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ために日本を貢献させる方法を韓国政府が外部入札で公募する意味不明な事態が発生中
文在寅政府がこれまで南北米協議を中心に対北朝・鮮政策を調整してきた中、任期末、突然、対北朝・鮮政策で『日本の貢献と活用案』に関する外部委託入札を開始した。 米国の韓米日3カ国協力の圧迫が続いている状況で、隔たりを狭められない韓日関係が、対北朝・鮮政策推進の障害物として作用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判断によるものと分析される。
韓国政府が11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外交部は今月7日、朝・鮮半島平和プロセスに向けた日本の役割に関する政策研究報告書の期限を今年9月とし、これを公開競争入札に付した。
外交部はすでに先月23日から今月5日まで同研究を公開入札にかけたが、流札すると2日後に再び入札公告を出したのだ。
外交部が6月に作成した『朝・鮮半島平和プロセス構築と韓米日協力』と題する研究提案要請書は「バイデン政権の同盟強調政策の下、朝鮮半島政策における日本の役割及び韓米日間の協力の必要性など、主要協力可能事案に対する検討の必要性の増加」について言及し、「朝・鮮半島平和プロセス構築における日本の貢献と活用方策」を研究テーマとして要求した。
外交部関係者は該当研究の目的について「バイデン政府で韓米日協力の必要性が高まっており、韓米日協力案を政策参与の形式で行う」とし「外交部はこれまで非公開でこうしたテーマの研究を続けてきた」と説明した。
現政府が任期末になって対北朝・鮮政策に対する日本の役割に集中するようになった背景には、米国バイデン政府の韓米日協力への圧力によるものと解釈される。
ソン・キム米国務省対北朝鮮政策特別代表が先月19日に訪韓し、韓米日3カ国の北朝鮮核首席代表協議を進めたのも、米国の韓米日3カ国協力の原則によって行われた。
しかし、菅義偉首相が今年6月のG7首脳会議で略式首脳会談まで拒否するほど、韓日関係が悪化した状況だ。
これに菅首相の政治生命がかかった東京オリンピック開幕までわずか2週間余りを残す中、文大統領の “開幕式訪日”
カードもまだ注目されていない状況だ。
カン・ジュンヨン韓国外国語大学国際地域大学院教授は「韓米日3カ国協力を眺める米国と韓国政府間の認識の差が明らかだ」とし「バイデン政府は韓米同盟が対中牽制側面で日米同盟のように密着することを望むが、韓国政府は既存の中国との関係によって曖昧な距離を維持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と説明した。
さらに「現政権は国際関係の中で北核問題に対する解決策を模索せず、逆に北核問題を通して国際関係を築いていきたい傾向がある」とし「ここで韓米日間の対北政策に対する認識の隔たりが生じる」と指摘した。
実際、韓米日協力関連の公開研究依頼は、現政権に入って初めて。
また、研究依頼は中国については言及せず、日本の役割を対北朝鮮関連目的と分析するよう要求している。
https://news.v.daum.net/v/20210711180528455">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sec&sid1=001&oid=011&aid=0003935111https://news.v.daum.net/v/20210711180528455
한국을 위해서 일본을 공헌시키는 방법을 한국 정부가 외부 입찰로 공모하는 의미불명한 사태가 발생중
문 재인정부가 지금까지 남북미 협의를 중심으로 대북조·선정책을 조정해 온 안, 임기말, 돌연, 대북조·선정책으로 「일본의 공헌과 활용안」에 관한 외부 위탁 입찰을 개시했다. 미국의 한미일 3개국 협력의 압박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으로, 격차를 좁힐 수 없는 한일 관계가, 대북조·선정책 추진의 장애물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판단에 의하는 것이라고 분석된다.
한국 정부가 11일에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외교부는 이번 달 7일,조·선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향한 일본의 역할에 관한 정책 연구 보고서의 기한을 금년 9월로 해, 이것을 공개 경쟁입찰에 교부했다.
외교부는 벌써 지난 달 23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동연구를 공개 입찰에 걸쳤지만, 류찰 하면 2일 후에 다시 입찰 공고를 냈던 것이다.
외교부가 6월에 작성한 「조·선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축과 한미일 협력」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연구 제안 요청서는 「바이덴 정권의 동맹 강조 정책아래, 한반도 정책에 있어서의 일본의 역할 및 한미 일간의 협력의 필요성 등, 주요 협력 가능 사안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의 증가」에 대해 언급해, 「조·선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축에 있어서의 일본의 공헌과 활용 방책」을 연구테마로서 요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해당 연구의 목적에 대해 「바이덴 정부로 한미일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한미일 협력안을 정책 참여의 형식에서 실시한다」라고 해 「외교부는 지금까지 비공개로 이러한 테마의 연구를 계속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현정부가 임기말이 되어 대북조·선정책에 대한 일본의 역할에 집중하게 된 배경에는, 미국 바이덴 정부의 한미일 협력에의 압력에 의하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손·김 미국무성 대북정책 특별 대표가 지난 달 19일에 방한해, 한미일 3개국의 북한핵수석 대표 협의를 진행시켰던 것도, 미국의 한미일 3개국 협력의 원칙에 의해서 행해졌다.
그러나, 스가 요시히데 수상이 금년 6월의 G7정상회의에서 약식 정상회담까지 거부하는 만큼,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이다.
이것에 칸 수상의 정치 생명이 걸린 도쿄 올림픽 개막까지 불과 2주간남짓을 남기는 중, 문대통령의 “개막식 방일”
카드도 아직 주목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캔·쥰 욘 한국 외국어 대학 국제 지역 대학원 교수는 「한미일 3개국 협력을 바라보는 미국과 한국 정부간의 인식의 차이가 분명하다」라고 해 「바이덴 정부는 한미 동맹이 대 중국 견제 측면에서 일·미 동맹과 같이 밀착하는 것을 바라지만, 한국 정부는 기존의 중국과의 관계에 의해서 애매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층 더 「현정권은 국제 관계 중(안)에서 북쪽 핵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지 않고, 반대로 북쪽 핵문제를 통해 국제 관계를 쌓아 올려 가고 싶은 경향이 있다」라고 해 「여기서 한미 일간의 대북 정책에 대한 인식의 격차가 생긴다」라고 지적했다.
실제, 한미일 협력 관련의 공개 연구 의뢰는, 현정권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또, 연구 의뢰는 중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일본의 역할을 대북 관련 목적과 분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sec&sid1=001&oid=011&aid=0003935111https://news.v.daum.net/v/20210711180528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