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進国になった韓国は?
文大統領「韓国、名実共に先進国と認められた…国民の血と汗で」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1.07.06 13:24
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6日、国連貿易開発会議(UNCTAD)が韓国の地位を開発途上国から先進国グループに変更したことについて、「国連加盟国の全会一致でわが国は名実共に先進国という点が国際的に認められた」と評価した。
文大統領はこの日、青瓦台で開いた国務会議で「開発途上国から先進国への地位変更は、国連貿易開発会議が設立された1964年以降初めてのことで、非常に誇らしいこと」とし、このように述べた。
続いて「もう大韓民国は堂々たる先進国という自負心の中、国際社会での責任と役割をより一層忠実に履行し、先導国家に飛躍するために前進を続けていく」とし「国民も血と汗で成し遂げた誇らしい成果という自負心を持ってほしい」と話した。
文大統領はこの日の国務会議で、零細企業防疫被害補償のための損失補償法が公布されることについて「体系的に補償できる制度的基盤を最初に用意したという点で意味が大きい」とし「補償の対象と基準および金額など具体的な事項を下位法令を通じてきめ細かく用意し、執行の準備にも万全を期して迅速かつ円滑な補償が行われるよう最善を尽くしてほしい」と注文した。
特に「損失補償法制化に基づく補償、法公布以前の被害支援のために第2次補正予算の迅速な国会通過が必要だ」と促した。続いて「財政が経済回復の呼び水として国民の生活を支える役割をしている」とし「拡張的財政政策が成長率の向上、不均等の回復、税収の拡大など一石三鳥の政策効果を出している。補正予算も経済と民生を回復させるのに大きな役割をするだろう」と述べた。
また、文大統領は産業通商資源部にエネルギー次官を新設する改正政府組織法が公布されることについても「2050炭素中立に向けたエネルギー転換を加速する指令塔の役割をする」とし「炭素中立は避けられない新しい国際秩序であり、エネルギー革新を強く推進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文大統領は大統領と市道知事全員が参加する会議体制「中央地方協力会議」設置法についても「地方政府が名実共に国政運営のパートナーとして定着するきっかけになるだろう」と評価した。さらに「今月から権力機関改革と自治分権の一環として自治警察制も施行された」とし「首都圏と地方の共生のために最善を尽くす」と約束した。
선진국이 된 한국은?
문대통령 「한국, 명실공히 선진국이라고 인정된 국민의 피와 땀으로」
문대통령은 이 날, 청와대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선진국에의 지위 변경은, 국제무역 개발회의가 설립된 1964년 이후 첫 일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해, 이와 같이 말했다.
계속 되어 「 이제(벌써) 대한민국은 당당한 선진국이라고 하는 자부심안, 국제사회로의 책임과 역할을 보다 한층 충실히 이행해, 선도 국가에 비약하기 위해서 전진을 계속해 간다」라고 해 「국민도 피와 땀으로 완수한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하는 자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문대통령은 이 날의 국무회의에서, 영세 기업 방역 피해 보상을 위한 손실보상법이 공포되는 것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최초로 준비했다고 하는 점으로 의미가 크다」라고 해 「보상의 대상과 기준 및 금액 등 구체적인 사항을 하위 법령을 통해서 치밀하게 준비해, 집행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신속하고 원활한 보상을 하도록(듯이)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라고 주문했다.
특히 「손실보상 법제화에 근거하는 보상, 법공포 이전의 피해 지원을 위해서 제2차 보정 예산의 신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라고 재촉했다.초`아 있어 「재정이 경제 회복의 실마리로서 국민의 생활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해 「확장적 재정정책이 성장률의 향상, 불균등의 회복, 세수입의 확대 등 일석삼조의 정책 효과를 내고 있다.보정 예산도 경제와 민생을 회복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문대통령은 상교도리상자원부에 에너지 차관을 신설하는 개정 정부 조직법이 공포되는 것에 대하여도 「2050 탄소 중립을 향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는 지령탑의 역할을 한다」라고 해 「탄소 중립은 피할 수 없는 새로운 국제 질서이며, 에너지 혁신을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대통령은 대통령과 시도 지사 전원이 참가하는 회의 체제 「중앙 지방 협력 회의」설치법에 대해서도 「지방 정부가 명실공히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한층 더 「이번 달부터 권력 기관 개혁과 자치 분권의 일환으로서 자치 경찰제도 시행되었다」라고 해 「수도권과 지방의 공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