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世論、日本より下に見るなとイタリアに憤慨・・イタリア入国時に日本人だけ隔離ナシを知り
日本人観光客は隔離免除、韓国は維持？ 奇妙なイタリアの防疫規定
2021.07.05.07:00
「外国人入国の際の隔離義務、日本人には緩和、韓国人は維持？」
両国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コロナ19）の拡散状況だけを見れば多少理解しにくいことだが、イタリアでは実際にこのような政策が施行されている。
イタリアは今月1日（現地時間）付で、欧州連合（EU）加盟国と共にノルウェー、スイス、米国、カナダ、日本、イスラエルなどからの入国者に限り、デジタルコロナ19証明、いわゆる「グリーンパス」を適用した。
グリーンパスは、ワクチンを二次接種を完了するか、コロナ19感染から回復して抗体がある人の中で、コロナ19の陰性判定を受けた人に、最大10日間の隔離義務なしに自由に入国・旅行をできるようにする制度だ。
この中で欧州域外諸国の4カ国は、現地保健当局の裁量に基づいて選ばれた国々と見られる。
これらの国は元々、イタリア政府のコロナ19旅行者防疫分類上では、韓国・豪州・ニュージーランド・ルワンダ・シンガポール・タイなどと共に、拡散リスクの低いグループに属していた。
イタリアの今回の措置について現地の韓国人社会などでは、「日本が含まれる程度の基準なら、韓国が抜ける理由はない」という意見も出ている。
韓国の優れた防疫能力と成果を高く評価する海外の評価事例は置いたとしても、客観的指標がこれを裏付けているということだ。
英国オックスフォード大学の統計情報によると、3日基準で韓国のワクチン1次接種者の人口比率は30%で、世界最上位圏のカナダ（68%）、イスラエル（65%）、米国（54%）などには及ばないが、日本（23.7%）を上回っている。
人口100万人当たりの1日の新規感染者数については、韓国と日本どちらも12~13人台だが、人口100万人当たりの総感染者数は、日本が6,370人で韓国は3,122人と2倍以上だ。
人口100万人当たりの1日の被検査者数は、日本が13万千人と韓国の20万8千人よりむしろ少ない。
人口100万人当たりの1日の新規死亡者も、日本は0.2人で韓国0.04人の5倍、総死亡者数は日本が116.92人で韓国は39.52人と3倍だ。
米国、カナダ、イスラエルの場合はワクチン接種率が高いだけで、指標上ではコロナ19の状況が韓国より良いとは言い難い。
端的に言うと、米国とイスラエルの、人口100万人当たりの1日の新規感染者数がそれぞれ39.87人と30.12人と、韓国（12~13人）より遥かに多い。 約14人のカナダが韓国と比較可能なレベルだ。
韓国外交部も先月末、韓国のコロナ19の状況が世界のどの国よりも安定しているという点を挙げて、グリーンパス対象国に含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意見をイタリア保健当局に伝えたが、今月1日の施行対象国リストは最後まで変わらなかった。
特に、現地保健当局がどのような基準でヨーロッパ域外対象国を決めたのかを気にした韓国側の質疑に対し、「国別基準に基づいて検討した結果」という曖昧な回答は出しただけで、説得力のある説明をし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
一部では防疫基準よりはコロナ19で低迷した観光産業を活性化するための経済的または政治的判断が働いたという見方もある。
コロナ19事態前の2019年基準で、イタリアを訪れた日本人観光客数は100万人と韓国と似ているが、1人当たりの消費額はやや多いことが知られている。 これに加えて、歴史的に日本に友好的なイタリア人の感情が反映されたという分析も出ている。
ただ、イタリア保健当局は、コロナ19の状況が良好という前提の下、今後グリーンパス適用対象国を拡大する計画である上、今回の韓国側の要請を積極的に検討する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ただけに、近いうちに肯定的な態度の変化があり得ると、韓国外交部は予想した。
한국 여론, 일본에서(보다) 깔보지 말아라 라고 이탈리아에 분개··이탈리아 입국시에 일본인만 격리 나시를 알아
2021.07.05.07:00
「외국인 입국때의 격리 의무, 일본인에게는 완화, 한국인은 유지?」
양국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상황만을 보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이탈리아는 이번 달 1일(현지시간) 첨부로, 유럽연합(EU) 가맹국과 함께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캐나다, 일본, 이스라엘등에서의 입국자에게 한정해, 디지털 코로나 19 증명, 이른바 「그린 패스」를 적용했다.
