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年、韓国産コロナワクチン開発目標『K-mRNAコンソーシアム』発足
聯合ニュース
2021.06.29 12:14
来年までに国産コロナ19メッセンジャーリボ核酸(mRNA)ワクチンを開発し、1億ドーズ分を生産するなどワクチン主権を確保するための官民協同コンソーシアムが発足した。
保健福祉部と韓国製薬バイオ協会は29日午前、ソウル中区コリアナホテルでハンミ薬品、ST
Pharm、GC緑十字の主軸3社、韓国革新医薬品コンソーシアム(以下KIMCo)などと『次世代mRNAワクチンプラットフォーム技術コンソーシアム』(以下K-mRNAコンソーシアム)の発足式を行った。
K-mRNAコンソーシアムは、国内製薬企業各社が協業し、mRNAコロナ19ワクチンプラットフォーム技術を確保し、大量生産体系を整え、ワクチン自給化や輸出基盤を構築するという趣旨で構成された。
K-mRNAコンソーシアムは来年までに国産mRNA技術を確保し、全国民が1人当たり2回接種可能な1億ドーズ分のコロナ19ワクチンを生産する計画だ。 非臨床段階の候補物質を臨床段階に進入させ、国産ワクチンの開発を加速させる方針だ。
2023年までに、mRNAフラットフォーム基盤のワクチンの大量生産体系を確立し、年間10億ドーズ以上を生産して、国内供給や輸出を推進する予定だ。
このような技術力を基に、2025年までにmRNAフ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抗がんワクチンと次世代革新新薬を開発する計画だ。
このため、K-mRNAコンソーシアムに参加するハンミ薬品、ST Pharm、GC緑十字は、臨床と主要原料、大量生産設備の構築などに7千億ウォン以上を投資する。
今後、これらの企業以外にもmRNA技術と原材料・副資材の開発・生産関連の国内製薬・バイオ企業や大学連携の産学研究所などにK-mRNAコンソーシアムへの参加範囲を拡大していく計画だ。
韓国製薬バイオ協会と56の製薬バイオ企業の共同出資で昨年発足したKIMCoは、コンソーシアム参加企業と疎通し、事業全般を調整しながら対内外の円滑な支援を後押しする予定だ。
クォン・ドクチョル福祉部長官は激励のあいさつで「政府もワクチン開発と生産を加速できるよう、すべての力量を動員して積極的に支援する」と約束した。
ウォン・ヒモク製薬バイオ協会会長は「独自ワクチン開発は、保健安保の核心であり、グローバルワクチンハブ構築の必須条件」とし「国内企業がワクチン主権を守り、世界ワクチン戦争で生き残るために力を合わせただけに、政府が全幅的に支援してくれると信じている」と述べた。
내년, 한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 목표 「K-mRNA 컨소시엄」발족
연합 뉴스2021.06.29 12:14
내년까지 국산 코로나 19 메신저 리보 핵산(mRNA) 백신을 개발해, 1억 도스분을 생산하는 등 백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관민 협동 컨소시엄이 발족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 제약 바이오 협회는 29일 오전, 서울 나카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한미 약품, ST Pharm, GC녹십자의 주축 3사, 한국 혁신 의약품 컨소시엄(이하 KIMCo)등과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의 발족식을 실시했다.
K-mRNA 컨소시엄은, 국내 제약 기업 각사가 협업해, mRNA 코로나 19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대량생산 체계를 정돈해 백신 자급화나 수출 기반을 구축한다고 하는 취지로 구성되었다.
K-mRNA 컨소시엄은 내년까지 국산 mRNA 기술을 확보해, 전국민이 1 인당 2회 접종 가능한 1억 도스 분의 코로나 19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다. 비임상 단계의 후보 물질을 임상 단계에 진입시켜, 국산 백신의 개발을 가속시킬 방침이다.
2023년까지, mRNA 플랫 폼 기반의 백신의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해, 연간 10억 도스 이상을 생산하고, 국내 공급이나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본으로, 2025년까지 mRNA 플랫 폼으로서 항암백신과 차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K-mRNA 컨소시엄에 참가하는 한미 약품, STPharm, GC녹십자는, 임상과 주요 원료, 대량생산 설비의 구축 등에 7 천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향후, 이러한 기업 이외에도 mRNA 기술과 원재료·부자재의 개발·생산 관련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나 대학 제휴의 산학 연구소 등에 K-mRNA 컨소시엄에의 참가 범위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한국 제약 바이오 협회와 56의 제약 바이오 기업의 공동출자로 작년 발족한 KIMCo는, 컨소시엄 참가 기업과 소통 해, 사업 전반을 조정하면서 대내외의 원활한 지원을 지지할 예정이다.
쿠·드크쵸르 복지 부장관은 격려의 인사로 「정부도 백신 개발과 생산을 가속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라고 약속했다.
원·히모크 제약 바이오 협회 회장은 「독자 백신 개발은, 보건 안보의 핵심이며,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의 필수 조건」이라고 해 「국내 기업이 백신 주권을 지켜, 세계 백신 전쟁으로 살아 남기 위해서 힘을 합했던 만큼, 정부가 전체 폭적으로 지원해 준다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