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年6月29日、韓国・マネートゥデイは「長くは続かないと言われた日本製品不買運動から2年、ユニクロは多くの客でにぎわっている
」と題する記事を掲載した。
記事によると、ユニクロは2005年に韓国に進出し、15年で年間売上高1兆ウォン(約970億円)、年間営業利益2000億ウォンを超える企業に成長した。ところが19年7月、韓国では日本政府の対韓国輸出管理強化措置をきっかけに日本製品不買(NO
JAPAN)運動が始まった。当時、岡崎健最高財務責任者(CFO)が「韓国での不買運動は長く続かないだろう」と発言したことでユニクロは不買運動の「メインターゲット」となった。同年7~11月はどの店舗にも客の姿はほとんど見られない状態で、一部の市民は「ユニクロパトロール隊」として店舗に客がいないことを確認して回り、宅配会社の職員はユニクロ商品の配達をボイコット。さらにユニクロのショッピングバッグを持って外を歩く人には冷たい視線が浴びせられるほどの雰囲気だったという。
その結果、不買運動から約1年でユニクロの売上高(19年9月1日~20年8月末)は6298億ウォンとなり、前年同期(1兆3781億ウォン)比54.3%も急減。1633億ウォンだった収益額は994億ウォンの損失に転じたという。
そして不買運動から約2年が経った現在、ユニクロの店舗には客足が戻っている。6月16日、ソウルの龍山駅近くの大型店舗では若者からお年寄りまで幅広い年齢層の客がショッピングを楽しみ、5台のレジで対応しても10人以上が列を作っていたという。記事は「不買運動が始まって以降の2年間で初めて見る光景だった」と伝えている。
ただ、客足が戻っても「完全復活」とは言えず、店舗数や実績は全盛期を大幅に下回っているという。19年8月末に190あった店舗数は今年6月基準で138店舗に減少。関係者は「今年は景気回復により昨年に比べて売り上げが好調だが、19年以前の水準ではない」とし、「韓国ユニクロは費用効率化のため努力している」と話した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今も日本製品は絶対に買わないよ」「誰が何と言おうと不買運動を続ける」「歴史を忘れた民族に未来はない」「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は星の数ほどあるのに、なぜユニクロに固執するのか分からない」「日本植民地時代に戻りたいの?」など反発の声が上がっている。
また「1年に数回はこういう記事を出して、不買運動熱を盛り上げないと」「ユニクロは買ったことないけど、もし品質で競争力が劣るのなら韓国内の企業がもっと努力するべきだ」などの声も。
一方で「反日は政治的扇動に過ぎないからね」「今は反日感情より反中感情の方が強い。それに、反日は政治的目的が強いということに韓国国民は気付いてしまった」と納得する声も上がっている。(翻訳・編集/堂本)
2021년 6월 29일, 한국·머니 오늘은 「길게 계속 되지 않는다고 들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부터 2년,유니크로는 많은 손님으로 떠들썩하다」(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의하면, 유니크로는 2005년에 한국에 진출해, 15년에 연간 매상고 1조원( 약 970억엔),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을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그런데 19년 7월, 한국에서는 일본 정부의 대한국 수출 관리 강화 조치를 계기로 일본 제품 불매(NO JAPAN) 운동이 시작되었다.당시 , 오카자키 켄 최고 재무 책임자(CFO)가 「한국에서의 불매 운동은 길게 계속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유니크로는 불매 운동의 「메인 타겟」이 되었다.동년7~11월은 어느 점포에도 손님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는 상태로, 일부의 시민은 「유니크로파트로르대」로서 점포에 손님이 없는 것을 확인해 돌아, 택배 회사의 직원은 유니크로 상품의 배달을 보이콧.한층 더 유니크로의 쇼핑 가방을 가지고 밖을 걷는 사람에게는 차가운 시선이 뒤집어 쓸 정도의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 결과, 불매 운동으로부터 약 1년에 유니크로의 매상고(19년 9월 1일~20연 8월말)는 6298억원이 되어, 전년 동기(1조 3781억원) 비 54.3%나 급감.1633억원이었던 수익액수는 994억원의 손실로 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불매 운동으로부터 약 2년이 지난 현재, 유니크로의 점포에는 손님이 돌아오고 있다.6월 16일, 서울의 용산역 가까이의 대형점포에서는 젊은이로부터 노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손님이 쇼핑을 즐겨, 5대의 레지에서 대응해도 10명 이상이 열을 만들고 있었다고 한다.기사는 「불매 운동이 시작된 이후의 2년간에 처음으로 보는 광경이었다」라고 전하고 있다.
단지, 손님이 돌아와도 「완전 부활」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점포수나 실적은 전성기를 큰폭으로 밑돌고 있다고 한다.19년 8월말에 190있던 점포수는 금년 6월 기준으로 138 점포에 감소.관계자는 「금년은 경기회복에 의해 작년에 비해 매상이 호조이지만, 19년 이전의 수준은 아니다」라고 해, 「한국 유니크로는 비용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지금도 일본 제품은 반드시 사지 않아」 「누가 뭐라고 말하려고 불매 운동을 계속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패션 브랜드는 별의 수 정도 있다의에, 왜 유니크로를 고집하는지 모른다」 「일본 식민지 시대로 돌아오고 싶어?」 등 반발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1년에 몇차례는 이런 기사를 보내고, 불매 운동열을 북돋우지 않으면」 「유니크로는 산 적 없지만, 만약 품질로 경쟁력이 뒤떨어진다면 한국내의 기업이 더 노력해야 한다」등의 소리도.
한편으로 「반일은 정치적 선동에 지나지 않으니까」 「지금은 반일 감정보다 반중 감정이 강하다.게다가, 반일은 정치적 목적이 강하다고 하는 것에 한국 국민은 깨달아 버렸다」라고 납득하는 소리도 오르고 있다.(번역·편집/도오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