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中央時評】G7の列に並ぶには外交改革から=韓国(1)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1.06.30 11:00

                23
               

                 


               

       
       
       


         

大統領のG7会議参加は世間の大きな関心を引けないまま過ぎ去った。政府はメディアの報道が足りないと言って不満混じりの表情を見せている。G7の韓国招待はG7が韓国の地位を認め、世界的イシューを共に議論するパートナーと見なしたことを意味する。さらに、米国は韓国を含めたG7拡大構想まで持っているため、韓国は今後も招待を受ける可能性がある。良いことだ。G7参加の意味はこうだが、いざ韓国内では関心が低いため、政府の立場としてはさぞ物足りないだろう。

政府は「G7参加=国威上昇」という等式に傾倒して、これが十分に広報されていない点を残念に思っているものと理解できる。しかしG7参加に関連して注目するべき側面がもう一つある。それは参加に従う責任と負担だ。したがって当然の質問は、果たしてわれわれのほうにはそれに耐えうる準備ができているのかどうかだ。

質問の背景には排他的なクラブというG7の特性がある。G7新規参加は既存メンバーが資格と有用性を評価して判断する。したがって新規メンバーは既存の観点と原則を相当部分共感することが期待される。この点で、われわれは十分に準備ができているとは見がたい。

G7の隊列に入るためには、まず最初に既存メンバーと同じ水準の国際的な観点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われわれの中には対外問題に対する自己中心的な思考と国内政治中心の観点、ポピュリズムに傾倒した観点がまだ強固に席を占めている。国際的観点とは程遠い。韓国外交エコシステムの現実だ。

第二に、全地球的問題に対する責任意識がなければならない。貧困、病気、環境、気候変動、災難救護、テロ、サイバーイシューなどがそれだ。しかしわれわれは当面の個別的国益に集中する志向が強い国だ。

第三に、民主、自由、人権など価値問題に対して既存メンバーと類似の観点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韓国外交は進歩・保守に関係なく価値問題を重視しなかった。
歴史的に保守陣営は民主化の反対側にあったため価値問題に透徹しなかった。進歩陣営は民主化と人権擁護に役割を果たしたが、これを前面に出す場合、北朝鮮と中国を刺激することを懸念して慎重だった。

第四に、G7は西欧民主主義国家のクラブとして

、中国・ロシアなど権威主義国家に対立的な観点を有している。しかしわれわれは中国とロシア問題に対して曖昧な姿勢を取ってきた。その間に、G7の一員である日本との関係は最悪になった。

第五に、北核問題に対してもG7が持っている観点とわれわれの立場の間に大きな偏差があってはならない。ところがわれわれの立場は国際的な平均より北朝鮮に対して柔軟だ。国際共助よりも民族共助で核問題を解決していくべきだという見方も相当ある。

          【中央時評】G7の列に並ぶには外交改革から=韓国(2)


민주주의 국가 클럽

【중앙 시평】G7의 열에 줄선 외교 개혁으로부터=한국(1)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2021.06.30 11:00
23
대통령의 G7회의 참가는 세상의 큰 관심을 파하지 않은 채 지나가 버렸다.정부는 미디어의 보도가 부족하다고 해 불만 섞인 표정을 보이고 있다.G7의 한국 초대는 G7가 한국의 지위를 인정해 세계적 발행을 모두 논의하는 파트너라고 본 것을 의미한다.게다가 미국은 한국을 포함한 G7확대 구상까지 가지고 있기 위해, 한국은 향후도 초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좋은 일이다.G7참가의 의미는 이러하지만, 막상 한국내에서는 관심이 낮기 때문에, 정부의 입장으로서는 필시 어딘지 부족할 것이다.

정부는 「G7참가=국위 상승」이라고 하는 등식에 심취하고, 이것이 충분히 홍보 되어 있지 않은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그러나 G7참가에 관련해 주목해야 할 측면이 하나 더 있다.그것은 참가에 따를 책임과 부담이다.따라서 당연한 질문은, 과연 우리 쪽에는 거기에 견딜 만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어떤지다.

