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ソクヨル「日本原発汚染水、政治的問題じゃない」発言…韓国環境団体「謝罪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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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党の有力な次期大統領候補である尹錫悦(ユン・ソクヨル)前検事総長が日本の福島原発汚染水の海洋放流について「過去には問題視しなかった」と発言したことを受け、環境団体が強く批判した。
環境運動連合は8日、報道資料を通じて尹前総長について「日本政府の福島放射性汚染水放流に関する正当化発言を謝罪せよ」と要求した。連盟は「尹前総長の発言は、福島放射性汚染水の危険性とこれによる環境汚染を懸念する市民の憂慮を無視するもの」とし「韓国政府も福島汚染水放流に対する明確な反対の立場を表明しており、国会でも日本政府の汚染水の海洋放流決定に関する糾弾決議案を採択した」とした。
環境運動連合は「放射性汚染水約126万トンの汚染水72%には毒性の高い放射性物質が最大基準値の2万倍以上存在している」とし「日本政府は、放射性汚染水を水で希釈し、基準値以下にして捨てると言うが、結局は放射性物質の総量は変わらないため、人類最悪の海洋汚染をもたらさざるを得ない」と指摘した。
また、団体側は「日本政府が実行しようとしている放射性汚染水の海洋放流は、人類の生命の源である海に対する核テロ」とし「国民の生命と安全を無視した状態で脱原発反対を政治的利益に活用する尹錫悦前検事総長の無分別な歩みを糾弾する」と述べた。
先立って6日、尹元総長は大田市儒城区(テジョン市・ユソング)のビヤホールで開かれた討論会に出席した後、記者団に会って福島の放流に対する韓国政府の対応に関する質問に「その時その時で、政治的次元で判断するような問題ではない」とし「事実、過去には大きく問題視しなかった」と述べた。
これについて、李在明(イ・ジェミョン)京畿道(キョンギド)知事は7日、「日本の極右勢力の主張、これを代弁する日本政府の論理と変わらない」と批判した。李洛淵(イ・ナギョン)前共に民主党代表も「日本自民党総裁に挑戦したのか、大韓民国大統領候補に挑戦したのか区別し難い」と述べた。
윤·소크욜 「니혼바라발오염수, 정치적 문제가 아니다」발언 한국 환경 단체 「사죄하라」
야당의 유력한 차기대통령 후보인 윤 주석열(윤·소크욜) 전검사총장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해「과거에는 문제시하지 않았다」라고 발언한 것을 받아 환경 단체가 강하게 비판했다.
환경 운동 연합은 8일, 보도 자료를 통해서 윤전총장에 대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관한 정당화 발언을 사죄하라」라고 요구했다.연맹은 「윤전총장의 발언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의 위험성과 여기에 따른 환경오염을 염려하는 시민의 우려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해 「한국 정부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명확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국회에서도 일본 정부의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에 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라고 했다.
환경 운동 연합은
「방사성 오염수 약 126만 톤의 오염수 72%에는 독성이 높은 방사성 물질이 최대 기준치의 2만배 이상 존재하고 있다」 로 해 「일본 정부는, 방사성 오염수를 물로 희석해, 기준치 이하로 해 버린다고 하지만, 결국은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인류 최악의 해양 오염을 가져오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 단체측은「일본 정부가 실행하려고 하고 있는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인류의 생명의 근원인 바다에 대한 핵테러」로 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상태로 탈원자력 발전 반대를 정치적 이익에 활용하는 윤 주석열전검사총장의 무분별한 걸음을 규탄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6일, 윤 전 총장은 오오다시 유성구(대전시·유송)의 비어홀로 열린 토론회에 출석한 후, 기자단을 만나 후쿠시마의 방류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에 관한 질문에 「그 때 그 때로, 정치적 차원에서 판단하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해「사실, 과거에는 크게 문제시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것에 대해서, 이재명(이·제몰) 경기도(콜기드) 지사는 7일, 「일본의 극우 세력의 주장, 이것을 대변하는 일본 정부의 논리와 다르지 않다」라고 비판했다.리낙연(이·나골) 전 모두 민주당대표도 「일본 자민당 총재에게 도전했는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에 도전했는지 구별 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