그린 패스는, 백신을 2차 접종을 완료하는지, 코로나 19 감염으로 회복해 항체가 있다 사람중에서, 코로나 19의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최대 10일간의 격리 의무없이 자유롭게 입국·여행을 할 수 있도록(듯이) 하는 제도다.
이 안에서 유럽 역외 제국의 4개국은, 현지 보건 당국의 재량에 근거해서 선택된 나라들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나라는 원래, 이탈리아 정부의 코로나 19 여행자 방역 분류상에서는, 한국·호주·뉴질랜드·르완다·싱가폴·타이등과 함께, 확산 리스크의 낮은 그룹에 속하고 있었다.
이탈리아의 이번 조치에 대해 현지의 한국인 사회등에서는, 「일본이 포함되는 정도의 기준이라면, 한국이 빠질 이유는 없다」라고 하는 의견도 나와 있다.
한국이 뛰어난 방역 능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해외의 평가 사례는 두었다고 해도, 객관적 지표가 이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통계 정보에 의하면, 3일 기준으로 한국의 백신 1차 접종자의 인구비율은30%로, 세계 최상위권의 캐나다(68%), 이스라엘(65%), 미국(54%)등에는 미치지 않지만, 일본(23.7%)을 웃돌고 있다.
인구 100만명 당의 1일의 신규 감염자수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 어느쪽이나12~13인대이지만, 인구 100만명 당의 총감염자수는, 일본이 6,370명이서 한국은 3,122명과 2배 이상이다.
인구 100만명 당의 1일의 피검사자수는, 일본이 13만천명과 한국의 20만 8천명보다 오히려 적다.
인구 100만명 당의 1일의 신규 사망자도, 일본은 0.2명이서 한국 0.04명의 5배, 총사망자수는 일본이 116.92명이서 한국은 39.52명과 3배다.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의 경우는 백신 접종율이 높은 것뿐으로, 지표상에서는 코로나 19의 상황이 한국 보다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단적으로 말하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인구 100만명 당의 1일의 신규 감염자수가 각각 39.87명과 30.12명으로 한국(12~13사람)보다 훨씬 더 많다. 약 14명의 캐나다가 한국과 비교 가능한 레벨이다.
한국 외교부도 지난달말, 한국의 코로나 19의 상황이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안정되어 있다고 하는 점을 들고, 그린 패스 대상국에 포함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의견을 이탈리아 보건 당국에게 전했지만, 이번 달 1일의 시행 대상국 리스트는 끝까지 변하지 않았다.
특히, 현지 보건 당국이 어떠한 기준으로 유럽 역외 대상국을 결정했는지를 신경쓴 한국측의 질의에 대해, 「국별 기준에 근거해 검토한 결과」라고 하는 애매한 회답은 낸 것만으로, 설득력이 있는 설명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을 알았다.
일부에서는 방역 기준보다는 코로나 19로 침체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제적 또는 정치적 판단이 들었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코로나 19 사태전의 2019년 기준으로, 이탈리아를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수는 100만명으로 한국과 닮아 있지만, 1 인당의 소비액은 약간 많은 것이 알려져 있다. 이것에 가세하고, 역사적으로 일본에 우호적인 이탈리아인의 감정이 반영되었다고 하는 분석도 나와 있다.
단지, 이탈리아 보건 당국은, 코로나 19의 상황이 양호라고 하는 전제의 아래, 향후 그린 패스 적용 대상국을 확대할 계획인 위,이번 한국측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던 만큼, 가까운 시일내에 긍정적인 태도의 변화가 있는과 한국 외교부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