질문의 배경에는 배타적인 클럽이라고 하는 G7의 특성이 있다.G7신규 참가는 기존 멤버가 자격과 유용성을 평가하고 판단한다.따라서 신규 멤버는 기존의 관점과 원칙을 상당 부분 공감하는 것이 기대된다.이 점으로, 우리는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

G7의 대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최초로 기존 멤버와 같은 수준의 국제적인 관점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그러나 우리중에는 대외 문제에 대한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국내 정치 중심의 관점, 파퓰리즘에 심취한 관점이 아직 강고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국제적 관점과는 멀다.한국 외교 생태계의 현실이다.

2번째로, 전지구적 문제에 대할 책임 의식이 없으면 안 된다.빈곤, 병, 환경, 기후 변동, 재난 구호, 테러, 사이버 발행등이 그것이다.그러나 우리는 당면의 개별적 국익에 집중하는 지향이 강한 나라다.

제3에, 민주, 자유, 인권 등 가치 문제에 대해서 기존 멤버와 유사한 관점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그러나, 한국 외교는 진보·보수에 관계없이 가치 문제를 중시하지 않았다.역사적으로 보수 진영은 민주화의 반대 측에 있었기 때문에 가치 문제에 훤히 비쳐 없었다.진보 진영은 민주화와 인권옹호에 역할을 완수했지만, 이것을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 북한과 중국을 자극하는 것을 염려해 신중했다.

4번째로,G7는 서구 민주주의 국가의 클럽으로서, 중국·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에 대립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우리는 중국과 러시아 문제에 대해서 애매한 자세를 취해 왔다.그 사이에, G7의 일원인 일본과의 관계는 최악이 되었다.

제5에, 북쪽 핵문제에 대해서도 G7가 가지고 있는 관점과 우리의 입장의 사이에 큰 편차가 있어서는 안된다.그런데 우리의 입장은 국제적인 평균보다 북한에 대해서 유연하다.국제 공조보다 민족 공조로 핵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하는 견해도 상당 있다. 【중앙 시평】G7의 열에 줄선 외교 개혁으로부터=한국(2)


TOTAL: 9699

番号 タイトル ライター 参照 推薦
8719 韓国人にしてはいけないこと 千鳥足101 2021-07-01 182 0
8718 韓国教授はバカでもなれるw (3) 千鳥足101 2021-07-01 345 0
8717 撤退するアル・・・ (10) 千鳥足101 2021-07-01 646 0
8716 韓国のバスを見て衝撃受けた日本人 (2) 千鳥足101 2021-07-01 412 0
8715 韓国人、前回のIMF覚えてるか? (2) 千鳥足101 2021-07-01 376 0
8714 韓国からの密輸が多くなりそうだ 千鳥足101 2021-07-01 445 0
8713 もっと勉強しましょう (1) 千鳥足101 2021-07-01 271 1
8712 たけし、金が無いんだな (1) 千鳥足101 2021-07-01 622 0
8711 韓国人、みんなもらったか? (3) 千鳥足101 2021-07-01 540 0
8710 ボス、大変です (2) 千鳥足101 2021-07-01 422 0
8709 TV局、五輪応援モードに切り替えw (3) 千鳥足101 2021-07-01 526 0
8708 すぐに撤去だな 千鳥足101 2021-07-01 505 0
8707 ワクチンなんて無くても 千鳥足101 2021-07-01 258 0
8706 韓国ユニクロ大繁盛www (3) 千鳥足101 2021-07-01 489 0
8705 実験台になれやw (5) 千鳥足101 2021-07-01 463 0
8704 こいつ、もうダメだろ (3) 千鳥足101 2021-07-01 668 0
8703 ヘリも飛行機も無いのに?w (2) 千鳥足101 2021-07-01 490 0
8702 素晴らしきワクチンハブ 千鳥足101 2021-07-01 409 0
8701 今回は韓国を助けない 千鳥足101 2021-07-01 466 0
8700 民主主義国家クラブ (4) 千鳥足101 2021-07-01 4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