 사용을 자숙하는 일도 있다.무더위와 신형 코로나의 확대가 겹쳐, 시민의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무더위에 휩쓸리면, 가장 염려되는 것이 열사병이나 열탈진증 등이다.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빈번히 마셔, 찌는 듯이 더운 오후의 시간대의 외출을 앞에 두고 없으면 안 된다.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해, 느긋한 밝은 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다.밤, 숙면하기 위해서는 냉수가 아니고, 미온수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냉수로 씻으면 오히려 체온이 오른다.더운 날에 잘 마시는 맥주나 냉커피 등은, 자기 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질병 관리청은,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체온을 올려 이뇨 작용을 한다」라고 설명한다.
에어콘등의 냉방 기기를 가동할 때는, 25~26도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또, 신형 코로나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 빈번히 환기를 해, 바람의 방향을 사람에게 직접 향하지 않게 조절하는거야?`안 된다.엷게 입기로 냉기가 피부에 직접 맞지 않게 하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질병 관리청에 의하면, 전국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더위 특보가 나온 12일, 37명이 열사병으로 진료를 받았다.
캔·운지 기자 kej09@donga.com
무더위나 열대야의 계절, 미온수로 샤워해 에어콘 가동시는 빈번히 환기를
Posted July. 15, 2021 08:23,
Updated July. 15, 2021 08:23
「원래 창을 열어 자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 왔습니다만, 어제부터는 찌는 듯이 더운 바람이 들어 옵니다」.
서울 영등포구(욘두포그)에 사는 욤 모씨(43)는, 13일밤, 열대야에 좀처럼 잘 수 없었다.13일부터 14일로 바뀌는 미명, 영등포구의 최저 기온은 27.6도로 열대야 기준(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우아하게 넘고 있다.기상청은 15일이나, 한낮의 체감 온도가 33도를 넘는 더위가 계속 되면 예보했다.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되어, 밤에도 잘 수 없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일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 물보라 감염을 염려하고, 에어콘등의 냉방기의 사용을 자숙하는 일도 있다.무더위와 신형 코로나의 확대가 겹쳐, 시민의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무더위에 휩쓸리면, 가장 염려되는 것이 열사병이나 열탈진증 등이다.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빈번히 마셔, 찌는 듯이 더운 오후의 시간대의 외출을 앞에 두고 없으면 안 된다.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해, 느긋한 밝은 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다.밤, 숙면하기 위해서는 냉수가 아니고, 미온수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냉수로 씻으면 오히려 체온이 오른다.더운 날에 잘 마시는 맥주나 냉커피 등은, 자기 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질병 관리청은,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체온을 올려 이뇨 작용을 한다」라고 설명한다.
에어콘등의 냉방 기기를 가동할 때는, 25~26도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또, 신형 코로나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 빈번히 환기를 해, 바람의 방향을 사람에게 직접 향하지 않게 조절하는거야?`안 된다.엷게 입기로 냉기가 피부에 직접 맞지 않게 하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질병 관리청에 의하면, 전국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더위 특보가 나온 12일, 37명이 열사병으로 진료를 받았다.
캔·운지 기자 kej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