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軍検察、元BIGBANGのV.Iに懲役5年求刑…「誤った性認識と態度」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1.07.02 07:58
性売買あっ旋、海外遠征賭博などの容疑で起訴された男性グループBIGBANG(ビッグバン)の元メンバーV.I(ヴィアイ)で本名イ・スンヒョン被告(31)に韓国軍検察が懲役5年と罰金2000万ウォン(約197万円)を求刑した。
軍検察は1日、地上作戦司令部普通軍事裁判所(裁判長ファン・ミンジェ大佐)の審理で開かれた結審公判で「被告人は他人に責任を転嫁していて、誤った性認識と態度に対して厳重な処罰が必要」とし、裁判部にこのように要請した。
イ被告は性売買斡旋等行為の処罰に関する法律違反(性売買斡あっ旋等・性売買)、常習賭博、外国為替取引法違反、性暴行犯罪の処罰等に関する特例法違反(カメラ等利用撮影)、食品衛生法違反、業務上横領、特定経済犯罪加重処罰等に関する法律違反(横領)、特殊暴行教唆など容疑で起訴された。
イ被告は2015年12月から2016年1月まで投資誘致のために海外投資家に性売買をあっ旋し、ほぼ同じ時期に本人も直接買春をしていた容疑がもたれている。
また、ソウル江南(カンナム)の飲食店「モンキーミュージアム」ブランド使用料名目などでクラブ「バーニングサン」の資金5億2800万ウォンを横領し、職員弁護士費としてユリホールディングス会社資金2200万ウォンを使った容疑もある。
あわせて2013年12月から2017年8月まで米国ラスベガスなどで22億ウォン相当を賭博に使い、賭博資金をドルで借りて事前申告をしなかった容疑ももたれている。
イ被告側はこれまで裁判で「被告人には性売買あっ旋をする動機自体がない」「賭博目的で米国を訪問したのではない」など、外国為替取引法違反を除くすべての容疑を否定してきた。
イ被告は前日開かれた24回公判では性売買あっ旋容疑に関連し、メッセンジャーアプリ「カカオトーク」のメッセージで「よくしてくれる女で(準備してほしい)」と書いたことについて「私は『よく遊ぶ子たちで』としたと記憶している」とし「iPhone自動修正機能に伴うタイプミス」と主張したりした。
한국군 검찰, 원BIGBANG의 V.I에 징역 5년 구형 「잘못된 성 인식과 태도」
군검찰은 1일, 지상 작전 사령부 보통 군사재판소(재판장 팬·민제 대령)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으로 「피고인은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고, 잘못된 성 인식과 태도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필요」라고 해, 재판부에 이와 같이 요청했다.
이 피고는 성 매매 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 매매알아선등 ·성 매매), 상습 도박, 외환 거래법 위반, 성 폭행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등 이용 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특수 폭행 교사 등 용의로 기소되었다.
이 피고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투자 유치를 위해서 해외 투자가에게 성 매매를 선 해, 거의 같은 시기에 본인도 직접 매춘을 하고 있던 용의가 기대고 있다.
또, 서울 강남(강남)의 음식점 「멍키 박물관」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나크라브 「바닝산」의 자금 5억 2800만원을 횡령 해, 직원 변호사비로 해서 백합 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원을 사용한 용의도 있다.
아울러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미국 라스베가스등에서 22억원 상당을 도박에 사용해, 도박 자금을 달러로 빌려 사전 신고를 하지 않았던 용의도 기대고 있다.
이 피고측은 지금까지 재판으로 「피고인에게는 성 매매아선을 하는 동기 자체가 없다」 「도박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것은 아니다」 등, 외환 거래법 위반을 제외한 모든 용의를 부정해 왔다.
이 피고는 전날 열린 24회 공판에서는 성 매매아선용의에 관련해, 메신저 어플리 「카카오 토크」의 메세지로 「잘 해 주는 여자로(준비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썼던 것에 대해 「 나는 「잘 노는 아이들로」로 했다고 기억하고 있다」라고 해 「iPhone 자동 수정 기능에 수반하는 타입 미스」라고 주장하거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