教室内の太極旗も「親日残滓」、撤去対象に=京畿教育庁
「親日残滓清算プロジェクト」施行
20の事業を税金7億5000万ウォンで支援
京畿道と京畿教育庁は2019年から「親日残滓(ざんし)清算プロジェクト」を進めている。光復会の金元雄(キム・ウォンウン)会長の「ソ連は解放軍、米国は占領軍」発言の動画も、このプロジェクトの一環だった。李在明(イ・ジェミョン)京畿道知事は今年の三・一念演説で「親日の行状が確認された作曲家の作った『京畿道の歌』を廃止したように、今年を京畿道親日清算元年にしたい」と発言した。
これにより、教育現場の各種用語・文化・制度などが変わっている。京畿道の第一線の学校で小学生の保護者などに配る「家庭通信文」を見ると、教室の正面に掲げられた太極旗の額も「日帝への忠誠心を強要したことに由来する」として、撤去の対象に挙げられた。応援スローガンの「ファイティング」は、第2次大戦当時の日本軍の出陣スローガンだったという理由から、韓国語で「うまくやろう」「がんばれ」と言わないといけない。東西南北などの方角や「第1」などの順序が入った校名も、日帝残滓であって変えるべきだと京畿道教育庁は表明した。家庭通信文には、このほかにも「修学旅行」「遠足」「修練会」も日帝残滓だから「文化探訪」「現場体験学習」「リーダーシップキャンプ」などに変えるべきであって、『うちになぜ来たの』『尻尾取り』『碑石打ち』遊びも慰安婦の強制動員を合理化しようとする遊びだったので教科書から削除すべき-といった内容が含まれていた。
京畿道教育庁は1日、「生徒たちが『親日残滓』と規定した内容を集めたもの」だとし「現場で参考にせよという趣旨で送っただけで、代替せよと要求したことはない」とコメントした。
ウォン・ソンウ記者 , チョ・チョルオ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교실내의태극기도 「친일 잔재」, 철거 대상으로=경기 교육청
「친일 잔재 청산 프로젝트」시행
20의 사업을 세금 7억 5000만원으로 지원
경기도와 경기 교육청은 2019년부터 「친일 잔재(참사) 청산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있다.광복회의 자본주유우(김·워운) 회장의 「소련은 해방군, 미국은 점령군」발언의 동영상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이재명(이·제몰) 경기도 지사는 금년의 3·일념 연설로 「친일의 행장이 확인된 작곡가가 만든「경기도의 노래」를 폐지한 것처럼,금년을 경기도 친일 청산 원년으로 하고 싶다」라고 발언했다.
이것에 의해, 교육 현장의 각종 용어·문화·제도등이 변한다.경기도의 제일선의 학교에서 초등 학생의 보호자 등에게 나눠주는 「가정 통신문」을 보면,교실의 정면으로 내걸 수 있었던 태극기의 액도 「일제에의 충성심을 강요했던 것에 유래한다」로서, 철거의 대상으로 거론되었다.응원 슬로건의 「화이팅」은, 제2차 대전 당시의 일본군의 출진 슬로건이었다고 하는 이유로부터, 한국어로 「잘 하자」 「힘내라」라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동서남북등의 방위나「 제1」등의 순서가 들어간 교명도, 일제 잔재에서 만나며 바꾸어야 한다고 경기도 교육청은 표명했다.가정 통신문에는, 이 밖에도 「수학 여행」 「소풍」 「수련회」도 일제 잔재이니까 「문화 탐방」 「현장 체험 학습」 「리더쉽 캠프」 등에 바꾸어야 하는 것에서 만나며,
경기도 교육청은 1일, 「학생들이 「친일 잔재」라고 규정한 내용을 모은 것」이라고 해 「현장에서 참고이든이라고 하는 취지로 보낸 것만으로, 대체하라라고 요구했던 적은 없다」라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