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工業、17年ぶりにクレーン占拠スト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1.07.07 09:04
現代重工業労組が全面ストライキに突入したのは2019年6月に会社が法人分割をしてから初めてだ。特にクレーン占拠座り込みは2004年から17年ぶりだ。
労組が全面ストライキに出たのは2019~2020年の賃金交渉と団体協約が妥結していないという理由からだ。現代重工業労使は2019年5月から賃金協議に入ったが、2年2カ月が過ぎた現在まで妥結していない。
重工業界では現代重工業労使が交渉に向けて絡んだ糸をほどかなくてはならないとみている。2019年に当時の現代重工業が大宇造船海洋買収に向けた物的分割を推進する過程で労使対立が起きた。ストが繰り返され、スト参加者の懲戒、労使従業員間の暴行などによる告訴・告発などが続き、賃金交渉も先送りされた。
現代重工業労使は2月に暫定合意案を導出したが、この合意案は組合員の投票で否決された。当時の暫定合意案は2019年に基本給4万6000ウォン引き上げ、成果金218%(約定賃金)、激励金100%(約定賃金)+150万ウォンと、2020年に基本給は据え置き、成果金131%、激励金230万ウォンなどを含んでいる。
4月には再び暫定合意案を出した。2020年の激励金を200万ウォン引き上げて430万ウォンと策定した。だが組合員投票で再び否決された。
労組は基本給引き上げなどを含んだ3次合意案を要求しているが、会社側は「2回の暫定合意案が労組投票で否決されただけに労組内部の意見調整をした後で再び交渉しよう」という立場だ。
現代重工業労組は全社員1万4000人のうち64%水準の9000人が加入している。全面ストライキによりすぐに大きな打撃を受けることはないが、ストが長期化する場合には工程に支障が出る恐れがある。
여느 때처럼
현대 중공업의 노동조합이 17년만에 크레인을 점거해 전면 파업 라이키에 돌입했다.2년분의 임금과 단체 협약 교섭이 결렬했는데 따른 것이다.현대 중공업 노조는 6일 8시부터 울산(울산) 본사에 있는 높이 40미터의 크레인을 점거했다.노조 지부장을 포함한 10명남짓이 크레인에 올라,조합원 800명이 크레인아래에서 집회를 열었다.
현대 중공업 노조가 전면 파업 라이키에 돌입한 것은 2019년 6월에 회사가 법인 분할을 하고 처음으로다.특히 크레인 점거 연좌 농성은 2004년부터 17년만이다.
노조가 전면 파업 라이키에 나온 것은 2019~2020년의 임금 교섭과 단체 협약이 타결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이유로부터다.현대 중공업 노사는2019년 5월부터 임금 협의에 들어갔지만, 2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타결하고 있지 않다.
중공업계에서는 현대 중공업 노사가 교섭을 향해서 관련된 실을 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고 있다.2019년에 당시의 현대 중공업이 대우 조선 해양 매수를 향한 물적 분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사 대립이 일어났다.파업이 반복해져파업 참가자의 징계, 노사 종업원 사이의 폭행등에 의한 고소·고발등이 계속 되어, 임금 교섭도 재고되었다.
현대 중공업 노사는 2월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이 합의안은 조합원의 투표로 부결되었다.당시의 잠정 합의안은 2019년에 기본급 4만 6000원 인상해 성과금 218%(약정 임금), 격려금 100%(약정 임금)+150만원으로 2020년에 기본급은 그대로 두어, 성과금 131%, 격려금 230만원등을 포함하고 있다. 4월에는 다시 잠정 합의안을 냈다.2020년의 격려금을 200만원 인상해 430만원으로 책정했다.하지만 조합원 투표로 다시 부결되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등을 포함한 3차 합의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2회의 잠정 합의안이 노조 투표로 부결되었던 만큼 노조 내부의 의견 조정을 한 다음에 다시 교섭하자」라고 하는 입장이다.
현대 중공업 노조는 전사원 1만 4000명중 64%수준의 9000명이 가입하고 있다.전면 파업 라이키에 의해 곧바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은 없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는 경우에는 공정에 지장이 나올 우려가 있다.
현대 중공업, 17년만에 크레인 점거 파업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2021.07.07 09:04
현대 중공업 노조가 전면 파업 라이키에 돌입한 것은 2019년 6월에 회사가 법인 분할을 하고 처음으로다.특히 크레인 점거 연좌 농성은 2004년부터 17년만이다.
노조가 전면 파업 라이키에 나온 것은 2019~2020년의 임금 교섭과 단체 협약이 타결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이유로부터다.현대 중공업 노사는
중공업계에서는 현대 중공업 노사가 교섭을 향해서 관련된 실을 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고 있다.2019년에 당시의 현대 중공업이 대우 조선 해양 매수를 향한 물적 분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사 대립이 일어났다.파업이 반복해져파업 참가자의 징계, 노사 종업원 사이의 폭행등에 의한 고소·고발등이 계속 되어, 임금 교섭도 재고되었다.
현대 중공업 노사는 2월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이 합의안은 조합원의 투표로 부결되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등을 포함한 3차 합의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2회의 잠정 합의안이 노조 투표로 부결되었던 만큼 노조 내부의 의견 조정을 한 다음에 다시 교섭하자」라고 하는 입장이다.
현대 중공업 노조는 전사원 1만 4000명중 64%수준의 9000명이 가입하고 있다.전면 파업 라이키에 의해 곧바로 큰 타격을 받을 것은 없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는 경우에는 공정에 지장이 나올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